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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나는야 파타야 도굴왕 ✅58 선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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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각오를 뒤로하고 잠에 빠진 전
 

이른 아침에 깨어 니온이와 함께 전투를 치르고 있는데

갑자기 니온이가

 

"오빠 나 배가 아파" 라고 하더군요

 

"어허 그래도 난 널 혼쭐을 내줄것이야

그런 핑계는 나에게 씨알도 안맥힐줄 알아라"

 

이런 마인드로 아침에 으쌰으쌰 하고 나왔는데 역시나 

어제의 술이 과했는지 삼이의 파트너 카논이만 나와있더군요

 

그리고 하나둘 일어나며 아침 일과를 시작하는데

삼이는 어제 강렬한 태양에 다리가 웰던으로 익어서 

시뻘개져 있었고 아픈 다리를 이끌고 무삥을 먹으며 

이번 남은 일정에 자신에게는 술이란 없다를 외쳤습니다.

오전에 시원하게 풀장에서 즐겁게 놀고

소비형님이 추천하는 횟집으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바로 잡아 올라온 도다리와 크레이피쉬 그리고 새우 거기에 가리비 소라까지

카오팟과 함께 어제 술을 해독할 세계 3대 스프중 하나 똠얌꿍

역시 술먹고 먹는 똠얌꿍은 크~~~ 냄새 때문에 못드신다구요? 일단 드셔보시지요

시원하니 참 좋습니다. ㅎㅎㅎ

도톰한 도다리는 입안에 넣는 순간 식감이 최고였고

크레이피쉬는 다음에 가면 한 3마리는 먹고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치즈 얹은 가리비 잘 구워진 새우 거기에 소라까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저희는 간단한 쇼핑을 한후

유노모리 온천으로 향합니다.

 

뜨거운 나라의 온천이 왠말이야 하겠지만 역시나...

이것도 소비님이 추천할 이유가 있지요

가면 간단히 씻고 탕으로 갑니다. 여러가지 온도의 탕과

스팀사우나 건식 사우나 나가 있고 뭐라 설명하기 힘든

그런 아주 좋은 ... 우선 냉탕 강력추천 이것은 천국의 샘이렸다

그리고 소비님이 해주시는 천국가는 특별한 서비스는 직접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서비스 아님)

 

그리고 다시 샤워 후 유카타로 갈아입고 올라가서 파트너 들과 같이 누워서 릴렉스

여기에 소비님의 주문으로 파트너들은 노팬티 노브라 가서 주물떡 거리며 놀라고 하였지만 사람이 이상하게 많네 나만 보는거 같고....

하지만 살짝쿵 살짝쿵 ... ㅎㅎㅎ

여기서도 니온이는 가슴이 아프다고 또...??? 설마... 에이...

살짝 의심이 들며 릴렉스방을 나왔습니다.

(입구 오른쪽 구석에 있는 배드 2개가 가장 프라이빗 한 곳이니

파트너와 더 밀착하고 싶으시면 그쪽 배드 2개를 선점하세요 ㅋㅋㅋㅋ)

 

족발을 사들고 숙소로 복귀한 우리는 모두들 족발에 소주를 상상하겠지만

모두 콜라를 외쳤고... ㅋㅋㅋ 한상 거하게 먹고 소비님 뒤를 따라...

은밀한 취미가 행하여 지는 곳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음... 따로 말씀 안드릴꼐요 소비님께 말씀드려서 가보세요

당신의 새로운 성향을 알수 있을겁니다. ㅎㅎㅎ

 

신나게 놀고 다시 복귀 마지막 밤을 불태우기 위해 방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니온이는 생리가 터졌고...

아이고 어쩐데... 이러는 순간 니온이가 수세미 같이 생긴 탐폰을 넣으면

피가 덜 나온다고 괜찮아 하며

하자고 하는데 우선 가릴것없이 어제 보다 좋은 몸 상태로 으쌰으쌰

하고 중간에 씻고 또 다시 2차전 ... ㅎㅎㅎ

그리고 아침에 사고가 터집니다....

