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11월10일] 초보자 달인여행기 - 출발 61 돌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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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취합/정리 후 한꺼번에 올리겠습니다.
우선, 머리속에서 지우개가 작동하기 전에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긴시간 눈팅으로 얻은 정보를 달사님과 텔레그램으로 확인합니다.
돌도리 : 급하게 일정을 잡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베트남이 좋아요? 태국이 좋아요?
일정을 너무 길게 잡아서 죄송합니다.
뜬금없는 질문에 당황하시지 않고
달사님 : 당연히 태국이 좋죠~
많은 분들이 급하게 오시기도 합니다.
그렇게 일정을 길게 잡으셔야 편히 쉬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위쳇으로 부탁드립니다~
텔레그램인데 신뢰가 가는 건 왜일까요? ㅋ
저만 그런가요???
달사님의 능력이신가 봅니다~~
돌도리 팁 - 사전준비
달인 운영진분들과의 연락은 위챗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중국에서는 위챗말고 다른 앱은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편하게 대화하세요~ (직접적인 표현... 좋습니다)
예의만 지키시면 어떤 말이든 다 들어주십니다~~
2018년 11월 1일 달인 홈페이지 우리 함께가요 - 태국 게시판에 글을 올려 동행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너무 늦게 올려서 당황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듯 ^^;)
11월 5일 우여곡절끝에 두분이 동참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신나게 노느라 감사의 인사를 미처 못했네~ 친구 ㅋㅋㅋ)
0일차 - 11월 7일 새벽 2시 드디어 출발
전날 장보고 짐싸고 하니
한숨도 못자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동행하시는 분들과 의논해서 제가 술,김치,햇반을 준비해 가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공항으로 가는 택시비+톨게이트비를 합치기 6~7만원
그래서 공항 발랫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장기주차 1일 9,000원~
저는 5일이니까 45,000원으로 간단히 예약하고 끝~
전 제주항공을 예약했읍니다.
출국과 귀국시간을 최대한 길게 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43만원 정도로 약간은 비싸게 했습니다~
공항도착 후 출국수속을 무사히 마치고~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짐 무게로 1시간 해프닝을 겪고)
달사님과 통화를 합니다.
돌도리 : 저 이제 출발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달사님 : 루이스가 공항으로 모시러 갈껍니다.
12시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서 루이스님과 동행2분~
이렇게 4명은 시원한 태국현지 커피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의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불신이 됩니다.
마음을 먹기가 힘들지 실행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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