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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11월7일~11월10일] 초보자 달인여행기 - 1일차 61 돌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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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11월 7일 태국시간 12시

달인 소속의 기사님과 함께 파타야로 이동합니다.
거의 카레이서 실력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만나면 반드시 해야하는 거~ 아시죠??
서열 정리와 스타일 미팅~~~~~~~~~~~~~

돌도리&친구(동행1), 동생(동행2), 루이스(이제부턴 형아우 ㅋㅋ)
만난지 채 일분도 되지 않아 서열정리가 됩니다.

 

스타일미팅
돌도리 - 가이드 추천
   1. 전 날씬한데 가슴은 B정도
   2.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는 애정표현 가능
   3. 한국어 가능~~

친구&동생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한 스타일로 지명을 합니다.


스타일 미팅 후 문제가 발생합니다.
파타야 도착예정시간은 3시인데...
파트너들은 20~21시나 되야 온다니 ㅠㅠㅠ


여기서 루이스의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
루이스 : 그럼 반밀착으로 가시죠~~ 3시에 오라고 하겠습니다^^

갑자기 루이스에 대한 신뢰도가 급 상승합니다~

가는시간 내내 자기소개와 온 목적 등을 얘기하니 금방 식당으로 도착합니다.


2018.11.07 13:30 점심식사
수완나폼 공항에서 1시간30분 정도 카레이싱(?) 후 샤브샤브&스시&맥주.음료수
맛있습니다.
나름 긴시간 여행에 지쳐 입맛을 없을 만한데... 배불리 먹습니다.

루이스 : 1일 1kg 살찌셔야 합니다.
동생 : 배불리 먹는 만큼 빼고 갈껀데~~ 살이 찌기는 힘들것 같네요 ㅋㅋㅋ


2018.11.07 15:00 숙소도착
6배드와 수영장이 있는 럭셔리 풀빌라에 도착합니다.
모두 만족~~
방배정은 서열순이면 좋았겠지만 ~~~

대한민국 공식 경기~ 가위바위보 ㅋㅋㅋ

방배정 후 바로 수영을 시작합니다.
미리 준비한 부매랑과 작은공으로 스시와 맥주를 소화시켜 봅니다.

얼마되지 않아 파트너들 도착~~~


동생파트너(A양)
홈페이지 프로필보다 예쁨니다.
몸매 쥑입니다.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해 동생의 긴티 한장만 달랑입고 입수~~
(대낮인데 ㅋㅋ 그 모습에 불끈불끈)


돌도리파트너(B양)
홈페이지 프로필에는 없습니다.
아담하고 귀엽습니다.
짐도 풀지않고 옷도 안벗고 수영장에 있는 저에게 바로 앵깁니다.
키스~ 가슴애무~~ (대낮인데... 대낮인데... 안되는데...)
잠시 후 속옷차림으로 수영장에서 4명이 함께 꼼양꼼양 거리며 놉니다.

B양은 잠수를 좋아합니다.
잠수해서 저의 분신을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아~ 천국이다... 올라갈까??? ^^;;;)


친구파트너(C양)
홈페이지 프로필과 비슷합니다.
딱 봐도 예쁘고... 착하고... 날씬하고... 참한 새섹시~~~
짐만 가져다 놓고 수영장 옆에 앉아 맥주와 안주를 준비합니다.

 

수영하다 꼼양꼼양~
맥주한잔 꼼양꼼양~
긴의자에 수건한장 깔고 음악틀고 맥주한잔에 파트너 입술한잔~ 꼼양꼼양~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시작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만나자 마자 어색하거나 쑥쓰러움 따위는 없습니다.
역쉬, 오길 잘했구나~~~~~~~~

 

두시간 정도 놀고~ 샤워하러 올라갑니다~
누가 먼저랄 것없이 탈의하고 화장실로~~~~

 

ㅠㅠㅠㅠㅠ 담배한대 피고 올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휴~ 담배를 피워도 진정이 안되네요 ㅋㅋㅋ

 

온 몸 구석구석 샤워 서비스를 받습니다.
(상상만 해도 의자에서 일어날 수가 없네요ㅠ 사무실인데 ㅠㅠ)

침대로 이동해서 천국을 맛봅니다.
저는 공격해보지도 못하고 바로 전사~~~~~~~~~~~~
그래도 최소한 매너를 지키기 위해 엉덩이에 발싸~

콘따윈 아예 준비하지도 않았습니다(오빤 나쁜 남자야~)

 

2018.11.07 19:00 저녁식사
즐거운 뺨뺨시간을 마치고 하나둘씩 식당으로 모임니다.
저와 동생의 얼굴에는 여행의 피로따윈 찾아볼 수 없습니다.

친구만 얼굴이 좋지 않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건지... 아님 파트너와의 교감의 적었는지...

루이스 눈치가 빠릅니다. 바로 교체~

 

뺨뺨시간 동안 어느새 루이스가 저녁을 사왔네요...
오빠들 배고프다고 파트너들이 바쁩니다.
햇반, 볶음밥, 닭도리탕, 김치찌게...
소주, 맥주, 양주,,,,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친구 파트너 도착합니다. 

친구파트너(D양)
적당한 키에 날씬합니다. 예쁨니다~~ 친구 표정이 좋아집니다.

 

789 게임 다 아시죠??

이상하게 왕은 남자들만 합니다 ㅋㅋㅋ (루이스가 장치를 한건지 모르겟네요 ㅋㅋ)

A양, B양, D양~

모두 오빠들 티만 걸칩니다~ (나중에는 작은 쿠션만 ㅋㅋㅋ)

어느덧 시간이 23시가 되어가니 하나둘씩 사라집니다~

돌도리파트너 B양에게
오빠는 술먹고 라면먹어야 되~~
이 말에 B양 20분동안 라면요리를 만들어 줍니다.
사발면에 물을 부어달라고 한 말인데... 감동입니다.

 

방으로 올라가서 맘것 사랑해줍니다.

시간 횟수~ 기억 안납니다...

몸이 원하는 대로~~

 

으~~~~~~~~악~~~~~~~~

몸이 원하는대로 또 가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인은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대가 못미치는 작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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