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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2월 다시 찾은 파타야...(4)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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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이 옵니다...

 

주말동안 후기를 마무리 지어볼까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은 이제 시작인데.ㅜ.ㅜ;;

급 마무리 되더라도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필요한건 다... 쓸겁니다.)

 

하여간... 계속합니다.

달인사장님이 써비스 마인드는 정말 좋으신듯 합니다.

 

왜냐.ㅡ.ㅡ;;;

저야 하루먼저와서 호텔서 쉬면서 오후부터 느긋하게 일정을 진행하지만... 

오늘 오는 동생은 거진 새벽시간(한국에서 오는 비행기편기 다들 그렇죠... 빠르면 밤 9시쯤에 도착하죠)

한국에서 출발한다고 문자는 왔고...

 

배웅하러 가야하는데 사장님하고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전부 저를 통해서 내용을 전달하고 전달 받고하다보니 저도 같이 공항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공항에 가는데 파트너를 데리고 가야지 동생분이 좋아하지 않겠냐고 하셨죠. 오웃~!

뭐 국가대표가 금메달따고 공항에 환영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동생파트너를 태우고 공항으로가서 동생놈을 환영하다뉘 아~!

아랫배가 살살 아파옵니다.(아시죠 사돈이 땅을 사면 아프다는 그 배~!)

뭐 하여간 이런이야기는 제가 오기전부터 몇번 하셨는데.... 

 

그리고 저녁먹으면서 동생분 밤늦게 오시니 시장하실거라고 야식을 챙겨야 하지 않느냐고 걱정하십니다. 쩝;

그래서 그냥 과일좀 사고 편의점 가서 빵사면 됩니다. 라고 떤지고 결국 샀죠.

 

아! 이날이 태국의 발렌타인데이라~!

동생이 한국에서 오면서 파트너 줄 초코렛을 사왔습니다.(내꺼도 콜 이라고 외쳐서 두개 사옴)

참고로 태국은 화이트데이가 없어서 발렌타이데이때 남여가 서로 초코렛과 장미를 주고 받는다고 하는데

보통 남자가 많이 준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안나를 가는길에 태우고 가잡니다.

사실 안나는 제가 한국에 있을때 찜~!

동생은 전형적인 한국남자가 좋아아는 스턀로 해달라고 전달 했는데 전달하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턀이 되어버린 ㅋ

 

제가 요구사항이 좀 많았습니다. 

특히 가슴 크으은걸.... 좋아한다고 ㅋ

그래서 물망에 오른 푸잉이 바로 안나와 푸키 입니다.(푸키는 얼마전에 사진이 올라왔죠.)

 

안나...아 작살입니다.

일본에 그라미아 돌... 시노젖키 아이 생각하시면 딱입니다.

안나를 기다리면서 차에 내려서 근처에서 담배를 한대 땡기는데 멀리서 걸어오는 푸잉이 보입니다.

우아..~! 한쪽어깨라인이 들어나는 옷을 입었습니다.

위가 쫙 달라 붙는 옷이라... (안달라 붙어도 그 가슴은 어떻게든 가릴수가 없음)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안나 구나 라고 확신합니다.

점점 가까워 오는데 곁눈질로 스켄들어갑니다.

 

얼굴는 조그마하고 긴생머리에 팔다리 각선미 라인 죽입니다.

키는 160 정도인데 비율이 아주 그냥 죽입니다. (안보신분 모름...ㅋ)

거기에다 가슴이 어휴야~!!

걸을때 마다. 슴부먼트와 웨이브가 먼지 확실히 보여줍니다.

나이도 어려서 우후야~!! 

그 탱글함은 말로 못하죠. 더불어 허리가 어떻게 그렇게 라인을 만드는지.

여기서 박진영에 어머님이 누구니 듣고 가실께요~!

 

" 널 어떻게 그렇게 나으셔.~~! 둥기 둥기"

 

원래 내꼰데 우씨~!

 

하여간 사장님과 저(파트너) , 안나 네명이서 동생 마중하러 사장님 차를 타고 이동하고 

새롭게 조인하신 분은 풀빌라에서 파트너와 쉬시고 ㅋ('인천분'으로 칭하겠습니다.)

한시간 조금 넘게 달려서 공항에 도착합니다.

 

계속 안나를 훔쳐 봅니다 바로 볼수가 없어서...(보이는게 가슴뿐이 없어요...ㅡ.ㅡ;)

네 압니다 제가 가슴성애자 맞습니다.

갈수록 후회를 합니다... (내가 미친놈이다 양보할걸 양보해야지 으앙~)

다행이 뱅기가 연착을 안하고 정시에 도착 12시 30분쯤? 되니 동생이 나타납니다.

