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티스리그 가즈아~~!(프롤로그) ☆★ 99 낮깨비
본문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드뎌 갑니다.
무려 100일전 항공권을 끊어놓고 기다린 저스티스리그 맴버들이 드뎌 29일 출동합니다.
가즈아아아아아~~~~~~!
함께가요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가 정말 어제 같은데 이날이 오긴 옵니다...으흐흐흐흐
처음가시거나 경험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올릴때 과연 ? 많은분들이 함께 할까 ?
걱정반...
기대반...
이건 뭐 대박~!
몇일 만에 맴버들이 다 모이고 지금까지 꾸준히 기달려준 이번 맴버들에게 감사함을 이글로 전합니다.
일단 맴버들을 소개하자면...
두두두두둥~!! 뚜뚱~~!!
1번맴버 : 친구를 꼬셔서 가는 - 만용님
2번맴버 : 친구따라 파타야가는 - 페이션스님
3번맴버 : 안 가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사람은 없다의 증인 두번째 가는 - 쓰롱님
4번맴버 : 숨은고수 무려 4번의 경험이 있는 - 반반디님
5번맴버 : 낮깨비 따라 한번 갔다가 맛을 알고 다시가는 낮깨비의 말잘듣는 동생 - 하코
6번맵버 : 내 접니다.. 으흐흐흐 올해 파타야만 3번째가는 - 낮깨비 (내가 언젠가 여기서 살리라...)
후보 : 7번맴버 : 비행기까지 예약 다 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름전에 취소한 ㅠㅠ; - 맥켈란
후보 : 8번맴버 : 지난 여행에서 만난 동생으로 낮깨비와 코드가 잘 맞는 - 초딩양
뒤늦게 연락하셔서 같이가고 싶다고 하신분들이 몇분 있지만......ㅜㅜ; 아쉽게 정원초과로 다음을 기약하면서...
추후에 함께 가실분들은 11월 24일 ~ 12월 2일까지 저스티스 리그 2차전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선발된 6명의 맴버가 8월 29일 떠납니다... 짜잔~! (후보들은 나중에 기회가....)
원래 더 있었는데 제가 감당이 안될것 같아서...(물론 달인사장님이 감당을 하시겠지만.ㅋ)
이번 원정에서 악재는 환율...
미친듯이 불타오르는 환율이 요 몇일간 내려가서 출혈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눈치 빠르게 환율 낮을때 미리 바꾼분들도 있고요...;;
그리고 또 다른 악재...ㅜㅜ;
달인사장님 다른지역 지사를 점검하는 동안 홈페이지에 없는 숨은 에이스의 정보를 받지 못하고 ㅠㅠ;
톡으로 달인사장님에게 연락하지만 답장이 무지 느리고 읽어도 대답이 없습니다.
낮깨비 혼자서 고민합니다...ㅡ,.ㅡ;
...내가 진상인가?
...너무 조르나?
...답장도 잘 안해주네?
...계속 이것저것 물어봐서 귀찮은건가???
... 흑흑흑 ㅠㅠ
그렇게 원망과 삐짐과 서운함 속에 미워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만나러 갈려는 찰라~~~!
달인사장님으로 부터 한마디~!
"앞으로 게이새끼들 다 잡아 죽일거임." 으로 시작하는 엄청난 썰을 듣게 되는데... 궁금하시죵? ㅋㅋㅋ
(요건 후기에서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장님 한태 물어보고용.)
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달인사장님의 황제가이드가 저희 일정에 맞춰서 시작됩니다...!
앞으로 6시간 후 파타야로 쑹하고 갑니다.
오늘밤은 잠이 안올듯 합니다.(자면 못일어 날거 같아요...)
돌아와서 많은 사진과 재미난 이야기로 후기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추천은 아시죠???
가즈아아아아~~~!
참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
뭐에 쓰는 물건일까요? (장난감 하나 가져갑니다.ㅋ)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