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서린이의 여행일기 10 ✅72 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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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정의 2박을 보내고 나니... 푹 자고 일어납니다.. 벌써 9시.. 그녀는 자고 잇고.. 전..
잠자고 잇는 그녈 안깨게 조심히 밖으로 나와 담배를 하나 피고 수영을 즐겨 봅니다..
전 여기와서 하지도 못하는 수영을 계속 합니다. 이기분이 너무 좋아서 나름 혼자서도
이렇게 즐겨 봅니다..수영을 하고 들어가서 따뜻한물에 씻고 밥을 먹으니 그녀가 일어나네요.
모닝 키스를 하니 이번엔 그냥 그 키스를 받아줍니다 냄새 날까 많은 배려를 하면서 키스를 받아줍니다..
막 일어난 그녀를 덥쳣으니....... 그녀 조심히 저의 행동에 맞춰 줍니다 그녀의 상의를 벗기고 애무를 시작 하니 그녀 또 금방 흥분을 합니다(물론 제생각이 90% 이상이지만 그녀는 진짜 흥분한것같은
거짓이 없는 흥분이엿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쉽게 흥분을 합니다)손이 아래로 내려가니 약간의 뿌리침이 잇엇습니다.. 아직 씻지고 안앗는데 절 받아들일 용기가 안낫나 봅니다..전 이미 그녀와의 키스로
흥분이 된 상태다 보니 그런건 의미 없엇서.. 괜찮다며 그녀의 애무를 이어 나갑니다..
그렇게 이어나간 애무에 그녀를 위로 올려 놓으니 그녀 자연스럽게 올라타서 운동을 시작 합니다..
저또한 같이 움직여줍니다. 그녀가 더 자연스럽게 움직일수 잇도록 더큰 오르가즘을 느낄수 잇도록
서로의 배려로 큰 기쁨을 느끼는데... 제가 체력이 안되나 봅니다.. 서서히 내물건이 줄어드는 느낌이....... 그런 느낌을 그녀도 캐치하고 더 찐하게 움직여줍니다.. 죽으면 안되~~~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
그녀의 격렬한 움직임에 저 또한 그움직임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그녀와의 마지막
사랑을 나눠 봅니다... 오늘 밤에는 가게되니..전 더.. 이행복을 길게 만끽하고 싶엇서
더 격정적이엇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사랑을 나누고 그녀는 나와서 청소를 하기 시작 합니다 ..
테이블은 너저븐 한데. 제가 옆에서 그녈 거들어 주니 그녀 못하게 막습니다
. 착합니다.. 전 그래도 테이블 청소를 도와줍니다.. 그녀 많이 고마워 하네요
그녀 설것이 하는걸 쳐다 보다가 제가 또 뭐 도와줄꺼 없냐니까.. 안된다고 그만 하라고 하니
밖에서 담배하나를 피고.. 두 개째 피고.. 그리고 그녀가 다 끝난걸 보고
그녀의 밥을 먹는걸 옆에서 지켜 봅니다.. 팀원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 합니다
소비의 오후 일정 얘기와 아직 시간 여유가 잇으니 매니저들과 좀더 좋은 시간을 가지라고 시간을 줍니다
저는 그녀는 방으로 들어가서 얘길 나누기 시작 합니다.. 이런 저런. 되도않는 대화도 안되지만..
어플과 행동으로.... 그리고 마지막 생각 나는 말은....그녀에게 내마음을 전햇습니다
난 여기와서 오를 만나고 너무나 즐겁고 행복햇어.. 아주 뜻 깊은 시간 이엿어
오는 어땟어???? 이말에 그녀 아주 환하게 대답 해 줍니다 짧고 강렬한한마디 ~~~~ 해피~
아주 간단한 단어엿지만 저에겐 다른 어떤 단어보다 큰 문장이엿습니다
전 비상용으로 챙겨온 소화제.두통약.밴드등 간단한 비상용 약과 남은 마스크팩외 전부
그녀에게 챙겨 줍니다.. 이약은 뭐다..뭐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그녀가 쓸지 모르겟지만...
