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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우리는 파타야 초보원정대(천국과 지옥)-6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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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해는 다시 떠 오릅니다.;;; 

사실 둘째 날은 별로 적을것이 없습니다. 아마도 이번여행에서 가장 힘든(?)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의미 없는 하루(?)가 그렇게 피같은 하루가 갔습니다.

다시 소파에서 사장님과 이야기를 합니다. 그냥 잤다고... 감흥이 전혀 없다고... 흑

사장님 알겠다고 하시면서 점심먹고 파트너 보내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몇가지 확인을 하셨는지?

오늘 마침 시간이 되는 파트너가 있는데 딱 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파트너 이름 이야기 안 할겁니다 저만 혼자 숨겨두고 볼거라서 ㅋ) 

 

그렇게 대충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입맛이 없습니다. 그리고 파트너 갑니다... 빠빠이~!

두번째 파트너 이름도 기억이 안납니다.흑.ㅜㅜ


 

이날 아침에 다들 해장하고 싶은데 간단히 먹을것이 없어서 제가 jj 차 빌려 편의점가서 열라면, 

신라면, 사와서 어린양들 먹이고...ㅋ

 

통화하던 사장님 목소리를 듣고 윌이... "오빠 아가씨 바꿔요? 왜요~!" 걱정이 되는지 물어봅니다.

나도 힘들엉...ㅜㅜ; 

 

다들 점심까지 먹고 즐겁게 풀로 들어가서 물놀이 하고 노는데 저만 멀뚱 멀뚱 혼자 있습니다.

에이 모르겠다. 나도 들어가자~!

혼자 있어봐야 손해고 같이 즐겁게 노는것이 남는거라 생각해서 풀로 고고~!

 

막내는 달인사장님에게 수영배운다고 이런저런 설명듣고 이야기하고 저도 같이 끼여서 몇가지 보여주고

그렇게 있을때 쯤 오후늦게 제 파트너가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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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파트너 입니다. 누군지 안알랴쥼.ㅋ) 

 

 

다시 광명이 ~!

보는 순간 똭... 옵니다. 바로 너다~! 

달인사장님이 택시가 길을 못찾아서 한참 엉둥하곳으로 갔다고 통역해주시고.

배고픈 파트너 위해서 라면을 만들어 줍니다.

 

달인 파트너중에 NF 입니다. 윌, 누이, jj 에게 제 파트너를 소개해줍니다.

다시금 천국으로 입성을 하게 됩니다. 으아~~~! 

제 파트너가 핸드폰 잠시보는데 달인사장님이 핸드폰 뺏어버려서 사장님 가방에 넣어 버립니다.

그리고 태국말로 잘해라고 핸드폰 보면 안된다고....ㅋㅋㅋ

(나중에 제가 사장님 몰래 핸드폰 다시 찾아서 건네주고)

 

드뎌 대망의 마사지캔들이 등장합니다.ㅋ

거실로 가져나와서 불붙이고 살짝 녹은 캔들오일을 파트너 손에 부울려고 하니 놀래서 몸을뺍니다.

괜찮다고 믿으라고 ㅋ

사장님이 통역을 해주시고 다시 떨리는 손위로 마사지캔들을 살작부어서 비벼주니 신기한지 눈이커집니다.


 

오~! 하는 탄성소리 ㅋ

향기가 좋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향이라고 손바닥 마사지 살작해주니 신기한듯 또 쳐다 봅니다.

마사지 할줄 아냐고 잘한다고 ㅋㅋㅋ

그러면서 사장님이 파트너들 간단하게 마사지 할줄아니깐 한번 받으세요 합니다.
 

내일 떠나는 우릴 위해서 사장님도 일찍 자리를 비워주시고 그렇게 모여 앉아서 젠가게임을...

벌주마시기 게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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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에 안드로동생은 2박3일 일정으로 왔기때문에 공항으로 아쉬운 작별을 하게됩니다. 

나중에 잘 도착했다고 톡을 받았죠.~!


 

초 저녁부터 각자의 방으로~~!

상당히 붙침성있고 성격좋습니다. 한국말 인사정도는 하는것 같네요 영어로 의사소통합니다.


 

다시 대망의 마사지캔들이 등장합니다.ㅋ

근데 이게 꼬입니다. 역시 파타야는 계획이 계획데로 되는적이 없네요.


 

파트너가 왜 마사지 해주는지 자꾸 물어봅니다.

내가 좋아서 해주고 싶다.

(목적이야 홀딱 벗기고 구석 구석 탐방하기 위해서지만요 ㅋㅋㅋ)


 

몇분지나지 않아서 또 왜 마사지 해주는지 또 물어보고 자꾸 물어보고 계속 쳐다봅니다.

파트너가 해줘야 하는데 제가 해주니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서 설명을 해줘도 자꾸 물어봅니다.

이때 까진 옷을 다 입고 있어서 아마도 더 이상한지도...

계획이 빵꾸....


 

걍 포기하고 전투모드 들어갑니다.ㅋ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애무다운 애무를 받아 본것 같습니다. 이전까지 거진 없었는데 말이죠.


 

하나. 둘. 옷을 벗기고 팬티를 벗길려고 하는데 오잉?

검정색 티팬티 입니다...으흐흐 (이런걸 입는단 말이지? 제가 준비해온것 중에 흰색 티팬티가 있음.)

 

근데 문신이 많습니다... 아쉽~!

태국에서는 타투가 패션이기 때문에 아무거부감이 없지만 아직 한국정서에는 조금  거리감은 있는게 사실이죠.

등 전체에 용인지 여자얼굴인지 초안 같은것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했다고 하는데 어제도 두군데 타투를 했다고 보여주는데 만지면 아프다고 하네요...ㅜ.ㅜ;

문신만 없음 대박인데....흑;


 

키스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잘하고 골뱅이 파기 시전...  오웃~! 꽉 잡아주는것이 힘이 좋습니다.

흥분했는지 저를 눞이고 올라가서 애무를 하는데... 스킬이 죽입니다.  누구냐 너?

30분간 빨려 보셨나요? ㅡ.ㅡ; 

정기를 홀랑 빨렸습니다...(미리 갤포스 반정도 먹었는데)

얼마나 빨렸는지 똘똘이가 죽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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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방법은 극비 입니다.ㅋ)

 

다시 파트너를 눞이고 화려한 손까락 스킬로 일단 보내버립니다.

아... 흥분할때 마다 파트너가 자기 손까락을 입에 물고 빨면서 표정을 사랑스럽게 짓는데 대박입니다.

 

똘똘이 부활~!!!

장화 찾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잉?

앞으로 돌리고 뒤로 돌리고 옆으로 돌리고 마지막으로 질사로 안에다 시원하게 마무리까지하고 

합체한 상태로 꼭 안고 있습니다. 

널 만나기 위해서 그동안 난 시련이 있었나 보다...


 

이건 천국입니다.

정말 애인처럼 잘합니다. 


 

그런데 갑짜기 핸드폰 진동이 우렁차게 울리기 시작~!

계속 울리더니 테이블 밑으로 떨어집니다. 엥?? 뭐지???

잠시 브레이크 타임을 외치고 핸드폰을 보니 먼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거실에 나가는데....

아시죵? 추천 ㅎㅎ

 

P.S 나에겐 4기가 짜리 동영상 파일이 있다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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