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지만 꼭 드려주고싶은 서리니의 여행일기3 ✅72 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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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택시 잡고 타기도 전에 애기부터 해본다.. 헤이유~ 드웰라 수완나폼호텔 OK???? 고고
하우 머니???? 파이브 헌드레드 바트... OK 고~~~~ 하다가 타고나니...
톨비 50바트 더내놔.. 아이씨.. 우선 갑시다.. 호텔가서 빌리지 뭐.. 케리어에 바트 하나도 없는데...
아 짜증... 겨우 겨우 갈 때 2시간반.. 올 때 한시간반.. 니미..욕나오네..
사진 30분.. 왕복 4시간.. 왕궁 10분 돌아댕길려고 1150바트 쓰면서 4시간을 까먹은겨???
우메 지치네... 지쳐.. 우선 돈부터 주자.. 저겨.. 20바트 빌려줘요. 구걸....
내말 알아먹은 픽업운전사 20바트 흔쾌히 내어주고 룸에 올라가 10달러하나 들고 내려와
기사님.. 돈좀 바꿔줘요.. 하니까.. OK 300바트.. 준다.. 저기요..아까 20바트 빌려준거..
까고 주세요.. 하니까.. 오노~ 너 팁.....ㅡ;;;;;;
300바트 들고 룰루 랄라.. 아까세븐일레븐 편의점 옆 가서... 겨우 4시에 점심을..오메..배고파
먹고 계산하니.. 70바트 남네.. 에고.. 넘의나라 와서 먼 구경이냐.. 기냥저냥..
시간 때우다가 우리팀 오는거나 기다리자는 맘으로 길거리 커피한잔마시면서.. 어 이거 졸라 맛잇네..
감탄을 하면서 호텔 로비 들어오는 순간.. 컵이 찌그러 지면서 와장창~~다 쏟앗다.;; 흑흑
졸라 맛잇엇는데..아깝다.. 또 사러 갈려니.. 10달러 또 바꿔야되?? 아까 기사 안보인던데.;;;
에이.... 그냥 참자. 물이나 마시지 뭐..
올라가 잠을 청해본다.. 잠온다...잠온다.. 아주 푹 잠온다......
2시간.. 이런 먼늠의 잠이 이렇게 안올수도 잇나??? 와.. 진짜 자고싶댜~
겨우 겨우 영화 한편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10시.. 소비한테 문자를 보낸다..
서리니님 푹 쉬고 계세요..아마 2시 넘어서 도착 할꺼예요?? 먼저 나오셔봐야 할거 없을거예요.. 하는데
아무려면 여기보다 할거 없을려고???? 공항으로 고고고~ 니미..진짜 할거 없네..
멍하니 소비 올때까지 3시간 아... 소비 저렇게 생겻구나.. 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우리팀 올때까지 주저리 주저리.. 30분 가량 지나고 드뎌 우리팀 완성
자자~~!!! 서로 인사 합시다!!! 방갑습니다...
장훈.. 큰형... 꾸지형님...통이.. 서리니.. 소비까지 한팀 완성~!! 이제 시작이다..
서두가 너무 길엇죠?? 죄송합니다 글재주는 없는데..제가 겪은 내용은 전부 전달해주고 싶다 보니
그냥 길게 늘어지게 쓰기만 하는거 같네요... 이제부터의 내용이 달인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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