중국 단체가 있어서 입국심사 받는데 오래 걸렸다고 하네요.ㅋ

 

동생놈 안나를 보더니 입이 찢어지다 못해 침을 삼킵니다...

그렇게 운전석에는 사장님 조수석에 저 뒷자리에 파트너둘 사이에 동생놈을 앉히고 양쪽으로 여자를 끼고

파타야로 달립니다. 좋겠다 이눔아~!

시간이 늦어서 피곤하시겠다고 빨리가야 한다며 공항서 파타야까지 50분만에 풀빌라에 도착하는 사장님~! 

속도를 많이 내긴 했어도 안전하게 왔습니다.

 

그렇게 3팀이 모이고 사장님까지 더불어 7명이 제가 좀 가져온 소주와 동생이 들고온 초코렛으로

일단 파트너들의 환심을 사고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

여기서 파트너들의 특성을 보면

인천님 첫날에 얌? 이었나 하여간 잠시봤는데.

태국 파트너들은 사진보다 훨 이쁘고 착하고 마인드 갑인데 한표 떤집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됩니다. 훨신 좋습니다.

사진만 보고 초이스 하신분들은 나중에 후회하실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가이드분이 추천하시는 파트너로 선택하시면 절때 후회하지 않습니다.

사전에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만 알려주시면 됩니다.ㅋㅋㅋ 

그러면 알아서 손님의 스타일에 맞게 초이스 해드립니다. 

꼭 홈페이지에 있는 파트너들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홈페이지에 에이스 많습니다.

홈페이지 에이스들은 단점이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꼭하셔야 됩니다. 왜냐? 인기가 많아서 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파트너 교체하고 다시 첫날 파트너 부르면 온다는 보장 없습니다...

인천님이 그런 경우인데 앞에 글에서 말을 했지만 제가 있었던 기간에 6팀이라 에이스 경쟁율 어마어마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사장님이 있었죠 음하하하하~ 

 

사실 '안나'도 제가 한달 전 부터 초이스한 케이스라~!

결국 동생에게 토스했습니다만 아 또 생각하니 배아파...; (잠시후에 좀 더 배아픈일이 발생합니다.)

 

하여간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안나는 단점이 조용한 스탈? 막 떠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조용히 웃고 챙겨주고 말도 조용조용 합니다.

안나는 부르면 달려오는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말은 사전에 물어봐야지만 스케줄을 잡을수 있으며

스케줄이 안맞으면 오지 않습니다. 즉 안나가 스케줄 된다고 하면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을 하다가 그만 두는경우도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영영 못보는.ㅜ.ㅜ;

이런 파트너들이 제법 있습니다. 

 

만약 가이드님이 

"아 잘 안나오는 파트너인데 오늘 된다고 합니다." 라는 단어를 떤지게 되면 무조건 오케이 하세요" 

그렇다고 제말이 진리는 아닙다...(갠적인 정보와 보고듣고한걸 종합한 결과임 ㅋ)

그리고 사장님이 초이스해주는 경우 특이사항이 있는 파트너들이 있는데

추가금액이 들어가는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한화로 3만원정도 태국돈으로 1000밧트 입니다.

안나가 그런 케이스 입니다.

 

리사 단점은 술을 전혀 못합니다. 

한잔 만 먹어도 화장실 변기 잡고 오바이트 합니다. 체질적으로 안맞은 경우

그리고 한국말을 반말로 합니다. ㅡ.ㅡ; 

드라마가 애을 버려놨습니다. 이게 두 파트너의 결정적인 단점이라면 단점 ㅋ

 

그리고 나중에 나타날 달인의 에이스... '소다'

일단 소다를 보실분들은 맥주를 좋아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맥주 7켄을 작살내고 모잘라서 더 사오고 그걸 다 먹습니다. 정말 물먹듯이 맥주 잘 마십니다.

소다 = 맥주킬러 라는 등식이 성립니다.

소다는 동생의 두번째 파트너로 나중에 등장하니 그때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고요

 

즐겁게 이야기하니 새벽3시? 4시? 하여간 그렇게 되어갑니다.

다음날 파타야 스쿠버다이빙을 스케줄로 잡았습니다. 

여기서 사장님이 강사 라이센스가 있다보니 내일 같이 다이빙도 하신다고 하시고 

가이드분중에 다이빙 라이센스 가지신 분들 많습니다. 다이빙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님 첫경험도 좋습니다.

저도 라이센스 있고 동생이 처음인데 인천님도 함께 하시기로 하고 각자 파트너와 함께 방으로 갑니다.ㅋㅋㅋ

 

방에서 일이 궁금하실텐데 안쓰면 돌맞을까요? ㅡ,.ㅡ;

티비에 빠진 푸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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