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엥 별이 4개네? (파트너 어떻게 할까?) 부재-4월 파타야 묻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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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2:57 3,305 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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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별이 4개네.ㅡ.ㅡ? 언제부터 이런거지? 흠....

흠냐.. 원래 글을 안쓸려고 했는뎀...

최근 올라온 후기가 많네욤... 그걸 보다 보니 생각나고 이제 나도 갈때가 되어서 슬슬 시동 걸어봅니다..

지금도 하는 고민이고 앞으로도 이고민을 계속해야 될것 같은....


"파트너 어떻게 하지?" 입뉘다.

결국 누구를 선택하냐 따라서 여행이 지옥과 천국을 오고 가는데... 

지난번 처럼 파트너 선택의 미스로 햄뽁하지 못한 여행이 되어버리면 안되에에에에에에에에에....


시즌 2가 되면서 사실 시즌 1에서 알던 파트너들이 다들 은퇴? 하고...

정보가 이전보다는 많이 줄어서 현지 가이드나 후기를 참고로 해서 파트너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직 까지는 내가 아는 파트너들도 있고 그런 파트너들이 오해? 받는 경우가 있어서 적어 볼까 함...


달인여행을 하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니 절대적이지 않고 사람마다 다른점 알아주면 좋구요


그럼 먼 이야기를 하고 싶냐?

파트너들도 사람이라는 거죵... 엥 뜬금없이 먼소리? 라고 하실건데...

회원님들도 마찬가지고 외형적인사람 내성적인사람 등등 누구나 다르고 나랑 차이가 납니다.

같은 사람은 없죠... .. 따라서 파트너들도 같은 사람은 없다는 거구요.. 


1) A라는 파트너의 후기를 잘 보고 누구나 좋아하고 후기도 인기가 높은데 막상 내가 가서 만나니

    후기와는 다른 경우가 있을 거에요.

2) 또는 후기에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데 가이드 추천으로 파트너를 봤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 경우...

    크게 보면 딱 이렇게 두개로 나뉘겠죠? 뭐 평타는 거기서 거기고...


이게 왜 이러냐? 그거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거 길어 질거 같은 불길한 예감)

한국 시스템과 달인여행을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는... 시간 입니다.

술집을 가든 오피를 가든 출장을 부르든 멀 하든.... 1~2시간 길어봐야 3~4시간이란 거죠.

2박3일 또는 3박 4일을 같이 시간 보내질 않아요... 그 차이를 정말 잘 알아야 하는데...

이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저의 후기를 보면 파트너가 첫날 보다 다음날 변화하고 그 다음날 또 진화하는 이야기 있죠.

이게 중요한것... 달인 여행에서....

파트너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교육하고 아니다 싶으면 교체 하라고 이야기 했는데... 흠~!

우선 파트너 성향을 잘 봐야 합니다... 어떤 애인가를 빠르게 파악해야 되는데 이게 어렵죠

말도 안 통하고 그나마 영어로 서로 의사소통 되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핸드폰이 열일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어색함 낯설음 빨리 해결해야 됩니다.


못 알아 들을 까봐 딱 찍어서 말해 드리면 

질사를 해도 파트너가 약 먹어가면서 오빠랑 있고 싶다는 생각 들게 하는것... 이걸 3일안에 해야 됩니다...

물론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겠죠... 피 같은 돈 주고 가서 여행하는데 그런 건 미리 다 준비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ㅡ.ㅡ? 나도 좀 알려주세요. 가보게.

(아님 소비 목을 잡고 진상 짓을 하면 해줄지도 ㅋㅋㅋ)


혹시나 오피가서 옵션 넣고 하면 질사 얼마든지 하는데요? 라고 한다면 거기 가세요~!

운이좋아서 피임을 미리 하는 파트너라면 몰라도 100에 95는 오빠 콘돔 합니다. 

그리고 좀 심한 경우는 베이비 베이비 라고 외치죠... 

파트너가 완전히 가임기 기간이라 자기도 조심하는 거에요... (또는 파트너 마음에 안 들던가...ㅋ)

그러면 낮깨비는 어떻게 했나? 저도 물론 첫날에 콘돔합니다.

둘째날 부터 벗기 시작하고 빠르면 그 다음은 내맘대로 ㅋㅋㅋ

구멍 두개를 번갈아서 쑤시는 경우도 있고요... 난 이걸 안 좋아해서 안 하지만(위생상, 건강상)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뭐시냐~!

첫날 보신 파트너의 모습이 원래 파트너의 모습 중에 일 부분만 보신 거라는 거죠...!

그걸 판단하셔야 하고 아니면 바꾸는 거에요~! 이걸 잊지 마세요... 이게 가장 어려운 숙제고 난관입니다.