고맙다면서 잘챙겨놓고 가방에 잘 담아 놓는걸 보고 흐믓해 합니다
전 이때 매니져 팁도 미리 챙겨 줫습니다... 그리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니 드뎌어 우리의
마지막 일정 러시아 스파 (맞나>???? ) 여기로 출발합니다
가는 차안에서야 계속 그래왓듯 손하트 날리고 그녀는 대기중엔 뽀뽀 해주고..
그녀도 손하트 날려주고 가는 시간도 즐거움이 가득 이엿습니다 그녀 운전 참 잘합니다...
우리가 먼저 도착후 10여분의 시간을 기다리니 소비차 들어 옵니다..
소비차 오기전까지 우린 주차장에서 뭐가 그리도 좋은지 그냥 웃으면서 시간을 보냇고
소비차가 온걸보고 정문으로 들어가니.. 쩝.;;;;
공사중.......... 이런... 마지막엔 이런일이... 소비 머리 복잡해지는게 보이네요.ㅎㅎㅎㅎㅎ
소비 복잡한 머리 부여잡고 다시 스케쥴에 들어갑니다.. 호텔 수영장..
고고고... 이런..... 수영복이 없으면 안된데요.. 전 그냥 사진만 몇장 찍습니다.. 알리바이용으로........
그리고 또 이동... 소비 .. 정신 없습니다.이리저리.전화 돌리고... 그래서 결정난곳이 아이스파
처음 갔던 그 스파.. 처음시작과 끝을 아이스파로 마무리 짓게 되네요..
거기서도 지금은 안된다..해서 예약만 하고 그냥 마지막 밥을 먹으로 갑니다.. 일식뷔페
사진으로 보고 제가 좋아하는거 몇가지 소비가 추천해주는 몇가지. 그리고 그녀가
시킨 몇가지에 배는 너무 많이 불러서 소화제를 먹어야되나 고민까지 할정도로 많은걸 먹엇습니다
남기면 벌금 이래요..ㅡㅡ; 안남기고 먹느라고 더 힘들엇네요.ㅎㅎㅎ
다 먹고나서 마지막 코스 아이스파 다시 갑니다..이제부턴 시간여유가 없다보니
그냥 맛사지만 받는걸로 결정짓고 그리고 장장 2시간의 맛사지 시간.. 전 좀 나이드신분이 오셔서..
역시 경력은 못 속이는법.. 처음 받은 맛사지 보다 훨씬 시원하고 온몸의 피로를 다 풀고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힘들긴 햇어요..아픈곳도 많앗고.. 잽잽잽.. 이렇게 외치기도.ㅋㅋㅋㅋㅋ
맛사지 받는동안 그녀의 손을 잡기도 하고 그녀가 내손을 찾기도 하고..
서로 떨어져잇는 매트위에서 서로 아이컨택과 손을 잡는걸로 만족해야햇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맛사지로 이젠 진짜 헤어져야 되는 ... 마지막 시간... 그녈 그냥 계속 쳐다만 봣습니다...
간단한 대화와 서로의 키스로 헤어짐을 .......그렇게 소비의 차를 타고 숙도로 돌아옵니다.
오면서 장훈이의 한마디.. 이게 그렇게 와도 적응이 안되요.ㅋㅋㅋ오라오라병이 이때부터.
갈 때 헤어지면.. 마음이 먹먹해지나 봅니다...
숙소에서 짐을 챙겨 나오는길... 소비와의 마지막 인사.. 소비와도 헤어지는건 아쉽네요....
내가 과연.. 소비를 또 볼수 잇을까?? 벌써 이렇게 헤어지는게 아쉬울정도로 친해 졌는가?
소비의 마지막 말... 형님... 잘 가시고.. 또 뵐수 잇도록 하시게요.. 그러자.. 가는 차는 좀더 큰걸로 준비 해 놧으니 갈땐 좀더 편하게 가시도록 하세요.. 하면서 헤어집니다..
무거운 마음을 안고 우리팀원들 5명은 차안에 올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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