안뇽하세요 낮깨비 입니다아~!

이번 여행의 컨셉는 힐링 파타야...

거창하게 할건 없고 23년 일에 찌들고 힘든 것을 힐링하고 더욱 힘내서 달인을 즐기기 위한 목적.?

기냥 한번 지어 봤네요. 히히~!  (근데 왜 내가 검색어 3위 이지...?)

달인 여행의 팁 물어보시는데 별로 잘난 것도 없는 사람이라...ㅜㅜ;

나름 데로 자주 가다보니 갈때마다 하고 싶은것 들이 하나씩 생각 나더라구요 

그런것들 하다보니 아마도 저랑 컨셉이 맞으신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것 같네요...

출발 20일 남은 시점에서 자잘한 정보와 이번 여행에서 할 것(?) 풀어봅니다.ㅋ 

(시간이 안 가서 미쳐가고 있는건 비밀~~~!)

단. 지금 궁서체임 "나보다 먼저하면 안됨. " (삐져서 정보 안풀거임)

1. 이번 여행에서 한번 쯤 해보고 싶은것? 

​첫번째 - 가슴하트 파트너 ㅋㅋㅋ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 

파트너 4명 모아서 한꺼번에 포즈 잡으면 작품 나올 것 같은데? 가능 할 것 같지 않음? 

아님 수영복 입고 윗 가슴에 하트 해도 무난 할것 같고...

그리고 챌린지 하는거죠... 달인여행 추억으로 가슴하트 없으면 달인여행 아닌걸로 합쉬다..

(행복한추억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올리는거죵 ㅋㅋㅋ)

예제) 가슴하트.

두번째 - 그림자 만들기. (하야님이 올리신 게시물) 

게시물 보니 이런것 있더라구요 오홍~~. 여기서 둘이 같이 있는 포즈나 색다른 포즈 해도 좋을듯...

꼭 해볼거임...므항항핫 여러가지 자세도 고민중...

둘이서 알콩 달콩 ㅎㅎ

세번째 - 와이셔츠 입히기 잠옷 대신 (안에 암것도 입음 안됨.ㅋ)

코스프레 여러번 했지만 사실 저만의 낭만은 이런거죵.ㅋ

달인 여행 한창 갈 때 파트너 입히고 언제든지 침대에서 쪼물 쪼물 할 수 있도록...

그러다 땡기면 합체...이힛

홀딱 벗는 것도 좋긴 하지만 원래 남자가 시각에 의한 자극이 크니깐 하늘하늘 보일듯 말듯..

새롭게 와이셔츠라는 댓글을 보고 오홍?(이것도 하야님 꺼던데...ㅡㅡ;)

예전에 해본 추억이 생각나서 이번엔 와이셔츠닷....요로코롬 하려고 합니다.

네번째 : 거품욕조~! 

파타야 본진 풀빌라에 월풀 욕조가 있는 방이 하나 있죠...

지난번에도 전기 때문에 할려다 못하고 이번에는 파트너랑 같이 느긋하게 즐겨볼까 해용.ㅋ

(욕조 청소 부탁한다 소비~!)

지난번에 갔을 때 사용 안 해서 지저분 한것을 이리저리 청소하다가 거품 풀려는데 전기가 전기가...젠장알.

사실 이건 달인 처음 갈때 부터 생각한건데 몇 년 동안 못했음.. 망할

커플마사지 가면 있지만 거긴 마사지사도 있고 주위 신경도 쓰고 시간적인 문제도 있고..ㅠㅠ

이번에 못하면 진짜로 삐져버림~!(개 진상 될수도 있음.ㅡ.ㅡ;)

다섯번째 : (?)  
낮깨비 = 장난감? 이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이번엔 장난감 그냥 대여용(?)으로 필요한 맴버에게 빌려 주고 따로 준비하진 않았어요. 

왠지 한번 해보고 싶은 호기심(?)

머랄까 장난감도 여러번 하니 식상하긴 하고 음...? 다른거 먼가 없다 짱구 굴리는 중입니다. ㅋ

그리고 왁싱.?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 (그게 그렇게 좋다는데... 흠흠)

머랄까 왁싱샵에서 다리 벌리고 꼬추 세워서 보여 주는게 적응이 안될거 같아요 흑~!

그리고 꼬추가 분위기 민감해서 그런 곳에서 작동을 안 할 수 있어서...ㅋ

대충 이렇게 정리하니 4가지가 되네요.

팁이란 다른 것 없고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연인과 못해본것 혹은 호기심 가는 것들 해보시라고

강력하게 말합니다... 변태적인 성향이나 이상한거만 아니라면 파튼너들이 완만해선 다 해줘요.~!

(똥꼬에 박은놈 나는 알고있다.~~!)

그런 감성을 자극하는게 달인 여행이니깐요~! 

갈때 마다 컨셉잡고 하나씩 할때 마다 여행은 더욱 알차고 즐거워 집니다. 으항항

좀 길어 졌는디 다음에는 달인과 다른 황제여행를 비교해서 적나라 하게 알려드릴께요..ㅠㅠ 

눈탱이 여러번 맞은 뻐아픈 현실 으악~!

20일 남음... 으핫핫핫.

부러우시면 지금이라도 항공권 예매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