그럼 파트너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야기 많이 하고 웃겨주세요... 다들 웃음이 많아서 조금만 웃겨도 막 웃어요...

한국 물이 좀 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순진한 애들이 많으니.. 조금만 노력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안 하던 것도 스스로 해주고 다 합니다... 안 해봐서 서툴고 못 하는 거지 열심히 하죠.ㅋㅋㅋ

커플마사지를 둘째날 가는것도 이러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보통 둘째날 잡으라는 것도 그 이유에서 입니다.

커플마사지 샤워부스에서 떡 치고 물속에서 올라온 꼬추 빨아주고 후기에서 봤는데...

내 파트너는 그런거 없더라 라고 하시면 더 친해지지 못한 겁니다.

아님 아에 그런 애로 해달라고 하시던지 그럼 다른 단점은 감수해야 하고요...

이러한 모든것을 잘하는게 에이스 이긴 한데....ㅋㅋㅋ


그래서 파트너 고를 때 사진은 느낌 정도만 보고 자신이 원하는 성향과 홈피에 있는 파트너 지명을 같이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요즘 큰 문제가.. 이러한 모든 것이 다 귀찮음...ㅡ.ㅡ;;

어느듯 달인과 한몸이 된것 같기도 하고 그냥 언제 부터인가 아무것도 안 하지만 더욱 안 하고 싶은 생각 뿐...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ㅠㅠ;


그래서 낮깨비 파트너는 어떻게 되냐? 

소비가 추천하는 애는 내가 별로 느낌이 없고...

파트너에 대해서 궁금한것 물어 봤는데 예약 잡아버리는 추진력 짱인 소비... 흑흑 (삐뚜러 질태다)

그래서 결국 두명..ㅡ.ㅡ 선정 여행기간동안 2박씩 계획하고 가는....

누군지는 비밀... 후기를 통해서 보시길...


그리고 파트너는 정말 상대적이라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것...ㅋㅋㅋ

이제 파트너 정하면 앞으로 영원히 같이 갈꺼임 파트너가 은퇴 까지...

파트너 고르는 것도 귀찮오...ㅠㅠ

그럼 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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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6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베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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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9:55
이제 곧 네임드의 전설이 또 시작되는 군요 기대합니다

꼬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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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6:14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7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필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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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6:52
낮깨비님 태국 들어가시는군요!!
깨비투어 경험해보고 싶은데 이번엔 모집 안하셧네여...ㅠㅠ
아쉽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80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낮깨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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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3:56
이번여행은 기존 맴버들이 작년부터 예약한거라 모집없이 갑니다 앞으로도 자리는 한자리 정도? 생길듯 하네요
전처럼 한꺼번애 모아서 가는경우는 그때 상황을 봐야 할거 같네요

필두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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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0:08
아~~
정예맴버 가 있으시군요
부럽습니다.....ㅜㅜ
이번에 다녀오고 오라오라병 걸려서 다시 가려고
파티원 모집중인데....안모이네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60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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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9:55
이제 곧 네임드의 전설이 또 시작되는 군요 기대합니다

한니발렉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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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1:44
출격준비가 빠르신 행님 ㅋㅋㅋ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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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4:11
잘 준비해두겠습니다 ^^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4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나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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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5:47
역시 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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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0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들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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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5:53
낮깨비님 GOGO!!!!!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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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06
베트남 간다 했자나요 ㅠㅠ 아흑 부럽다...

낮깨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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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7:42
나보다 더 자주 가는 사람이 이러면 안되에에에에에.... 담에 같이 갈깡?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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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2:16
여윽시 구구절절 옳은 말씀 ㅎㅎ
한국식 유흥과 다르게 점점 쌓아가는 재미가 쏠쏠하죠
그러다보니 같은 매니저도 어떤 회원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매력을 보여주는ㅎㅎ
초행이신 분들은 말 그대로 실패 없는 소개팅 나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

대장님 말씀해주신것처럼 매니저 성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내 성향과 맞다 싶으면 빠르게 교감을 쌓고, 집에 갈때쯤이면 조강지처 저리가라 수준으로 ㅎㅎ

제작년에 갔을때 만나서 일정 함께했던 형님 한 분이
항상 지명으로 오신다고 했었는데 이제 저도 그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도 슬슬 한 명으로 정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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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3:45
뼈가되고 살이되는 감사한 말씀 감사합니다. 달인모임이 있으시군요… 달인에서 달인분들의 여행은 어떨지.. 참 동행하고 싶네여…방법없겠죠?~

슈퍼D몬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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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1:01
아~ 노력 + 교감 등등 다시 한번 더 배우고 갑니다.이모티콘

세크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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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17:43
서두부터 뭔가 기대하게 드네요 본편 기대 할께요

toqu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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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18:56
마음에 새기고 가야겠어요!!! 교감!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