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티 스토리 2편] 다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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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Danee 편으로 매니저 위주로 써보겠습니다만.. 워낙 글재주가 없다보니… 양해 부탁드려요!
(앞으로 쭉 ~ 후기 들어가면 음슴체를 쓸께요..이게 편하고 빨리써서…ㅋㅋ)
아마도 1시쯤 미키를 보내고 방 앞에서 담배만 뻐끔뻐끔 피고 있었음. 이때 3명이 교체되는 상황이라 거실에 애들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아니 있었나?! 저만 적막했던걸롴ㅋㅋ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뭔가 부산스러웠고, 용삘이가 우산을 쓰고 남딴과 같이 걸어오는게 보임(내부 숙소와 외부 숙소로 나뉘는데 그렇게 멀진 않아요.)
“형! 형 파트너도 왔어요~”
“오! 그래?!(씨익~)
용삘이 우산을 들고 거실로 이동 했지만 내 파트너가 아니라 사우디님 파트너인 자니 도착한거였음ㅋㅋㅋ
‘개늠이!!!’
’포켓볼이나 치자‘
”누이 붙어붙어!!”
“오빠!! 100밧!!!”
‘저놈이… 또 시작이네’
아실랑가 모르겠지만 누이는 뭐든 못하는 거 같이 보이지만 뭐든 운이 따라줌…
결과적으로 제가 딱 지는 시점에 내 파트너가 도착!!
‘오예~!!!’
다니의 첫인상은 눈큰 여우상이랄까? (얼핏보면 날카롭게도 보일 수 있음)
홈페이지엔 없지만 사진과 싱크로율 백퍼. 그냥 똑같이 생겼음.
달인 인사법인 가슴이랑 궁딩이 주물주물 한번해주고,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방으로 이동~
방 입구부터 침대에 앉기 전까지
“오빠 빰빰?” 이말을 한 20번 들은 거 같음…ㅋㅋ
’얘가 너무 직진인데?
“당연히 해야지!“ 그랬더니…
갑자기 자기가 알아서 훌렁훌렁 벗기 시작함ㅋㅋㅋ
‘이거 맞아?!’
어색함이 두배가 되는 순간이었음ㅋㅋ
근데 대박인건 다나 몸이 굉장함.
대충 봤지만 체지방율이 18-20 정도 수준으로 딴딴함.
(더 낮을 수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이정도였음)
가슴은 체구에 비하면 큰건 아니지만 딱 적당한 수준으로 예쁘고 탄탄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타투도 등 뒤에 있는 이름만 있을뿐 깨끗하니 다른 매니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긴했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누워 있었더니 다니가 먼저 와서 내 존슨과 장난치고 난 구경하고, 근데 특별한 스킬은 없더라고, 근데 거슬리는 건 한본쯤 경험해봤을 그런거 있잖음…
뭐 한건 없는데 혼자 신음을 내는… 업소 애들이 할만한 액션을 취하니깐 좀 웃기면서도 ‘이걸 어쩌지?’ 란생각이 들었음.
뭐… 일단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해서 턴을 넘겨 받음.
위에서 아래로 탐색 결과 바디쪽은 특이사항이 없는 것 같었고 평범한 축에 속하는 것 같았음(발견하신 분 공유 좀~ㅋㅋ)
대박인 건 손가락을 다 넣지도 않았음.
원래 낮은 자세에서는 손톱이 위로 향하는게 자연스럽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동굴 입구를 살짝 누르기만 했는데…
’펄쩍~펄쩍‘
혹시 바다 낚시에서 고등어 잡아 본 사람은 알텐데.. 엄청 파닥거리고 힘도 좋고…딱 그 느낌이었음!
처음엔 이것도 연기인가 유심히 봤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고, 찐 소리가 나와서 고양이 꾹꾹이 하듯 리드미컬하게 스킬 몇개 섞어서 놀다보니 내 손꾸락은 다 들어가 있는 상태였음.
무리하게 손가락을 찔러 넣으면 뻑뻑하고, 손톱 때문에 아프거나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먼저 넣지않고 알아서 들어가는 방법을 많이 사용함
특히 다니 질은 일자형태가 아니라 구불구불되어 있어서 강제로 넣으면 다칠 위험이 있다는 정보와 항문쪽 아래로 좁쌀이 많다는걸 알려드림.(위쪽으로는 자세가 안나와서 확인 못함…그리고 특이하게 질 안쪽에도 좁쌀이 많음)
그래서 처음에 그런 반응 보인것도 이해가 되긴 했음.
여하튼 한 30분 정도 손장난 치면서 ‘부들부들, 파닥파닥’ 거리는거 시청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다니는 이미 홍수!!
