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속이러지는 서리니의 여행일기 8 ✅72 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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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많은 양이 안올라가니까 다시 정리 해야되서..
정리되는데로 바로 바로 또 올리겟습니다
지루하지만 즐겁게 봐주시길 바랄게요....
12시가 다되가는 시간 소비는 바쁨니다..
제트스키 보고 바나나 보트도 점검 하면서 부산 하게 움직이는걸 보면서 전 풀장에서 멍때리며 담배를 피고..
하늘을 쳐다 봅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오늘 땀좀 빼겠는데..
다시 두 대의 차로 소비의 차는 좀 좋을걸로 바꿧네요 아주 멋진 기사님도 계시고....
기사님이 그녀를 아주 친하게 다가갑니다. 그녀는 기사와 잘아는 사이 같네요..친하게 웃으면
대화 하는걸 보니 약간의 질투심이.. 저렇게 대화를 못하니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나도 저렇게 길게 웃으면서 대화 해보구 싶다는 잠깐의생각.... 출발~~~~~~~
어플과 손짓 몸짓으로 얼마나 가냐고 그녀에거 물어봅니다 그녀도 모른다네요..
지도 어플 키고 네비 가라는데로 따라 가는걸 보니 그녀도 가보질 못햇나봐요..
긍데.. 좀 문장체가 좀 이상해져요.. 방금 소비 후기를 읽고오니 소비 문체를 따라하는 느낌은 저만의 생각?????
그냥 저냥 넘어 갑시다.ㅎㅎㅎㅎ
웃으면서 깔깔깔..에이비와 그녀는 대화를 참 재밋게 잘하는거 같다..
그녀의 웃음소리에 저까지도 절로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그녀가 나에게 손하트를 보내고
저또한 그녀에서 손키스를 날리며 그렇게 차는 달려갑니다.. 잠깐의 신호대기에는 그녀의 머리가
제 어깨에 기대고 잠깐의 대기엔 저에게 뽀뽀를 해주고 전 그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뒤에선 어떻게 봣을지.. 통이가 저에게 레이저를 쏘진 않앗는지.. 뒤통수는 좀뜨끔 합니다..
40여분을 달려 뭔 비치라고 햇는디... 그건 중요하지 않고.. 차에서 내려 화장실을 찾는데
그녀가 나에게 돈을 쥐어주면서 화장실 저쪽에 잇다고 해서 가보니..
소변도 돈내고 봐야되는 곳이 여기 해변입니다.. 5바트인가?10바트 인가.?? 지페주니 동전으로 바꿔줍니다....
그녀의 수영복 입는 모습만 상상해 봅니다.. 수영복이 없다고 사러 갓다 온다고 해서..
한참을 기다린 끝에 그녀가 제옆으로 옵니다.. 수영복이 많이 없다고 촌스런거 삿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면서 옆에서 안아 줍니다
큰 수건을 덮고 그녀 옆에 나란히 누웟지만 그녀는 자꾸 내옆으로 붙어서 자꾸 여기저길 만져봅니다..
저또한 그렇게 많은 스킨쉽을 나누면서 또한대의 차를 기다립니다.. 장훈.큰형.꾸지형님.소비가 탄 차를......
한참후 일행이 오고 캔맥주와 음료수 물을 사오고 돌아다니면서 파는 음식들을 사고
또 한상이 해변에서 거하게 차려 집니다. 물론 간단한 먹거리 맥주 안주엿지만...
전 닭다리를 아주 맛잇게 먹으면서 맥주를 낮부터.. 거하게 마셔 봅니다
드디어 제트스키..제가 젤 처음 타는 데..제가 뭘 압니까??? 그냥 소비가 타는 방법을 알려주고
좀 먼곳으로 가서 탈려는데 이거좀 이상하다네요.. 풀악셀을 당기면춤춥니다..어자피 저야 고속으로 갈 것도
아니고 잠깐 타볼려는건데..자꾸 이상합니다.. 재대로 못타보고...
