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버라이티 스토리] 프롤로그 - 매니저편
본문
말머리는 나중에 달인 작가이신 '사우디'님에 따라 변경가능할 것 같네요.
어제 하루를 거의 이동하는데 다쓰고, 정신차리고 낮깨비 형님 후기 보면서 쓸까 말까 고민을 했더랬죠.
나중에 후기 끝나면 쓸까도 고민했지만, 유부남 입장에서 쓸 시간이 많지 않아 오늘은 간단하게 다음 타자(회원님)들을 위한 파트너에 대한 정보만 간단하게 기입하고 자려고 합니다.(후기는 천천히 아주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려요~바쁠 예정이라..ㅠㅠ)
저희 파티는 쭈니, 막내(조용Feel), 저, 사우디님 이렇게 4명으로 구성
사우디님을 제외하고는 전부 아는 동생들이고 잔잔바리 성향들이라서 사우디님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잘 노셨다고 말씀해주셔서 무척 감사했네용~ㅋㅋ
본론은 음슴체로 작성하니 양해부탁드려요.
파트너 선정 및 정보 요약
파티원 파트너 정보는 제 기준으로 작성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쭈니 파트너: 본인 등판 필요
파트너 이름을 말하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제 입으로 읍읍읍.....
여하튼 이번 여행에서 최대 수혜자
막내(용Feel) 파트너
- 오: 달인 파트너 선정 시 원하는 스타일을 말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핵심적인 키워드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됐음
이게 뭔말이냐 하면, 용삘이 우선순위 1위가 '무한섹스' 여서 오가 된거임. 근데 상대적으로 달인 애들을 보면 자기 관리를 잘하는 애들은 확 티가 나는 부분이 있는지라 나중에 후회할 수 있음. 원숭이가 하루에 30차례 정도 한다고 하니.. 그정도가 아니라면...
- 남딴: 아...얜 뭐....제가 봤을 땐 '이 구역에 미친년은 나다!' 약간 이런 스타일이었음.
용삘이가 할 얘기가 있어야 할테니 여기까지만..ㅋㅋ
- 이름 모를 아이: 용삘이가 도저히 커버가 안되서 오후 일정 끝나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그냥 보내면서 급하게 미소가 섭외를 한 아이
일단 옆에서 지켜봤을 때 한국을 좋아하고, 케어도 잘하는 것 같아보였음
사우디님 파트너
- 소다: 사진과 다르게 훨씬 괜찮아 보였음
- 자니: 사진과 다르게 훨씬 괜찮아 보였음
사진으로 평가하지 말고 소비 픽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니…사우디님 픽인가?ㅋㅋ
제 파트너(제 파트너니깐 조금 자세히 작성)
- 미키: 소비가 알아서 픽해준 파트너로 일단 제 맘에 들지 않았지만, 언제나 반전이 있었기에 그대로 진행하기로 생각함
달인에 오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하루가 시간만큼 빠르게 흐르기에 이번엔 조출 요청으로 진행해서 하루라도 더 즐기고 싶었음.
미키의 첫인상은 굉장히 늘씬하고 이국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음. 다만, 섹스 시 좋은건지 나쁜건지 전혀 알 수 없는 리액션을 장착하고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전혀 즐겁지 않았음(상대적인 부분), 잘 앵기고, 잘 웃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마인드는 상당히 괜찮음. 결과적으론 저한테 멎지 않아 교체.
보빨 가능하고, 클로토리스 돌출이지만, 매몰 (무슨 말인지 상상...ㅎㅎ)
노콘 가능
- Danee: 두번째 파트너 다니, 홈페이지에는 없음. 첫인상은 상당히 시원시원하게 생겼음. 다만 립스틱이 너무 빨간 색이라 순간적으로 귀신으로 보일 수 있음. 근데 있다 보면 순딩순딩, 편하게 지낼 수 있음. 엄청 잘 앵기고, 참새처럼 조잘조잘.. 본인이 느끼는지 모르지만 말을 엄청 끔(빰빠아아아아암~ 이런느낌)
만나서 방어 들어가자마자 빰빰 단어만 한 20번 이상 들었고, 시작전부터 업소용 신음 소리를 내다 보니 순간 업소애를 데리고 온 느낌이 들었음(소비야 이건 고치라 해라) 솔직히 너무 싼마이 아닌가 싶었고 '요놈봐라?' '장난하나?' 라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보니 생각보다 재미 있는 상황이 많이 만들어 졌음. 암튼 떡감은 3명 중 탑이긴 함
보빨 가능하고, 클로토리스 돌출형이며, 깔끔함
노콘 불가
- 남: 다니가 생리가 터지면서 남으로 대체, 문제는 남도 생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것으로 전달 받음.
