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국을 이렇게 자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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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늦게 올린 동안에 글은 틈틈이 써놔서 바로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저녁엔 어딜 갓는데 벌써 기억력이 가물가물 합니다
밤엔 달인코스에도 잇는데 술도 먹고 밥도 먹는 락카페라고 해야되나??
클럽이라고 해야되나 거길 갓습니다.. 새로운 환경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집사람은 거의 술을 못 먹는데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더군요...
이게 소비의 전략 못먹는 술도 마시게 하는....
이날을 계기로 집사람은 태국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 놓습니다
굳이 여자와 이상한일을 하려고 오는 곳만은 아니구나 라는생각이 들게
휴양의 도시 혼자와도 놀거리가 너무 풍부해서 계속 오고싶게 만드는 도시라는걸
일깨워준 날입니다
숙소와서 전 또 오밤중에 수영을 합니다..
집사람과 소비.미소는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고 전 수영을 하고....
내일은 방콕을 가기로 해서 일찍 들어가 쉽니다
집사람의 바램대로 방콕을 하루는 가봐야된다고 하니 기사딸린 가이드로 하루를 갓다 왓는데
아뿔사... 가기전까진 절대 몰랏던 사실을 하나 알게 된다
오메... 여보 씨암쇼핑몰 들가서 1층을 봣는데... 먹는것만 잇는데 결정장애.
뭘 먹어야될지 한시간을 돌아댕기다 먹은게 겨우 볶음밥.....뽕커리?? 이런거 묵음
그리고 체력 방전.. 밥먹엇는데 방전되는 상황
우리의 나이는 40대 후반. 절대 이십대가 아니란걸 모르고 방콕 씨암쇼핑몰인가??
아... 우리 나이가 잇지.;;; 이걸 몰랏다... 돌아다니는 것도 체력이 필요하단걸...
소비가 짜준 일정으로 이틀을 다녀보구 3일째 방콕을 갓다가 말그대로 다녀온 인증샷만 찍으로 댕겻다.
.집사람의 요구대로 왕궁과 카오산로드.씨암쇼핑몰.. 이 3군데를
쇼핑몰에서 한시간 카오산로드와 왕궁으로 1시간..ㅋㅋㅋ
몰랏다..갈때까지만 해도 5시간정도 예상하고 3시간도 안되서 돌아가자고 할줄은...
가는데 2시간... 방콕에서 3시간 오는데 2시간
너무 아까운 시간을 버리고 왓지만... 이번에 안가다면 다음에라도 가야될걸.. 알기에
소비에게 전화해서.. 나 지금 들어간다. 마사지 받던지 밥묵던지 하자..
“형님 왜 이리 빨리 오세요??? 물으니..
어... 우리 체력이 그지 같아서 두시간도 안되서 지쳐분다.. 징허네 그냥 거기서 놀래.
아깝게 보낸 하루 엿지만... 집사람의 소원도 이뤄졋으니... 맘 편하네..
꼭 가봐야 한다는 방콕도 갓다 와서 진짜 맘은 편햇습니다...
댓글목록8
헤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9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이님의 댓글
ekfdls002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8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美 폼쳤다!!
서리니님의 댓글의 댓글
어느정도 답은 들은 상태이고 요즘 일하는 알바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때 알바가 잘 마춰진다면 갈수 잇습니다.
캬캬컄캬컄캬
cuzzi님의 댓글의 댓글
백종투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9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공진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