맴버 체인지... 전 그닥 제트스키 중요하지 않앗습니다.. 그녀와 붙어 잇는게 더 즐거웟으니
다른 맴버들이 타는걸 잠깐보구 그녀 옆에서 누워 잇으니 잠이 솔솔~~~
그녀가 춥다며 수건을 덮어주고 그녀도 그수건을 같이 덮으니 손이 자꾸 그녀 가슴으로 ......
여기선 이러면 안되는데.. 한국에선 이런 생각 전혀 못할텐데 남의 눈치 생각 안하니..
그냥 맘편하게 그녀와 키스와 스킨쉽에 찐하게 하게되네요.ㅎㅎㅎㅎ 즐겁습니다
슬며시 잠이들고 그녀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서로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면서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마블이란걸 타라고 합니다 이건 커플로 같이 타는거.. 소비의 간단한
주의사항 숙지후 그녀와 전 마블(물위에 뜨는 쇼파 ... 바나나보트는 매달리는거..)에 앉아서 바닷가를 질주 합니다 저와 그녀 안떨어질려고 꽉잡고.. 그녀는 비명을 질르면서 그렇게..
해변에서의 일정도 마무리.....물론 다른분들도 다 탓습니다.. 꾸지형님은 안탄던 같은데.왜 안탓지??
아.. 다이몽이 한그릇을 데리고 왓더군요..긍데 너무 작아서 한그릇도 안되요(비유입니다.전 한그릇 안먹습니다)
그렇게 해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 일정으로 고고.. 온천.. 캬~ 꼭 해보고 싶엇는데 일본에서.ㅡㅡㅋ
일본이 아닌 태국에서의 온천이라...색다른 기분은 들어 같습니다.. 그런 기대감을 안고...
일본 전통 온천으로... 유노모리던가??? 그랫던거 같아서... 정확한이름이나 세세한 것은
다른분의 후기 보시면 나올거에요. 전 이름 잘 기억 못해서요.. 이글에서 그녀도..
전 오라고 생각 하고 기억하면서 그녈 부를땐 맨날 우 라고 불럿어요.;;; 이름 기억을 잘못해서.;;;
온천에서 그녀는 여탕으로 전 남탕으로.. 아쉽지만 같이 들어가도 되는데.;;;;;;;;;
서로 깨끗이 씻고 만날 것을 약속하면 그래봐야 1시간인디.... 그시간도 떨어지긴 싫더군요
한팀 6명이 우르르 탕 안으로 들어갑니다 항아리탕.. 한사람 딱 들어가는데..좋더군요..
사우나도 하고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니 잇던 피로감이 물러가더군요...
미지근한 물에 6명이 전부 누워서 잠깐의 얘기들을 나눕니다.. 그냥 저냥....
통이의; 말을 들으니..좀... 안타까운부분들이 잇어.. 옆에서 통이를 지켜본 저로서는 많이 아쉬웟겟다는...
생각은 많이 들엇습니다 이런 내용은 통이가 쓰기를 ... 전 제얘기만 할게요
그렇게 온천을 즐기고 일본전통 의상을 입고 .. 휴게실로 입성.. 큰 침대들이 계단처럼 양쪽 두 개씩 잇습니다.. 거기에 각자 한명씩 누워 잇으면 파트너들이 옆에 눕는 곳인데 여기서도 서로의 체온을 유지할수 잇는 따뜻 한 곳입니다
잠시 누워 눈을 붙이고 잇을때쯤 그녀가 옵니다. 이번엔 머리를 이쁘게 땋아서... 더 귀엽게 느껴집니다.. 보자마자 이쁘다고 칭찬을 해주니 기분 좋아 보입니다... 많이 웃고 많이 뽀뽀 하고... 네... 소비가 올려준 사진 네.... 오와의 달콤햇던 시간 그게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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