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다시 찾은 파타야...(2)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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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데로 실사 보여드려야겠죠?
팬티는 이런형태로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팬티 같지요.(검정과 빨강 두개를 준비했고요)
검은색 슬립과 검은색 팬티를 셋트로 착용하면 이런샷이 나옵니다. ㅎㅎ
(조명을 끄고 찍었더니 어둡게 나왔네요)
사진 잘 찍을수 있도록 자세 잡아주는 센스 또한 좋죠..ㅋ
두번의 파타야 방문까지 저는 오로지 한 파트만 만났기 때문에 아마도 더욱 반갑고 친근해서 이렇게 사진까지
포즈를 잡아 준것 같습니다. (한 구멍만 오로지 주구장장 파는...크헉)
번뇌 이야기로...
달인사장님도 코스프레를 기획하신적이 있는데 태국 파트너들이 코스프레 의상을 입는걸 이해를 못한다네요
'달인사장님 : 옷(코스프레)을 입어.
푸잉 : 벗으라고?
달인사장님 : 아니 옷을 입으라고...
푸잉 : 벗는것 아니야? 왜 입어?
달인사장님 : 아니 입어~!
푸잉 : 왜 입어?...
달인사장님 : 그냥 입어
푸잉 : 왜?
대충 이런 대화를 하셨답니다. ㅋㅋㅋ
문화가 틀리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여성스런 언더웨어가 저의 탁월한 선택이 되었죠 "크하하하하~~"
나중에 가이드분이나 사장님이 현지에서 언더웨어를 부업으로 파실지도 모르겠네요 ㅋ
참고로 태국에서 파는 코스프레 의상은 질이 한참 떨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대망에 세번째 컨셉...
참 고민 됩니다.
무식하게 딜도를 들고 가다가 공항검색에라도 걸리면 개망신이고...
거기에 걸리지 않더라도 파트너가 '뭐 이런 인간이...' 하는 눈으로 볼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기준을 만듭니다.
1. 전혀 성인용품저럼 보이지 않아야 하고.
2. 귀엽고 이뻐야 하며.(그래야 파트너가 거부감이 없죠)
3. 성능이 좋아야 한다.(베터리가 중간에 방전되면 망하는것)
다시 인터넷으로 열나 뒤집니다.
온통 음난한 싸이트만 찾아서 들어갑니다.(성인인증과 회원가입을 얼마나 했는지.ㅜㅜ;)
참 좋은세상입니다.
요즘은 성인용품이 쿠팡, 11번가, 지마켓, 등에서 일반상품과 같이 잘 팔리고 있네요 ㅋ
그렇게 찾은 성인용품 전문쇼핑몰~! 바바XX
두가지를 주문합니다.
하나는 미끼고 하나는 본품이죠 ㅋㅋㅋ
미끼인 초미니 로터... 정말 작죠 작은 만큼 진동은 핸드폰의 세배정도?
그리고 본품인 일본 텐가 제품으로 작지만 강력크한 미니진동입니다.
전혀 성인용품으로 안보이는 제품이죠...
생활방수까지 되기때문에 욕실에서 사용도 가능하고 표면이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어
거부감이 적습니다.
(흠... 광고하는것 같은데 전혀 저는 이제품과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흠 나중에 공동구매 같은걸 하시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ㅋㅋㅋ
이렇게 모든 준비를 마치는가 했는데 역시 먼가 확실하게 파트너가 스스로 눈에 하트를 그리면서
다가올 미끼로는 먼가가 빠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강력하고 확실한 한방을 준비합니다.
여자들이 환장하는것으로....움훼훼훼훼훼
다음편으로....~~~!
추천은 힘이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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