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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지루하지만 꼭 들려주고싶은 서리니의 여행일기5 ✅72 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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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서 한번만 더 읽어보고 허접하지만 그냥 바로 올리겟습니다..

소비는 거짓말쟁이엿습니다 매니져들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적극적으로 나온다는말...

아닙니다.. 나의 통하지도 언어 눈짓.손짓.. .. 나의 조그만 선물(이랄수도 없는) 미소..

이런 조그마한것에도 저의 진심에 그녀또한 진심으로 받아 들엿으니....내가 잘해주기전에

이미 그녀가 먼저 저에게 사랑을 느꼇나 봅니다(물론 재생각입니다.ㅎㅎㅎ)

그녀와의 따듯한 사랑을 뒤로하고 먼저 나오니.. 아뿔사.. 꾸지 형님께 잠깐의 죄송함이.....

매니저 아직 안왓답니다... 형님 죄송합니다..저만 즐거웟나 봅니다.. 긍디.. 장훈이 큰형.없네요..

​이미 그네들도 매니저와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 옆방으로 건너 갓네요.ㅎㅎㅎ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후 꾸지형님의 맘을 채워줄 다이몬이 왓는데.. 너무 늦게와서 꾸지형님은

매니저와 눈빛만 교환하고 서로 차를 나눠타고 일정을 시작 하러 출발 합니다

서리니의 매니저.. 오 꾸지형님의 매니저 다이몬 큰형의 매니저 리 소비는 리(견습매니저라고 합니다)

장훈​이의 매니저 에이비 (전 자꾸 에이바로 부르게 됩니다) 통이의 매니저.. 팬

그녀와의 사랑후 나오니 이제야 다른 매니저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저의 매니저 오.. (앞으로 그녀라 칭합니다) 그녀는 차가 잇어서 전 옆에서3일동안 손하트만 날리게 되는데...

저와.그녀... 통이와 팬... 그리고 에이비.. 장훈이와는 어쩔수 없이 3일이동하는동안에는 떨어짐이 계속 됩니다..

 이동할때만.ㅎㅎㅎ

첫 일정 카트를 타러 갑니다. 카트장 도착.. 우와..타고잇는걸 보니..속도감 느낍니다..

​잼써 보입니다.ㅎㅎ 소비의 간단한 안전지침을 듣고 안전모 착용후 카트 착석... ㅎㅎㅎㅎ

초반 두바퀴 정도 보니 속이 익네요.. 속도 높여 봅니다.. 어어~~~~휘리릭.. 손에 익는순간.. 방심.. 바로 한바퀴 돌아버리고.. 시동 꺼지고.. 안전요원 올때까지.. 멍하니 앉아 잇습니다 옆으로 장훈이 지나갑니다.. 나 박지 말아주세요. 저절로 존대말이 나오네요.. 전부 형이 됩니다. 형님들 저 옆으로 그냥 지나쳐 주세요.. 박지 말아주세요 ㅠ.ㅠ

몇바퀴를 돌앗는지 몇분을 탓는지도 모르게 시간은 훌쩍 지나가고..사진 몇장과 그녀의 뽀뽀를 받으며 커플 카트로 이동합니다..그녀 운전 겁나 잘합니다.. 카트장 오기전... 차를 하도 많이 추월하니 제가 무서워서..오마이갓~ 슬로우... 슬로우 플리즈~~~ 이랫더니..웃으며 오케이 해줍니다.. 그런 내 표정이 귀여웟나 봅니다..

저 한글밖에 모릅니다. 언어.. 한국어 밖에 모릅니다.. 외국어로는 30년전 중1 영어 정도

그녀와 대화.. 너무 잘통합니다.그녀도 한국어 모르고 저정도의 영어로 우린 아주 많은 대화

나눳습니다.어플 이용과.. 몸짓.손짓.. 어려운 단어 없으면 서로 느낌으로도 알수 잇을정도..

커플 카트장... 그녀의 운전실력이면 1등 따놓은 당상.... 그러나 항상 변수는 잇는법..

커플로 카트를 타고 전 옆에만 착석.. 모든 조작은 그녀가 하는데..출발~~~~

1등으로 선두를 달리기를 5바퀴정도....... 아... 카트가 말썽입니다.. 악셀이 안되요.. 그냥

털털털털..이러고 한바퀴를 돌면서 카트 교체를 받으니..이미 꼴등....그냥..

잇는힘들 다해.. 뿌아~~~앙.. 졸라 잘 달립니다.. 하나 제끼고..두개 제끼고.. 아.. 다이몬이 저 앞에 잇느데....

 추월 ...안됩니다.안비켜주네요.ㅎㅎㅎㅎ 아쉽게도 2등... 엄청난 선방.....

카트 문제만 없엇으면 무조건 1등이엿는데...소비의 2등 상금을 받으면서 좋아라 하는 그때가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 잠시 회상~~~~

카트 타기전까진 3일간 많이 걷다 보니.. 다리 경련도 일어나고 다리도 좀 아픈편이엿는데..

카트타고 온몸의 진동으로 근육이 풀렷어요.ㅎㅎㅎㅎㅎ 개운함을 안고..밥을 먹으러...

태국 식당..소비 우리의 입맛을 고려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걸로만 주문 시원한 에이컨이 틀어진 룸으로 안내..

​아주 시원하게 밥을 먹엇습니다..쑴땀.. 이거 .. 전라도 토종입맛이라면 먹을만 합니다.. 전 아주 맛잇게... 다른분들 ... 드시지 마세요.ㅎㅎㅎㅎ 엮겹습니다..