“오빠!! 나 피니쉬!!!”
헐떡이는 게 전 좋드라구요…개인 취향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콘돔끼면 느낌이 없어!!!)
“노 콘돔 노 빰빰” 이란 이 얘기는 한 50번 들은거 같음.
귀에 딱지 지겠다!!
어쩌겠음… 나중에 교감 쌓으면 되지 않을라나?
그 생각으로 CD장착!!
‘아 느낌 구린데!!!’
확실히 초반에 상황을 만들어놔서 젤 없이도 부드럽고 깊게 삽입!!
‘오우야~ 이불포 다 뜯어지겠다!!!’
이런 리액션을 보면 나도 모르게 불끈불끈해서 힘이나는데 반응이 시원찮으면 그냥 죽어버리는 병에 걸려있음…ㅠㅠ
여하튼 체위를 바꿀 때마다 리액션도 좋고, 힘도 많이 나서!!
간만에 재미있고 시원한 피니쉬!!
고맙게도 다니가 먼저 일어나더니 내 소중이를 닦아주길래 요기서 살짝 감동…일정동안 계속 챙겨줌
어색함은 하나도 없고, 내 옆에 찰싹 붙어서 계속 조절조잘… 굳이 대답을 안하고 호흥만 해줘도 되는 수준이라 누구든지 부담없이 지낼 수 있을만한 친화력 소유자.
오후 일정을 처음 가보는 사우나에서 사우나, 점심밥, 풀장에서 신나게 놈!ㅋㅋ
자니랑 수영 대결도 하고, 맥주병인 다나 잡아주면서 더듬더듬도 좀 하고, 물도 좀 먹이고…ㅋㅋ
(자기 수영 못한다고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나중엔 절 업고다님…ㅋㅋ)
저쪽에 용삘이는 남딴과 함께…
‘안색이 어두워 보이는군…’
남딴은 물에 안들어간다고 미소랑 한바탕 하던데…ㅋㅋㅋ
신경쓰이면서 신경쓰기 싫으나 내가 데려왔으니 신경 써야하는…에효….첫 달인이 중요한데….쩝
아!!
사우나에서 파트너들이 스크럽도 해주고~
온탕, 냉탕 들락날락!!!ㅋㅋ
잘 놀고 숙소로 오늘은 바베큐 먹기로해서 시장으로 고고~
소비가 한번도 안해줘서 자체적으로 해먹을 생각을 했었음…
결과적으로 미친짓이었다…..
항정살, 삼겹살, 새우, 소라, 오징어, 쭈꾸미 이렇게 바베큐하는데….. 씨앙…. 이렇게까지 더울줄이야….
소비를 시켰어야하는데!!!! 왜 없냐고!!!!
담엔 무조건 소비 부려먹을테닷!! 다짐!!! 또다짐!!!!
미소가 목살이라고 사왔는데… 음… 굽다보니.. 항정살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다. 한입 먹어보니…
이것은 항정살!! 개 맛있었음!!!ㅋㅋㅋ
상다리 부러질정도로 푸짐해 보이긴 했음.
맛도 나쁘지 않았고~ 다니는 새우 열심히까서 내 접시에 계속 쌓고, 먹으라니깐 자기는 머리가 맛있다고 그거 먹던데..약간 내장맛이라고 해야할까? 아는 맛이긴 했음~ㅋㅋㅋ
아… 남딴 얘기를 안하려고 했는데.. 너무 인상 깊없던 상황이라서..ㅋㅋㅋ
식사 시작부터 수박을 먹기 시작하더니 다른 음식에는 손도 안대고 수박만 먹음. 용삘이는 관심 밖!
‘워… 수박을 처음 먹는 사람인가?’
조금 멀리서 보면 육고기를 게걸스럽게 먹는 늑대 같았음ㅋ
자세한 얘기는 싸우디님이 맛깔나게 쓰실테니~ 패슼ㅋㅋ
이날은 사람들이 피곤해서인지 일찍 각자 방으로 갔던거 같음~ 씻고 침대에 누워 있는데 계속 나한테 물어봄.
“오빠 피곤해?! 괜찮아?!”
첨엔 괜찮다고 하다가 계속 물어보길래 조금 피곤하다고 했더니… 갑자기 발 마사지를 시전…
잘하는건 아닌데 꼬물꼬물, 열심열심…
‘으아~ 기분좋다~’
다리가 시원하단 느낌보다 머리가..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음.(실제로 더 이뻐보임ㅋㅋㅋ)
이게 힐링이고, 위로면서, 달인 아닌가??
….
….
이렇게 이쁜짓하는데… 기쁘게 해드려야지!
