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티스리그 가즈아~!(4탄) ☆★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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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불길한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나.ㅜ.ㅜ;
아이고 야간까지 계속 일을하고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글도 안되고 많이 늦었네요...;;
다녀오신분들 후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우아~! 다들 재미나게 노신듯;;;
지금 저스티스리그 2차 맴버가 모집중인데.. 열화와 같은성원에 한자리? 남았습니다....ㅋ
아마도 달인역사장 가장 많은 맴버들이 움직일듯 하네요 으하하하하하....
참여하고 싶은 분은 우리 함께가요 게시판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드뎌 대망의 달인일정이 시작하는날...
호텔에서 느긋하게 준비하고 공항으로 동생놈 픽업하러 갑니다.
공항서 기다리고 있는데 엥? 언제 나왔는지 옆에서 웃으면서 쪼게고 있네요..(이눔.ㅡ.ㅡ;;)
택시타고 가면서 달사님한태 연락을 하는데 핸드폰 너머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안봐도 뻔하죠...
어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파트너랑 교감도 쌓이고 오전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죠~~!
즐거운게임과 벌주만들기...ㅋ
무르익은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
설레이는 마음을 한방에 박살내는...
한장의 사진을 받게 되는데..
갑짜기 살인충동을....;;;(아~~! 내눈 어쩔.ㅜㅜ)
옷벗기 게임을 했는데....ㅡ.ㅡ;
이지경이 되었다고;;;
택시가 도착할쯤 다시 연락하니 사장님 전화 받다가 벌칙에 걸려서 나때문에 게임 안된다고...
내가 전화해서 진거라고 책임지라고 하고.... 사장님 나 도착한다구요.ㅜㅠ;
달사님 : " 아~~! 형님 때문에 별칙걸렸잔아요... 하필 지금전화를 해서..."
낮깨비 : " 도착하다고요 거진 다왔어요...;;;"
달사님 : " 앞판에 왕잡았었는데...아~~!"
정신없이 재미있게 놀고있는...
5월달에 보고 다시 8월에 약 100일만에 군대에서 휴가나온 애인마냥... 드뎌 만났습니다.
감격의 순간 뜨거운(?) 포옹으로 인사를 대신합니다...ㅋ
풀빌라 대문근처가니 안에서 씨끌씨끌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맴버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파트너들도 궁금한지 저희를 보네요...
파트너들 중에 아는 얼굴이 보이네요(이때 썬글라스 계속 쓰고있었죠...ㅋ)
썬글라스 벗으니 눈이 커지면서 저보고 인사를 합니다...^^;
절 위해서 맴버들이 제일 놓은 방을 남겨 두었다고 하네요...ㅎㅎ(으...의리~~!)
동생과 저의 파트너는 아직 도착할려면 몇시간이 남아 있어 다들 태국마사지 받으러 간다고 합니다.
일 때문에(정리해서 메일을 보내야.ㅜㅜ)
혼자 풀빌라에 남기로하고 다들 마사지 받으러 고고씽~!
노트북 꺼내서 무릎위에 올려놓고 발코니에서 담배한데 물고 일을 마무리하는데 거참 이것도 색다르네요.ㅋㅋㅋ
이런분위기에서 일하라고 한다면 매일 밤늦게 잔업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슬슬 배가 고파오는데...
밖에서 요란한 소리 들리는걸 보니 맴버들이 도착했네요.
맴버들이 즐겁게 파트너와 알콩달콩 하는걸 보니 아~! 왠지 뿌듯함을 느낍니다.
드뎌... 저의 파트너가 오게됩니다
다른 파트너에 대해서는 같이간 맴버들 후기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파트너에 대해서 집중탐구형식으로 글을 쓰고 싶은데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이것이 양날의 검이라는 거죠...
보통 파트너 정하실때 사진을 우선 보고 후기에서 평가가 좋은 파트너를 선택하기 때문이죠.
후기에 나온 파트너의 평가가 회원님들 파트너선택에 있어서 큰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후기에 안좋게 올라온 파트너는 당연히 지명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런부분이 참 조심스러운게 주관적인 관점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좋은 파트너가 저평가 될수도 있고요
혹은 마인트 안좋은 파트너가 고평가 되는 일도 일어 날수 있겠죠...
그래도 우리는 항상 파트너의 정보에 대해서 목말라있죠...
후기는 당연히 주관적으로 격고 일어난 일을 쓰는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ㅎㅎ
첫날 저의 파트너는 뉴페이스 니키입니다....
(삼일동안 태국의 가장 최근 뉴페이스들을 다 만나보게 됩니다. ㅠㅠ)
어린친구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허적지에 해골타투가 있고. 작은 타투들도 몸 군데군데 있네요.
타투 찾아보는 재미도 나름 괜찮습니다....ㅎㅎ
팔에 하나. 등뒤 브라 끈 위에 하나.. 오른쪽 옆구리 하나... ㅋㅋㅋ
이런 터치를 간간히 하면서 파트너와 거리감을 줄이고 장난도 치고
부끄러워 하면서 살짝 살짝 보여주죠 깜직한것들...
이번여행에서 가장 핵폭탄이 니키였습니다...
달사님에게는 별다른 이야기 안했습니다만...
이상하게 파타야만 가면 머리가 텅 비어서 아무생각이 없는것 같네요.ㅡ.ㅡ;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P.S : 후기 빨리 올려야 하는데.ㅜㅜ 맨날 야간에 겨우 휴무라서 시간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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