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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우리는 파타야 초보원정대(천국과 지옥)-2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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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사진 한방으로 시작합니다. ㅋ

파트너중 누구일까요? (후기 마지막에 얼굴과 함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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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훼훼훼훼훼~!


 

사실 남자들 시티투어한 내용이야 뻔하고 뭐 그런걸 후기로 적어봐야 관심이 안가죠 ㅋ

그동안 제가 적은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그동안 파트너 한명으로 쭈욱~~!  진행을 했었죠.


 

이번 여행에서 파트너를 드뎌 교체를 하게됩니다.ㅋ

근데 이게 지옥과 천국을 오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ㅜㅜ;

자칭 NF 검증반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희 일행(전부 동생분들이라)이 나중에는 호칭이 큰형님으로 통일되어서 사장님까지 절 형님으로 부르시고 

전부 가족이 되어버린...ㅋ 나중에 이름를 부를 만큼 친해지고 격이 없이 잘 놀다 왔습니다.

호칭정리는 하자면 제가 '큰형님'이고 가장 어린분이 '막내' 한명은 '천안' 그리고 한명은 '안드로' 정리 합니다.

 

1편이야 대충 알리바이 및 파타야 구경을 하면서 오후를 보내고 드디어 풀빌라로 가즈아~!

10여분을 달려서 6베트 풀빌라 입성합니다. (풀빌라 촌으로 구성되어 있죠)

6베드 풀빌라는 전에 도 왔던 곳이라 길이 눈에 익어서 마치 가까운 시내 구경온듯한 느낌마져 드네요...

풀빌라 가기전에 장을보고 여행기간동안 먹을 식재료와 술과 음료 등등을 구입합니다. (물가가 싸서 좋긴 좋습니다.) 


 

그..........런..........데

전날 풀빌라를 사용한 팀(달인팀 아님)이 술로 먼짓을 했는지 현관 입구부터 술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것 같은? 

 

사장님은 장 볼때 준비 못한것을 마저 사오시기로 하시고 

저희는 방을 선택하기 위해서 안을 둘러보니 전쟁을 했는지 축제를 했는지 엉망입니다. 


 

아~~! 망 했 다.

밖에서 쪼그리고 안자서 담배만 피우고 있는데 일행들 눈치보니 다소 실망한 표정입니다.

20분이 지나도 청소하는 사람은 오지를 않고 .ㅡ.ㅡ;

시간을 이렇게 보내는건 아닌것 같아서 제가 먼저 제안을 합니다. 

근처에 발마사지 가서 피로 풀자~! ?


 

발마사지 찾아서 무작정 빌라 입구가지 걸어갑니다.(비도 부슬 부슬 ㅋ)

구글 지도 보고 열심히 길을 가는데 발마사지 안보입니다.ㅜㅜ 

그 많은 발마사지가 왜 그날 따라 보이지도 않는지...;


 

지도를 보니 큰 길건너가 해변가라 길을 건너가면 있을것 같은데 ... 엥?

행단보도가 없습니다.... 망할

4명이서 교차로에서 어찌할지 우물주물하는데 신호에 맞춰서 걍 건널가....? 

 

막내가 이야기 합니다 

'형님들 옆에 경찰있어요 헉~!'

졸았습니다. 덩치큰 남자 4명이 경찰이 교차로에서 신호기 조작하는것 보고 건너갈 엄두를 못내고 다시 우물주물...

"다시 돌아가죠" 누군가 이야기 합니다.

 

텔레그램으로 사장님한태는 발마사지 받으러 간다고 하고선 결국 큰 대로변 교차로에서 발길을 다시 풀빌라로 옵깁니다.

 

그렇게 걸어서 다시 풀빌라..ㅡ.ㅡ;

아직까지 청소 시작은 고사하고 첨에 도착했을때와 별다른게 없습니다.

다시 사장님에게 연락합니다. 

 

낮깨비 - "사장님 여기 남자혼자 청소하는데 최소 두시간이상 걸릴거 같은데요?" 

               "5베드 빌라로 옴길순 없나요?"

 

달인사장님 - "네 가능합니다."

                     "장보고 바로갈게요"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장이 옵니다.

그렇게 다시 짐을 챙기고 5베드 빌라로 엥? 바로 근처에 있네요...크(풀빌라 촌이라)

 

아 여기 마음에 듭니다. 수영장 죽입니다.

집주인도 바로 앞에 살고있고 필요한건 바로 바로 해결해
주네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도 꼼꼼하게 청소를 잘해주시고 굳~!

 

수영장에서 광란의 밤이 ㅋㅋㅋ

 

각자 방을 정하고 짐도풀고 막간을 이용해서 제가 챙겨온 게임도구도 사용해보고 ㅋ

달인에 게임도구 기증하고 왔습니다. 향후 가시는 분들은 사용하시면서 저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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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와 통아저씨 게임입니다. 다들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벌칙 정해놓고 하면 재미있습니다.

파트너들도 재미있어 합니다.


 

첫날 오후 스케줄은 그렇게 슬슬 마감이 되고 사장님과 다 모여서 저녁일정을 논의 합니다. 으흐흐흐

파타야 오기전부터 아고고 투어를 첫날에 진행해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파타야와서 아고고 안가보면 섭섭하잔아요. 그래서 소프트부터 하드까지 아고고 마스터 하기로 하고 진행합니다.


 

그런데...

파타야오기전에 제가 지명한 파트너는 연락이 안되는 관계로.... 흑

NF들 중에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여러분의 추천은 무한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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