아.. 얘 할 얘기 진짜 많음...일단 사우디님 말로는 낮깨비 형님 쪽에서 반대 성향으로 가지고 여기에와서 정신적 데미지를 입힘.(정신이 나갈거 같았음)
남딴이 민폐 또라이라면, 남은 귀엽고, 밉지 않은 또라이라 정도? 차이였음. 오히려 여기 원정대에서는 혼자 휩쓸고 다님.. 저 폭탄이 터지면 나만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따라다니면서 케어함ㅋㅋ 츤데레처럼 굴면서 해줄건 다해주는 스타일로 재미있었음
생리 중이여서 막날에 확인해봤는데... 보빨은 나중에 도전들 해보시고, 일단 매몰형이라 좀 찾기 힘들고 매우 작음
노콘 불가
할말은 많지만 본편에서...
이렇게 버라이티하게 변경에 변경을하게 됨
낮깨비 형님 후기에 있는 것 처럼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경쟁률이 어마무시하게 올라간것 같음!ㅎㅎ
어쩌다 보니 파트너를 같이 공유하게....흠흠...
솔직히 말하면 다양한 파트너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이게 기억에 오래 남지 않음
그냥 그랬구나 정도여서 왠만하면 쭉 가는게 좋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긴 함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지만 또 가고 싶게 많드는게 달인의 매력이 아닐까 싶음
-매니저 편 끝-
댓글목록25
금응대협님의 댓글
나중에 인연이 되면 동서끼리 일정 한번 맞춰보는것도....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9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건 몰랐는데… 금응대협님 파트너 정보보고 그때 저도 알았네요!!!ㅎㅎㅎ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나중에 미리말할껄 우물쭈물 후회했어요 하면 혼나요~)
그리고 신나게 놀거나, 하루종일 좋아죽겠다는 표정으로 매미를 달고다니면 그담에는 그 데이터베이스로 파트너 픽하면 실패가 적죠
단체는 4년만에 두번짼데 다같이 노는 자리에서 어색안하고 신나게 놀면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취해서 걍 자면 내손해ㅠㅠㅋㅋ) 그게 잠자리 일반일정 및 생활까지도 이어지는거 같은 느낌이라 푸잉들이 어색해하는걸 상쇄해주는 거 같았어요
이싼 언니들 3명이상 모이면? 각오 해야 된다~
헤이!헤이!헤이! 아직도 귀에 유행어들이 맴도는.....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과음하면 본인 손해라고 동생놈들한테 얘기해서 그런지 적당히 마시고 잘 논거 같음요~ 물론 폭탄 한명이 있었긴 했지만~ 재미있는 추억하나 만들긴 했네용.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나의 요양일지"로 가 볼까합니다ㅋㅋ 언제 완성할지는 모르겠는데
미리보기
- 살면서 마음이 편하고 좋았던 적이 얼마나 있었나..?
- 추앙하세요...
- Chu~ Ang~♡
하야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7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가사가 입에 안붙네요 ㅋㅋㅋ
아키님과 사우디님 후기 기대됩니다요
11월에 가는데 많이 물갈이된 매니저군단 기다려지네요 ㅋ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7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남 땜에 더 그랬다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0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혀놀림과 추임새 그리고
신나는 허리놀림이면 되요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6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하야님의 댓글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사우디님이…
이런 저런 정보를 주셔섴ㅋㅋ
하야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1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헤르님의 댓글
미스터쭌님의 댓글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터쭌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2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터쭌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가요~~~~~~~~~라고 말하고싶네요ㅎ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9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하야님의 댓글의 댓글
파트너 공유 될가요 ~ ?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7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