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다시 찾은 파타야...(6)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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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생각이 막 날때 계속 써야 할듯 합니다...
다이빙 처음하는 동생에게 사장님이 코치도 잘해주시고 안내도 잘해주시고...
인천님도 같이 오셨는데 그만 짠물에 놀라셨는지 겁을 먹었는지 중간에 포기하시고.ㅜ.ㅜ; 아쉽습니다.
하여간 우리회원님들 다이빙은 강추입니다.(다이빙 이야기 하면 안좋아 하실듯 해서 넘어갑니다.ㅋ)
오후에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 올때 대박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노쇼~! 퍼펑~!
맞습니다 그거 공지사항에 간혹 올라오는 일이 텨졌습니다.
더욱이 6팀이 한꺼번에 몰린 연휴에 말이죠...
방콕에 있는 한분(?) 걍 한놈으로 칭하겠습니다.
갑짜기 연락와서 스케줄 만들고 가이드에 풀빌라하고 호텔을 예약하고 기다렸는데 오기 전날 전화와 톡도 싶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사장님 속 상한 가운데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괜찮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래도 모르니 내일이라도 올수 있으니 일단 예약 취소하지 말고 기달려 보자고 다른 가이드에게 연락합니다.
결국 노쇼을 냈죠...
한놈이 갑짜기 늘어 나는 바람에 가이드 스케줄 조정하고 파트너들 섭외하고 2월까지 파타야 성수기라 호텔이나 풀빌라
구하기 엄청 힘든데 결국 터졌습니다.
결국 나중에 스케줄 다시 맞추고 돌리고 해서 손해는 줄인듯 하지만 제가 알기로 한국돈으로 백만원 정도 손해 보신듯 하네요.
그래서 사장님한태...
예약금을 받으시죠? 라고 질문을 했죠...
아.여기서 우리 사장님뒤에 갑짜기 광체가 보입니다.
첨 부터 시작할때 예약금 없이 믿고 시작했고 지금도 그렇고 갑짜기 바꾸면 회원님들 한태 미안하다고
또 송금 받고 보내고 하면 그게 자료가 남아서 나는 해외라 괜찮지만 회원님들한태 외화 자금추적 들어갈 수 있고
그게 회사나 집에 알려지면 안 되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더라도 지금처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신 답니다.
그리고 더 나가서 앞으로 달인을 회원제로만 운영하실려고 계획중이고 일반사람은 이제 더이상 받지않고 기존가입된
분들만 가지고 회원으로 운영하고 회원이 추천하면 새로 가입해서 받는것으로 해서 완전히 비밀리에 운영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파트너들 사진과 정보를 확실히 올릴 수 있다고 하시네요.
몇번 있었죠 달인홈피가 파트너들에게 알려져서 파트너들이 사진 왜 그런곳에 올리냐고 난리치고 한 경우가.
그리고 한국 말고 외국에서는 달인홈피 접속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서버도 잘 안뚫린다고 돈좀 썼다고 하시네요. 막강서버라 합니다... 오호~!
그래서 저도 사장님 믿고 이렇게 적나라한 후기를 적고 있습니다. 책임지삼.~!
앞으로 더 많은 좋은 후기가 올라오기를 저도 바라면서 먼저 이렇게 총때를 맵니다. ㅋ
이참에 걍 달인에 투잡 뛸까요? 홈피관리자로 ㅋ
이렇게 한번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풀빌라에 모였습니다... 동생은 안나가 아파서 가고...ㅜㅜ;
인천님도 첫날 파트너 다시 부르고 싶었으나 안되는 상황이였고 흑~!
하지만 우리에게는 사장님이 있습니다. ㅋ
바쁘게 돌아가는 사장님 핸드폰...
저녁시간 파트너들이 새롭게 도착합니다.
두둥~!! (음악 깔고 가실께요~!!)
인천님 파트너는 한국어가 능한 '윌' 이 등장 합니다. 아마도 홈피에서 못본것 같은데? 있나?
