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10/18 혼자 힐링 여행으로 계획하였으나 나를 찾는 여행이 된 기록~(10/14토) > [태국]리얼생생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10/15(일)~10/18(수) 혼자 여행을 하게 된 하너리라고 합니다

국내 유흥은 몇몇 가본것과 해외 유흥은 해본 적 없는 초짜이며 

글쓰는 재주는 없지만 이번 달인 여행 하면서 나같은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달인 가입 후 계속 후기및 매니저 프로필보고 만 눈팅하다가 혼자갈까 파티 구하는 곳에 들어가서 같이갈까 고민하다보니 코로나가 터지고ㅠ.ㅠ 2년 넘게 기다리다가 코로나 진정되고 태국 여행도 자유로워 졌는데 처음 해외 유흥이다보니 큰 돈 쓰고 가는건데 가면 "재미있는거 맞는거야?", "사기 당하는거 아니야?"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이러다가 눈팅만 하고 평생 못갈거 같다! 안가고 후회할 바에 가보고 후회하자!"라고 생각하고 7월에 비행기 미리 끊고 달인 예약신청!!!  10월만 되기만 기다렸습니다~!

출발 3일전 저를 담당한 남실장 형님(이하 남실장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남실장님 : "어떤 매니저를 원하는지 사진 또는 아니면 성격, 밤일등 상세하게 말씀주세요"

나 : "저는 성격 좋고 잘 앵기고 아담한 파트너가 좋고 밤일 스타일은 어쩌구저쩌구......."

라고 하니  4명정도 추려서 사진 보여주면서 설명 주었지만 사진만 보고 판단하기에 애매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남실장님 : "사진은 정말 잘 안나온거고 사진 보고 판단하지마시고 그냥 저 믿고 A 매니저 하시면 후회 안할 겁니다"

나 : "네 그럼 실장님 믿고 A매니저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이리하여 A매니저 컨택 하였습니다 

10/14(토)  

태국 출국 날 5시간의 비행기~ 어떤 즐거운 일이 생길까 즐거움에 뜬 눈으로 비행을 즐겼고 태국에 도착하니 저녁 9시 즈음~

달인 일정은 10/15부터지만 전날 풀빌라 들어가는걸로 계획 여독을 풀고 달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스케쥴을 잡아서 남실장님이 저를 픽업하러 공항으로 오셔서 차량을 타고 남실장님의 리드하에 1시간반여를 지겹지 않게 풀빌라로 이동하였습니다

남실장님 : "아~! 지금 가면 내일 오후에 출국하는 회원님 한분 있으실거에요 양해 부탁드려요~"

나 : "저는 괜찮아요~처음인지라 인사하고 저도 혼자가는 거라 조언좀 받아보고 싶어요~"

11시경 풀빌라 도착후 유명한 미소를 보고 현재 즐기고 있는 회원님 보고싶은 마음에 두근거렸는데 없었다~! 

확인하니 소비사장님과 태국 밤문화 즐기러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숙소 배정 후 내일 일정을 위해 내일 매니저 볼 즐거움에 잠을 청했습니다

(라고 쓰고 잠을 설침.....)

아 내일부터 난 힐링여행을 진행할거라고 계획을 한 난 나를 찾는 여행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