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다시 찾은 파타야...(5) 99 낮깨비 > [태국]리얼생생후기

본문 바로가기

[태국] 리얼생생후기

2월 다시 찾은 파타야...(5) 99 낮깨비

본문

다시 왔습니다.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뭐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뭐하실건지는 다들 아실거고...

저야 란제리를 가져왔으니 므흣하게 침대에 누어서 입고 돌아 다니는걸 구경합니다.

이날 좀 많이 마셨던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 두통이(원래 편두통이 있어서 항상 두통약 가지고 다녀서 해결하고)

아침가진 몰골이 말이 아니였죠....ㅋ

 

밤에 설을 약간 풀어드리자면

사온 정성을 생각해서 인지 밤 마다 입어줍니다. 

파트너가 당연히 이쁜 속옷을 입고 옵니다. 그게 좋은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되고 스타킹이나 그런 취향이신 분들은

미리 준비해서 입어주면 감사하고 안입어준다고 실망하진 마세요 아마도 다 입어줄거에요 

워낙 달인 파트너들이 마인드가 갑이라...

 

전에 빌리과장님하고 사장님한태 이야기 들어보니 정말 개진상들 있더군요...

심지어 여자를 패는 놈들도 있고 가이드 보자 말자 반말부터 찍찍하는 인간들도 있고 그리고 다음날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두둥~!!

 

드텨 팬티의 성능을 시험합니다. ㅋ

그전에 초소형미니로 꼭지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살짝 하는데 아 이거 영 시원 찮습니다.

2500언 짜리 1회용입니다.(담날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혹시나 기구나 안마기 사용하실분들은 젤 필수입니다. 안마젤 이런거 말고 러브젤 있습니다.

그중에서 욘나게 좋은 눔이 있는데 제가 사용해보니 무지 좋습니다. ㅋ

 

쿠팡가셔서 최고의 판매를 하는 젤 사시면 됩니다. 평점이 5점 만점 가깝게 나옵니다.

용기작고 조금 비싸지만 값어치는 합니다. 몇만원 합니다.

파트너가 무쟈게 흥분하고 물이 많이 나오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틀리기 때문에 관계를 가질때도 좋고

기구 잘못사용하면 아프고 상처날수 있어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파트너들이 아파서 일 못하면 그것도 좀 그렇잔아요. 

이런일 하는 여자라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인데 최소한 여기 회원님들은 인격적으로 대하여 주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그래야 달인이 더 잘되서 앞으로 쭈욱~!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ㅋ

 

일단 첫날은 술에 째리고 담날 다이빙가야 해서 아침 8시에 픽업하기로 하고 급하게 한판 합니다.

잼난게 갈라진 팬티을 더 벌려줍니다... 어우 이뻐~!

신나게 하다가 이제 팬티도 걸리적 거려서 확 벗겨버리고 비명소리와 함께 싸질러 버립니다.

설명이 좀 그런가요? ㅋ 

 

지난 글을 읽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와 파트너는 장화 안합니다.

똘똘이가 아파하는 가슴 아픈 사건이 있었죠 ㅋㅋㅋ

제가 볼땐 이건 교감이 얼마나 중요 한가를 말해 줍니다.

그렇다고 질속에 하지는 않습니다. 서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신뢰가 좀 필요합니다.

사정할려고 하니 알아서 슬립을 가슴 부위까지 올립니다.배위에 하라는 신호죠 ㅋ 

지난 여행서부터 이렇게 되었습니다.

 

관계 할려는데 눈빛으로 장화는? 이란 신호를 보냅니다.

저도 눈빛으로 알잔아 라는 신호를 보내니 웃으면서 허락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합니다. 잘못하다가 훅 갑니다. ㅋ

동남아 가서 장화 안신고 하다가 병걸리기 딱 좋습니다. 정말 재수 없으면 파이프 터집니다.(임질. 매독같은...)

더하면 에이즈 걸릴수도... 달인 파트너들은 주기적으로 검사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산에서 어떤 미친뇬이 에이스 걸리고서 성매매를 100명넘게 한 사건이 있었죠...

부산이 홀랑 디집어 져서 OP나 이런데 개난리 난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아는지 파트너가 "부산에 에이즈 많아 많아" 이럽니다. 헐~! 미친~ 어떻게 알지?