새로운 음식을 접해보니.. 우리 입맛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음식도 많이 잇습니다..

​다만.. 음식은... 진짜 잘 주문 하셔야... 먹을수 잇습니다.. 태국 정통 자극적인 맛이..한국입맛엔...

많은 엮겨움이 잇을수 잇습니다..

이제 배를 채웟으니... 커플들의 친밀도를 업시켜줄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한국에서 마사지 꽤 받아봣습니다.. 아... 태국 맛사지 이런맛에 받는구나... 햇던느낌..

여기서 정통 맛사지 받고.. 새로운 느낌... 나 한국 가면 인쟈..맛사지 어떻게 받지...

​정통으로 받아본 맛사지는.. 한국과는 비교과 안되니....한국에서 맛사지... 그냥 저냥..느낌 듭니다

4명이 한방에서 정통으로 받는 마사지.. 옆에 손만 뻣으면 그녀가 닿습니다..

​내가 그녀에서 손을뻣자.. 그녀도 제손을 꼭 잡아주면서.. 그렇게 우린 2시간정도의 맛사지를 받으면..

달콤한 잠이 듭니다.. 억.. 아... 후... 좀 아프기도 해서 달콤한 잠은 아니엿네.;;;;

너무 너무 개운한 느낌.. 맛사지를 받고 밖을 보니.어둠컴컴.. 벌써 밤인가????

나와보니..비가 엄청나게 왓더군요..소비내일 날씨걱정합니다.. 안되믄 말지 뭔 걱정씩이나..

비가 오고나니 날씨가 좀 선선해 집니다

간단한 샤워후 밖으로 나와 그녀를 찾아봅니다..그녀 나를 발견하고... 웃으면 뛰어 오니..

귀엽지 않을수가... 밖에서 그녀와 샤워하면서 진흙을 발라줍니다.. 저도 그녀의 등뒤를 발라주면서..

​여기 저기.. 터치.... 그녀도 저를 여기 저기 터치... 서로의 입맞춤과 터치로..

그녀의 손이 제 바지 안으로 들어오는데...전 안보이는 벽으로 숨을 수밖에 없엇다..

​그녀가 나를 향해.. 키스를 하면서 벽으로 밀치며.. 전 그녀의 가슴을.... 애무 .....아니고... 진흙으로 애무를.... 아아..아니고.;;;;; 죄송... 발라줫습니다.. 넓게..넓게... 그녀의 온몸을....아..그때. 다이몽.. 저희 옆쪽으로 오길래..

 거기서..멈추고.. 사우나 들어 갑니다.. 그녀는 작은 수영장에서 .. 수영까진 아니고.. 그냥 앉아 잇고...

땀을 빼고나니.. 그 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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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만 꼬 들려주고싶은 서리니의 여행일기6 ✅72 서리니

 ​한글문서 2페이지씩 올리니까 좀 짤리다보니.. 좀 이어짐이 중복되네요.. 한번더 읽어보면서 정리 하겟습니다문장체는 좀 이리갓다 저리갓다 헤깔리시죠.. 계속 올리겟습니다​​​​​​전 그녀의 가슴을.... 애무 .....아니고... 진흙으로 애무를.... 아아…

열람중지루하지만 꼭 들려주고싶은 서리니의 여행일기5 ✅72 서리니

정리해서 한번만 더 읽어보고 허접하지만 그냥 바로 올리겟습니다..​​소비는 거짓말쟁이엿습니다 매니져들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적극적으로 나온다는말...아닙니다.. 나의 통하지도 언어 눈짓.손짓.. .. 나의 조그만 선물(이랄수도 없는) 미소..이런 조그마한것에도 저의…

꼭 들려주고싶은 서리니의 여행일기4 ✅72 서리니

 다쓴글 올리면서 읽어보니 뭔 허접한 야설을 보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문장체도 이리갓다 저리갓다일거보니 더 허.접한거 같아 기대감 제로 입니다 죄송합니다​​​모두 모여파타야로 이동중... 7인승인 RV차에 5개의 캐리어.. 많이 좁네요.. 여기도...…

지루하지만 꼭 드려주고싶은 서리니의 여행일기3 ✅72 서리니

바로 택시 잡고 타기도 전에 애기부터 해본다.. 헤이유~ 드웰라 수완나폼호텔 OK 고고하우 머니 파이브 헌드레드 바트... OK 고~~~~ 하다가 타고나니...톨비 50바트 더내놔.. 아이씨.. 우선 갑시다.. 호텔가서 빌리지 뭐.. 케리어에 바트 하나도 없는데...&…

지루하지만 꼭 들려주고싶은 서리니의 여행일기2 ✅72 서리니

죄송 합니다 오전에 올릴려고 햇는데 많이 늦엇습니다 음..하~ 더운나라 공기는 이런냄새구나.. 별 시덥지않은 생각을 하면서 핸드폰 뒤적뒤적호텔 예약 한곳 픽업 서비스 신청도 해놧는데... 어디 엿지 둘러보니.. 저기네.... 찾았다..드웰라 4번 게이트 앞..…

지루하지만 꼭 들려드리고 싶은 서리니의 여행일기1 ✅72 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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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기에 앞서..너무 길고 많이 지루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재미잇고 코믹하게 쓰신 후기들 잘 읽어 보면서..저또한 그렇게 써볼려고 햇는데... 막상 쓰려하니.. 다녀오신분들의 재미난 사연보다는저와 같은 후기를 읽으면서 가볼수 없는곳 후기로 위안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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