앞서 얘기한 방식으로 시작해서 서비스 스킬 하나를 더 써서 기쁘게 해드림(?)ㅋㅋ
“다니, 평균적으로 몇시에 일어나?”
보통 10시 ~ 11시 사이에 일어난다고 해서 모닝 빰 계획을 세우고 달인와서 처음으로 꿀잠 잠(기절)
모닝빰 끝나고 다니가 오빠 코골이 때문에 힘들었다고 귀엽게 엥엥 거리길래. 모르쇠 시전!ㅋㅋㅋ
거실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는데
미소가 갑자기 날 호출함.
‘아…또 뭔데엑!!!!!!!
“다니 오늘 생리터질 것 같아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야잌!!!!!‘
“그래, 어쩔 수 없지.“ 점잖게….궁시렁궁시렁
이렇게 4박 5일동앜 3번 교체가 이뤄지는 역사적인 순간.
일단 얘기듣고 거실에가서 째려보니 막 엥겨오면서 엄청 미안해하고 아쉬워하는 표정 보니 좀 풀리긴 했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미소한테 탐폰? 암튼 그거하고 나랑 같이 있으면 안되냐고 했다는데…
‘나한테 말했어야지!!!!~’
에이~ 다음 골뱅이를 위해 손톱 손질이나 해야지…
넓은 쿠션에 휴지깔아놓고 손톱 손질하고 있으니 다니가 쪼로록 오더니 자기가 해준다고…
’아~ 얠 어쩌지?‘
맡겨놨더니… 또 잘 못함…ㅋㅋㅋ
근데 열심열심… 하…또 기분 좋게 만들어주네~
“나 이손으로 다른 여자. 이거이거 할꺼야”
막 웃어… 아씨… 말을 말자~
오후 일정으로 사원 & 로컬 마사지라 1시 좀 넘어서 나가려는데… 쪼로록 달려와서 안기고, 키스하고, 안기고, 키스하고…뭔가아쉬워하는 눈빛을 보내는데…진짜 같아 더 가슴이 찡하더라는…(연기면 어떻랴~ㅋㅋㅋ)
진짜간다!!!
‘씨부럴….’
동생 놈들한테…선전포고!
”4시전 까지 꽁냥 거리면 죽일겨!“
‘다니‘ 편 끝
ps. 다음편도 최대한 빠르게... 기억 소멸 중이라섴ㅋ
다니 얘기는 조금 더 할말이 있…ㅋㅋ
쿠키…
아 그냥 여기다 쓸께요…
다니 얘기를 좀 더 하겠다고 했는데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6일(다니 교체 후 1일 지난 후) 달인 매니저 업데이트가 올라옴
‘응?!’
‘업데이트에 다니가?’
‘!!!!!!!!’
‘소비!!! 삐리리~ 삐리리’
‘또 당했!!!!!!!’
다니 일정 중 미소가 물어보기도 해서 ‘잘한다.’ ‘괜찮다.‘ 등등 칭찬을 했는데… 반영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정식 업데이트가 됐고… 뭔가 모를 소비 계획에 타의로 테스터가 됐다니!!!
암튼 일단 제 경험은 참고만 해주시고.. 정식이 아니였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한 걸 수도 있을 수 있으니…
댓글목록31
세크티님의 댓글
멋지십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86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하야님의 댓글
3교체는 신기하네요 ~
(아싸 1빠 ~)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1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세크티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나간다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16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가끔 훅 들어오는 감동이 있더라구요~
기대 없이 있어서 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묘한 매력이 있었어요~
균이님의 댓글
덕분에 쓸데없이 발기찬 주말이네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9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나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균이님의 댓글의 댓글
나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트리플님의 댓글
오이읻니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2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봤을 땐 미키,다니, 남 모두 대동소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보통 성인 남성 손으로 잡았을 때 약간 남는 느낌 이랄까?
대신 다니는 쳐지지 않고 봉긋한게 좀 차이가 있어요.
그렇다고 다른 매니저가 쳐진다거나 그런건 아니구 상대적으로 조금 더 이쁜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밸런스 있는 가슴이 좋아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 다양한걸? 봐서 정확하지 않고, 손가락과 혀의 느낌을 빌려서…
하하날두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몬스터님의 댓글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빨리 작성 부탁드립니다!
슈퍼몬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TOP달인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메모 메모..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8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헤르님의 댓글
토토님의 댓글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분들이 도전해보시길!
체스맨님의 댓글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면 비밀병기!!!
죄송합니다( _ _ )
꼬북이님의 댓글
남실장님의 댓글
아키님의 댓글의 댓글
정기 계획은 1년 후라 그때뵈용~ㅎㅎ 비정기도 있을 수 있긴합니다~
남실장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