물론 파트너가 안된다고 하면 장화 해야죠 ㅋ

그래서 공감대가 중요하고 교감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물론 저보다 더 잘 통하고 제가 상상 못하는 더욱 므흣한 것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저의 글을 보면서 "훗. 아직 풋네기군~!" 하실수도 있습니다.

 

아 그런데 우리 달인사장님 저보고 파트너 교체 하라고 합니다.ㅜㅜ;

이유는 간단한데 한 손님하고 오래 있으면 파트너가 긴장감이 떨어져서 손님한테 서비스를 잘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다음에는 꼭 교체 하라고 옆에서 옆꾸리 찌릅니다.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가 있는데...

마지막날 제가 USB에 태국영화를 몇게 담아 갔습니다. 파트너와 같이 볼려고 물론 한글 자막 나오죠...

그리고 최신작으로 개봉한 블랙버스터 영화도 몇게 담아 갔습니다.

파트너의 허벅지를 벼개 삼아서 영화 보는것도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ㅋ(손으로는 윗옷 살짝 올려서 가슴을 쓰담 뜨담ㅋ) 

 

저는 동생과 동생파트너 이렇게 3명이 이야기 하고 제 파트너는 제가 가져온 영화에 푹 빠져 있은걸

사장님이 보시고 손님을 혼자 두고 영화 본다고 긴장감이 빠져서 저렇다고 저런행동 하면 안된다고(우리사장님 마인트 짱~!)

그때는 별말 안했는데 그게 아니고 동생하고 이야기좀 할려고 자리 옴긴게 그렇게 되었네요.ㅋ 

전 편하게 영화 보라고 한건데 ...

 

그리고 이 동생놈이 아주 그냥... 

나중에 한국와서 저한태 한소리 들었습니다.

동생놈이 파트너 붙잡고 있으니 동생파트너야 어디가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겨우 가는 상황이라.

노 총각에 연애도 많이 못해 보고 이쁜 파트너가 옆에 붙어 있으니 그맘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이야기 하러 왔는데 보지도 않고 쪼물거리기만 하고 ~!

꺼꾸로 동생인 니가 와서 이야기 하고싶은데 내가 널 안보면 좋겠냐고...

그렇게 된 일입니다 사장님~~~! 

 

사장님 아직 못해본것 몇가지 있는데요... 지금 바꾸면 첨부터 다시 해야되서 안될거 같고요~! 

한국사람은 삼세번이라고 하자나요~ 한번 만 더하고 바꿀께요 ㅋㅋㅋ

다음에 갈때는요 풀빌라에서 한발짝도 밖에 안나갈 겁니다. 밥은 걍 시켜 먹던지 풀빌라에서 해먹던지 하고요 

가이드 안하셔도 됩니다. 밥만 해결해 주세요~!ㅋ 

 

그렇게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내려가니 사장님오시고 동생이랑 인천님이랑 4명이서 다이버 샵에 들린 후 

파타야 다이빙을 떠나게 됩니다.

 

잠시 짬을 내어서~! 동생에게 물어봅니다.

 

'낮깨비 : 안나 어떻던데? 

'동생 : ...

'낮깨비 : 좋디?

'낮깨비 : 가슴 죽이지?

'동생이 : 휴~(한숨을 쉽니다.~)

'낮깨비 : 왜?

'낮깨비 : 뭐? 먼일? 먼데? 

'동생 : 못했어요 형~

'낮깨비 : 에? 못하다니 멀? (안나가 설마 못하게 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

'동생 : 꼬추가 죽어서 안서요..

'낮깨비 : 에이 시발 지랄을 하세요~!

'동생 : 진짜로 하루종일 일하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타고 밤에 술먹고 시계보니 한국시간으로

       출근할 시간이라 잠도 못자고 시차적응도 안되요...;

'낮깨비 : 미친놈 그렇다고 줘도 못먹냐 병신아~!

(정말 저렇게 말했습니다. ㅋ)

 

속으로...

'아우~! 니 생각해서 토스를 해줬건만 그걸 못하고 그냥 잤다고 합니다. 아우 바보야 죽어라 죽어~!' 

그리고 더 웃긴건 안나가 아침부터 머리가 너무 아파서 집으로 갔다는 사장님의 연락 ㅋ

넌 안나하고 인연이 없나보다 생각해라 밥팅아~!

