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태국 4박 5일 여행 달인 2박 3일 헬 앤드 헤븐 ✅ 57 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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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3일차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이번 여행 중 제일 기대하던 달인투어~~두둥~~
아침 기상과 함께 짐챙겨서 체크아웃하고 나가보니 소비 형님이 보내 주신 택시가 벌써 와서 대기하고 있더군요 와우 베리굿
와 대박을 외치고 개인적으로 커피를 너무나 좋아해 커피하나만 사오겠다하고 기사님 커피까지 사서 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역시 스벅~~~!!
그리고 스무스하게 나와서 큰도로로 나가려는데 이런 쉬팡 옆차가 저희 탄차를 긁었네요
덕분에 알리바이 1추가 개꿀!!!
찜찜함을 뒤로하고 2시간의 여정 출발 죽죽 잘가는데 날씨가 흐린거보고 아 잘 놀수 있을까 걱정 한스푼 그리고 파타야 입성해서 기사님이 숙소를 잘몰라 잠시 걱정 두스푼 이때까지 첫 달인 투어인지라 걱정걱정 했었죠
하.지.만 숙소에 도착해서 소비 형님이 마중나와주시고 첫 통성명과 함께 맥주 파티시작 ~~~
저희가 픽한 매니져들이 올때까지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 간다 쭉쭉쭉~했죠
동생이 픽한 에이비가 먼저 오고
이때 느낀 느낌적인 느낌 형님들 아실겁니다
홈페이지 매니저 프로필은 뭐지?
실물이랑 틀리자나 이때 소비 형님 한테 욕할뻔 ㅋㅋㅋ
사기를 이렇게 치시냐고 ㅋㅋㅋ 본인들이 찍은 사진이시라는데 허~~
매니져 실물 영접하고 나면 틀려집니다 생각 애들 사진 드럽게 못찍는다는걸ㅋㅋㅋ
그리고 다시 쭉쭉 마시는데 그때 제가 픽한 닡 매니져 옵니다
닡 오자마자 소비 형님에게 왜이리 늦었냐며 한소리 듣고ㅋㅋㅋ 그때 둘다 좀 귀여웠다는거~
당시 쵸이스 여건을 보자면 둘다 본인들이 픽한 친구가 아니라 소비 형님이 추천 해준 매니져라는걸
왜 추천 해주셨는지 그때가 되어서야 이해했습니다
최고의 추천이었다는걸 소비형님 사랑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하려는데 동생 먼저 방으로 갑니다
느낌상 저건 진짜 자러 간거다 했는데 진짜 자러 갔더군요
동생이 자는 동안 저는 계속 맥주 마시는데
평소 그리 술을 안마시는데 그날따라 왜이리 술이 술술 넘어가는지 술 죽죽 마시다 노래 부르고 싶다 하니 소비 형님 기다리셨다는 듯이 노래방 바로 세팅해 주십니다 카~~~
노래 부르는데 이제 슬슬 술이 섞이기 시작하는데 두통이 슬슬 오더군요 그래도 충분히 놀다가 닡 매니져랑 슬슬 전투 하러 도망
와 이친구 뭐지 제가 딱 좋아하는 바디에 왁싱한 상태 아주 좋아 저도 왁싱 자주 하는 편인지라 역시 감이 좋더군요
오랄스킬 앤드 체위 등등 딱 제일 좋아하는 스탈이었네요 처음에는 cd착용했다가 제가 cd차면 잘 못 느낀다하니 이후 cd를 같이 편의점에서 사왔으나 다 남겼다는게 후문이죠 남은 cd는 매니저의 백으로 다음에 오신분들 cd 개이득이실겁니다 ㅋㅋㅋ
여튼 안쪽에 마물하진 않고 밖에다 마물 그렇게 한바탕하고 자는데 계속 깨더군요 이놈의 두통 때문에 근데 계속 못자고 있고 그러니깐 닡이 두통약 챙겨주더군요
먹여주고 안아주고
진심 이때 사랑스러웠음
그래서 그거 먹고 다시 슬립 이후 깨니깐 두통없어 2차전 그리고 다시 슬립 또깨자마자 3차전까지 하니 다시 두통 엄습 두통약 마저 먹고 나가니 다 벌써부터 식사마치고 한잔씩 마시고 있더군요 저는 커피 부터 달라고 하니 커피 촥~~~
그러고 나서 이제 소비 형님 전날 말한 골프장으로 갑니다 금방 지친다는 말이 어떤지 동생이 체감하러 갑니다 저는 골프 문외한인지라 알리바이용 찰영만을 위해 ㅋㅋ
4판 가지고 오시는데 소비 형님 한판하시고 이후 3판을 동생이 치는데 겁나 지쳐보이는거 보고 안하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ㅋㅋㅋ
골프장에 있는 땡모반 와 요것도 별미였네요 전에 길거리 다닐때는 어찌나 별로였는지 맛있더라구요 골프 쳤으니 이제 밥먹어야죠
가성비 갑이라는 돈까스 먹으러 갑니다
근데 거기서 나오죠
니가왜 거기서나와 하는 소비 형님의 소스맛 그맛 보고나서 내 혀는 거짓말도 잘하는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진짜 가성비 쩌는 돈까스
그렇게 먹고 숙소로 와서는 먹었으니 칼로리 소비 해야죠 꿀 휴식 취하다 보니
벌써 밖에는 노래방 소리가 리듬에 이끌려 나가봅니다 배도 출출 한데 닡이 라면 끓여준다는데
땡기는게 읍어서 제가 짜장 라면 +계란 후라이 해서 닡 주니 오빠 쉐프 날려줍니다
역시 기분 좋게 해주는 법을 아네요 ~^^
그렇게 다른분들 노는 동안 둘이서 밥 꽁냥꽁냥 먹고 노래방 참전 했죠 이때는 몰랐습니다 우리 미소님 께서 몰카 시전 중이었다는걸 ㅋㅋㅋ
그렇게 놀다가 소비형님 가자고 하십니다
어디요도 안합니다
이쯤 되니 걍 발길 닿는데로 나는 내가 아니다 하고 내려놓고 다니면 됩니다
그렇게 도착한 패티시바 가보신분들은 다 아신다는 그곳
문앞에서 노크해봐 안열어줄걸 하는데 노크하니 눈만 보이는 친구 하지만 이친구 눈치가 소비 형님을 넘어섰다는게 함정 바로
소비 형님 스캔하더니 활짝 열리는 문
이안에서의 일은 참 좋더군요
더이상은 생략 합니다
하나 아쉬운건 내가 더 잘 묶을수 있겠는데 했으나 분위기상 시간상 여유가 약간 부족해서 실행을 해보지 못한게 못내 아쉽습니다
그취향인가봐요 ㅋㅋㅋㅋㅋ
다음에 가면 내가 신고식을 해보고 싶다는 ㅋㅋㅋ
그렇게 패티시 바를 뒤로 하고 뮤직 캠프 ㄱㄱ
갠적으로 해산물을 못먹다 보니 이런것 까지 배려해 주셨네요 다 같이 어울려 먹을수 있는 방법~~!!!!!
와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하는 생각에 폭풍 먹방 새우낚시는 문이 닫은 관계로 못하고 숙소로 귀환 숙소 오자마자
모두 기다렸다는듯이 각자의 방으로 뒤는 뭐 모두가 상상하시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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