윌은 한국말 잘합니다. 특히 처음 가시거나 영어등 의사소통 안되시는 분들은 한국어 잘하는 파트너로 꼭 부탁하시길
이날 부터 인천님 혼자오셔서 조용조용하시다가 분위기 확 살아 납니다...ㅋ
윌이 하는 말에 6명이 다 웃는다고 정신없습니다.
그 만큼 유머도 장착하고 특히 19금 대화를 간간히 넣어서 하는데 분위기 띄우는데 그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못생겼냐? 전혀 아닙니다.
피부도 상당히 깨끗하고 태국특유의 까무잡잡함이 없고 머리도 염색을 해서 호감이 가는 스타일 입니다.
나머진 벗겨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ㅋ
윌이 다먹은 소주병에 손까락 넣었따 뺐다 하면서 '오빠~좋아~ 아응~~!' 이걸 표정까지 지어가면서 합니다.
그러면서 인천님에게 오빠 같이해요 하면서 윌이 먼저하는데 그거 보고 다 넘어갑니다.
윌이 인천님에게 계속 박자 마춰서 같이 하자고 합니다. ㅋㅋㅋ 하나. 둘. 셋. ~ 하나. 둘. 셋.~
인천님 감당이 안된다는 표정이고 ㅋㅋㅋ 다들 웃는데...
누군가 인천님 그렇게 작아? 라고 물어보니깐
'윌' 이 하는 말이~~!
"아냐 우리오빠 아나콘다 싸이즈~!" 이러면서
엄지를 드는데 그거 보고 다들 자빠지고 물먹다가 코로 넘어가고 난리도 아닙니다.
윌 정말 대박입니다.
역시 사장님 파트너추천은 탁월 합니다. ㅋ
그리고 '소다' 의 등장...
소다는 원래 방콕에 있었고 일할 계획이 없었습니다.
사장님이 부탁해서 자신의 차로 방콕에서 날라 왔습니다. 그렇게 소다가 동생의 파트너가 됩니다.
쩝; 아 또 배아프네...; (소다도 제가 사장님에게 지명했던 파트너라..ㅜ.ㅜ)
소다는 일단 눈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사람이 분위기가 틀려 보입니다.
소다 홈피사진보면 여러가지 이미지가 나오는데 정말 저렇습니다.
옷도 어께가 파인 의상을 입고 등장~! 시선을 한눈에 받습니다.
소다 영어도 상당히 잘합니다.
슬림한 몸매가 매력적 이면서. 정말 잘빠진 몸매라고 할수 있습니다.
뭐 얼굴이야 홈피 사진 보시면 됩니다. 똑 같습니다.
더욱이 얼굴에서 웃음이 가시지 않고 항상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어우...우어야~!!
처음 딱보면 이미지가 한국여자에게서 보지 못한 그런 이미지 입니다.
"뭐라고 말해야 하나 좋은데 정말 좋은데 뭐라 말할 길이 없네...~~!"
직접 만나 보시고 판단하시길....
소다 마인드는 달인 파트너 중에서도 알아 줍니다.
저때 부터 동생 놈이 쭈물거리기 시작한게 갈때까지 쭈물거리고... 어후~!
아무리 좋아도 이틀동안 주구장창 하는데도 단한번도 얼굴에서 싫은 표정 안좋은 표정 짓는것 못봤습니다.
더욱이 파트너들 집에 갈때면 매너팁이라고 해서 주는것이 있습니다 택시비 하라고..ㅡ.ㅡ;
동생놈이 그걸 빼먹고 안줘서 나중에 공항갈때 사장님에게 확인 전화를 받은일도 있었습니다.
쪼물거릴때는 언제고 챙겨줄건 못챙겨주는 병신.ㅡ.ㅡ;
사장님 확실히 교육시켰고 다음에 갈때는 빚진거 갑는다고 했습니다. 쩝;
(사장님이 대신 파트너에게 주셨음)
이렇게 재미 있게 놀다가 다이빙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인천님과 윌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다음 날 전부 다이빙을 가게 되는데....; 두둥~!!
추천은 힘이 됩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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