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파타야 초보원정대(천국과 지옥)-1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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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것 같아요.ㅡ.ㅡ;
온몸이 다 아파요.... 감기인가 몸살인지 목도아프고 물먹는데 잘 안넘어 가네요.
하여간 후기 안쓰면 돌맞을거 같은? ... 아니 돌 맞겠죠 해서씁니다 흑흑
이번 여행은 열나 스팩타클하고 스릴있고 장난 아닌 여행이였네요.(천국과 지옥을 여러번 왔다 갔다한.ㅋ)
썰을 풀어야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과거부터 하나씩 풀어 볼께요
개인적으로 태국과 관련해서 일도 좀있고 정보와 자료도 수집을 해야 할것도 있어서 혼자 진행할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가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함께가요'를 통해서 회원님들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쪽지 주신분들 중에 3분과 같이 조인하여 4인 팟을 구성하여 가게되었습니다.
가장 어린 회원인 막내의 엄청난 항공권구입 삽질로 인해서 (방콕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를 두번 예약..?)
항공권 예약부터 전부 서포트 해주는 일이 발생하고...ㅋ
"으악~! 막내야 왜 그래 정말~!"
한명이 2박3일의 짧은 일정이라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야간에 파타야로 이동해서 호텔에 하루 숙박하고
다음날 부터 달인 일정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3명이 처음 태국 방문이다보니 기본적은 내용이나 하고 싶은것을 제가 추천하고 스케줄을 짜서 알려주고
달인에 통보하고 이런과정을 거쳐서 완벽에 가까운 스케줄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나 가이드임?)
낮깨비만 쓸쓸이 지방에서 출발하고 다른분들은 모여서 인천에서 출발...ㅜㅜ
으앙 심심해~!
태국 갈때 마다 느끼지만 정말이지 멀어요 5시간 30분 비행
이왕 가이드 시작한것 확실하게 출입국 신고서 적는법 부터 이미그레이션 찾아가는법 등등 알려드리고
파타야로 이동할 택시부터 호텔 예약까지 다하고 우리 회원님 3명은 낮깨비의 가이드를 받으면서 빠르고
안전하고 모시고 갑니다. ㅋ
그리고 공항 게이트 앞에서 방황하고 있는 3명의 어린양들을 만나게 됩니다.
(제가 이미그레이션 통과 할때 제앞에 중국애들 줄이 엄청 길게 있어서 조금 늦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파타야에서 스완나품공항이나 방콕등 개인적으로 이동할때 제가 이용하는 현지 여행사가 있는데
서비스나 가격대비 해서 괜찮습니다. 링크 같이 올려드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당일 급 예약도 가능한곳 입니다.)
https://safetrip365.modoo.at/?link=5j96cbu2
차량 한대 가격이기 때문에 여러명이서 N/1 로 계산하면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톨비,주차,유류,기사팁 포함가격)
이건 특별한 경우고 달인여행 비용에 기본적으로 픽업, 드랍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완나품공항에서 회원님들과 만나고 택시 기사 찾고 등등 조금 바쁘게 왔다 갔다 하고 예약한 차량에 몸을 맞기고
드뎌 파타야로 가즈아아아아아~!
가는동안 이것 저것 궁금한것 이야기하고 답해드리고 주의할것과 기본적인 것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알려드리고
호텔에서 하루 푹~! 자고 다음날 아침을 먹으면서 드뎌 달인의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ㅋ
(나 가이드 맞음? 아님?)
호텔 밖에서 달인사장님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양들....ㅋ
11시쯤 달인사장님 등장 두둥.~!! 오 차가 바뀌었습니다.
(전엔 흰색 SUV였는데 검은색이고 시트고 브라운계열에 가죽입니다.오~!)
차량이 바뀐 아픈사연은 다른글에서 좀 적을까 합니다.
첫날의 달인 오후일정 시작하기 전에 점심을 태국식으로 정하고 현지에서 유명한 식당으로 가게됩니다.
첫날 오후 일정은 알리바이를 위한 사진과 관광 ㅋ
시내관광을 조금하게됩니다.
사진 몇개...^^;
파타야 비치
이렇게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핸드폰에 4기가 짜리 동영상 파일이 탄생하게 되는데 ... 음하하하하하
아시죵? 추천은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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