 

니온이 안에 들어있던 탐폰이 깊숙이 박혀 나오지를 않고 있었지요...

손가락도 작아서 손에 닿지도 안아 낑낑대고 있던 니온이에게

저는 "야 수그려봐 오빠가 빼줄께 오빠 손가락 길다.."

그렇게 시작된 모닝 도굴의 현장

깊숙히 쑤셔서 탐폰을 찾는데 어허 이녀석이 어딜 숨었는가 만져지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의지에 한국인 더욱 쑤셔서 찾아보는데 니온이는 아흑아흑 거리고 있고

손에는 시뻘건 피가 뚝뚝.... 그 순간 전 찾았습니다.

"야 찾았다 가만히 있어봐" 라고 외친후 격렬히 휘저으며 빼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혼신의 힘을다해 가운데 다리가 아닌 가운데 손가락에 힘을 주고 끄집어 냈고

입구까지 도달한 탐폰은 니온이가 마무리 

짧지만 짧지 않은 도굴은 5분의 사투끝에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손은 피가 뚝뚝 떨어지고 화장실 바닥도 피가 떨어져 있더군요 ㅎㅎㅎ

 

위 도굴의 현장은 전 니온이의 이미지를 위해 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으나

이미 미소에게 니온이가 자기가 직접 말하면서 동네사람들은 다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즐겁게 썰을 풀어봅니다.

 

그리고 아침에 나온 빌라의 모습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들 고단했는지 아무도 없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날 자고만있을수 없기에 

아침은 유명한 쌀국수 집으로 가서 맛있는 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 국수는 진리 너무 맛있더라구요 거기에 코코넛 알몸 을 마시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코코넛 알몸은... 직접 가서 보시면 이거구나 하실겁니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원에 들려서 스님에게 공항에서 친절도는 올려주는

패스를 하나씩 받아들고 파타야를 바라보며 시원한 땡모반 한잔 크 좋다

그리고 다시 드라이브를 하며 소비님만 막들어가도 되는 파타야 비버리힐즈를 돌아보고

100억짜리 집도 살짝쿵 지나가며 보고 삶의 목표도 세워봅니다.

그리고 아쉬운 파트너들과의 작별.. 카논이와 남이가 먼저 가고

파타야에 사는 니온이가 마지막으로 바이바이...

그리고 저희는 아쉬운 마음을 돈까스로 달래러 갑니다.

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돈까스를 주문 미소는 코끼리가 먹는 샐러드를 시키더군요 ㅎㅎ

다시 소비님이 쏘는 마사지로 고고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돌아오는 길에 다시

배고파진 저희는 라면을 사들고 와서 라면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렇게 10시 30분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시 오리라 다짐을 하고

돌아가는 차에 올라탔습니다.

공항에서 다시 삼이와 현이와의 또 한번의 이별 

그렇게 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중에도 또 가고 싶어지네요

태국을 20번 정도 필리핀도 한 10번 정도 베트남도 두번 가봤지만

이렇게 다시 가고 싶어지는건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이 달인의 매력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드시면 우선 떠나보세요

이것저것 제보고 따지면 나중에는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습니다.

가서 신나게 놀고 잠시나마 벗어나보면 

나의 인생에 달콤함을 선물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소비형님께.... 저... 집 내놨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11월에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보다 빨리 갈수도 있구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대한항공 방콕행 KE651편 이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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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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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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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탸아나존스...존경 합니다 ㅠ이모티콘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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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나존스ㅋㅋ 역시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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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두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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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님도 못해본걸 해보신 분 존경합니다.ㅋ

나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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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시켜만 주시면 뭐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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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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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넘어오세요~!
뭐든지 시켜드릴께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4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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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이 자동으로 등록되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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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dls00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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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전체 5 건 -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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