 

 

8f551eecb466bbfb4ec3f3cafce07346f9951eb2mit9.jpgb3f17997ba28bd5169057b266af41be87ec221c16mvu.jpg

 

 

 

 

 

 

756ac139bd97e26cd8e0af2b837c91f394b8f4ad078h.png

 

2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8 건 - 6 페이지

우리는 파타야 초보원정대(천국과 지옥)-2 99 낮깨비

강력한 사진 한방으로 시작합니다. ㅋ파트너중 누구일까요 (후기 마지막에 얼굴과 함께 공개)   음훼훼훼훼훼~! 사실 남자들 시티투어한 내용이야 뻔하고 뭐 그런걸 후기로 적어봐야 관심이 안가죠 ㅋ그동안 제가 적은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

★ 달콤한 인생 가이드 변경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 99 낮깨비

나중에 달인 공지가 올라오겠지만...태국방문하는 회원님들에게 알림사항이 있어 파타야에 있는 사장님을 대신해서 알려드립니다.  1. 파타야(태국)에 가이드는 현재 2명. ▷ 달인사장님과 루이스님 두분이서 가이드를 진행하고 있으십니다. …

우리는 파타야 초보원정대(천국과 지옥)-1 99 낮깨비

죽을것 같아요.ㅡ.ㅡ;온몸이 다 아파요.... 감기인가 몸살인지 목도아프고 물먹는데 잘 안넘어 가네요. 하여간 후기 안쓰면 돌맞을거 같은 ... 아니 돌 맞겠죠 해서씁니다 흑흑이번 여행은 열나 스팩타클하고 스릴있고 장난 아닌 여행이였네요.(천국과 지옥을 여러…

우리는 파타야 초보 원정대~!(으응?) - 프롤로그 99 낮깨비

우리는 파타야 초보 원정대~!  이번 파타야 초보 원정대 원정대장을 맞은 낮깨비 입니다....;;;  얼마전에 같이가요 게시판을 통해서 모집을 했었는데 쪽지를 많이주셔서 그 중에 선착순 3분 모시고 떠납니다. 원정대 맴버가 …

2월 다시 찾은 파타야...(7 마지막) 99 낮깨비

낮깨비 입니다. 다시 왔습니다.다녀온지 기간이 좀 되었는데도 일이 안됩니다.(조금 바쁘게 지냈습니다.)워드로 신나게 작성했는데 어디갔는지 파일이 사라짐.ㅜㅜ  7이 행운의 숫자죠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날 아침 좀비처럼 어슬렁 …

2월 다시 찾은 파타야...(번외편) 99 낮깨비

이러다 진짜 10번까지 가겠네요 으아아악~!    음악하나 듣고 가실께요~! A Song Kai     태국여자라면 누구나 아는 노래 "아송카이" 입니다. 제가 다음에 태국가면 간단한 태국어 배워서 간다고 사장님한테 …

2월 다시 찾은 파타야...(6) 99 낮깨비

머리에 생각이 막 날때 계속 써야 할듯 합니다... 다이빙 처음하는 동생에게 사장님이 코치도 잘해주시고 안내도 잘해주시고...인천님도 같이 오셨는데 그만 짠물에 놀라셨는지 겁을 먹었는지 중간에 포기하시고.ㅜ.ㅜ; 아쉽습니다.하여간 우리회원님들 다이빙은 강추입니…

열람중2월 다시 찾은 파타야...(5) 99 낮깨비

다시 왔습니다.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뭐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뭐하실건지는 다들 아실거고...저야 란제리를 가져왔으니 므흣하게 침대에 누어서 입고 돌아 다니는걸 구경합니다.이날 좀 많이 마셨던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 두통이(원래 편두통이 있어서 항상 두…

2월 다시 찾은 파타야...(4) 99 낮깨비

즐거운 주말이 옵니다... 주말동안 후기를 마무리 지어볼까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내용은 이제 시작인데.ㅜ.ㅜ;;급 마무리 되더라도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필요한건 다... 쓸겁니다.) 하여간... 계속합니다.달인사장님이 써비스 마인드는…

2월 다시 찾은 파타야..추가(3) 99 낮깨비

다시 왔습니다. 아 하루에 하나 쓰기 힘드네요.태국간다고 땡땡이좀 쳤더니 일이 쌓여서 줄질 않아요.ㅠㅜ 하여간 이러한 사전 준비를 칼같이 합니다. 왜냐첨에 갈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정보도 없고 기대반 걱정반 갔는데그리고 돈도 한두푼 드는게 아니잔아…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