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첫방문 9.24~29 늦은후기 3일차 ✅ 65 티오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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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아침 일찍 눈이 떠지네요
흡연하러 밖에나가니 물주형님과 소비형님이 나와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같이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물주형님이 밤에 살짝 문제가 있어서 아침일찍 똔카우를 체인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소비행님이 진짜 챙겨주신다고 느낀게
체인지하면 파트너가 오후쯤오니 밀착비용을 소비형님이 지불해줄태니 오후에 매니저 올때쯤 체인지 하자고 하십니다
물주형님이 감사한 마음만 받는다고하고 일찍 똔카우를 보내줍니다 여기서또 달인 매니저들 마인드를 느낀게 아침에 체인지가 되면 기분나쁜티 내고
나갈법도 한대 밝게 인사하고 이야기 하다가 가네요 여기서부터 소비형님의 매니저 섭외를 하시기 시작합니다
다들 한명한명 일어나서 밤에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비형님과 일정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출발전 다들 엑티비티에 관한건 관심들이 없어서 소비형님께서 비도오니 온천 가자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니 물주형님 파트너가 없는상태라
알리바이 사진도 찍을겸 불상구경과 땡모반 먹어보고싶어서 땡모반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다시 방에들어가니 오가 일어나 있더라구요 모닝 키스하면서 모닝 빰빰 간단하게 한판하고 조금 쉬다가 오후일정 시작하러 밖에나가니
미소가 장난 스럽게 웃으면서 엄지를.. 저 방이 밖 끝방이였는데 미소가 맥주먹으면서 소리를 다들었다고.. 소비형님은 다른팀 가이드 하시러 가시고
이날은 미소가 가이드 해줍니다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후기에서 보던 그곳인듯 하네요
역시 이곳도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저도 먹을수는 있더라구요 옆테이블로 태국 여행오신 한국남자분들이 오셨는데
부러운 눈빛을 보낸건 후훗..
본격적으로 불상 구경하러 이동합니다
문화유산 보는걸 좋아하는 저는 가장 좋은 일정이였어요 한국과 다른 불상과 불교국가에서 느낄수있는 문화가 좋더라구요
옆에서 오가 공양드리는걸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경건한 느낌이였습니다
땡모반 먹으러 온곳은 큰 호텔 부지 같은곳이였는데 주차장들어갈때 입장료를 내더라구요? 이런것도 신기했습니다
고금스러운 느낌의 카페였는데 옥상에 포토존도 있고 좋더라구요 오도 여기가 처음이라고 사진엄청 찍습니다 이쁜카페에서 셀카찍고
신나하는건 한국 여자들과 똑같네요 ㅎㅎ
숙소로 가는길에 한인타운 들려서 삼겹살과 감자탕을 포장합니다 소비형님이 현지음식 잘못먹는걸 보시고 바로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숙소복귀중 미소한테 김치 엄청 기대중이라고 장난치면서 숙소로 복귀 숙소에 도착하니 다이몬이 와있네요 크으 이쁘긴 이쁩니다
그리고 바로 물주형님 옆으로가서 안기는데 음 다이몬 다이몬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하이볼 타먹을겸 편의점에서 술이랑 탄사수랑 구매하고 본격적으로 저녁먹으면서 술을 마셔봅니다
아그리고 미소김치 맛있습니다 태국에서 이정도 김치는 기대안했는데 ㅎㅎ
술이 들어가니 낮에는 여자여자했던 오가 다시 저극적인 여자로 변신시작 하네요 술이 다들 어느정도 들어가다보니
한명한명 사리집니다 저랑 오 미소 3명이 남아서 한잔하다 저이도 방에들어가서 빰빰을....
빰빰후에 오랑 한잔 더하려고 나오니 미소가 홀짝 하고있더라구요 다시 3명이서 상차리고 한잔더하기 시작하니
한명 한명 나오고 홍순이 형님쪽 빼고 다시다 모여 술자리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마시다가 잘시간이 많이지나 다시 방으로
다시 찐한 빰빰후에 3일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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