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파타야] 낮깨비 원정대 슈퍼D몬스터 프롤로그...? (저 5년? 눈팅했거든요! 눈팅만 하지세요!! 파타야는 실시간 업데이트중!!!)수정했지만 재미는 잘...ㅎㅎㅎ > [태국]리얼생생후기

10월 낮깨비 원정대 힐링 파타야 막내 슈퍼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10월 내내 창작의 고통과 오라 오라 병 말기 그 이상에 걸려서 후기가 늦어진 점 !!

먼저 사과드립니다.

기간이 지나간 만큼 실제 상황과 제 기억과 오차가 있을수 있어요^^

재미난 후기는 아니겠지만 기다리고 계신 회원님들과 소비 형님을 위해 투철한 의무감?을 가지고 몇 자 적어봅니다.

[원정대 일정]

한국 출발 : 2023-10-01 19:30

본 일정 : 2023-10-02 ~ 2023-10-06

태국 출발 : 2023-10-07 01:10

[원정대 숙소] : 소비랜드 풀빌라 본진.

[원정대 멤버] : 낮깨비 행님, 금응대협 행님, 동동구리무 행님

그리고 슈퍼말이지!!!

월래 제 닉이였는데 위에거였는데요 

이번에 소비 행님과 낮깨비 행님이 닉네임을 하나씩 지어 주셨어요.  몬스터&떡쟁이

(낮깨비형이 별명은 직관적이여야 된다고 하셨는데 소심해서...)

살짝 맘에 들기도 하고 사실이기도 해서 몬스터&떡쟁이 합쳐서 닉 변경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슈퍼 D[떡] 몬스터)

저는 해외봉사 같은 것은 몇 번 다녀봤는데... (이것도 이리 가세요 우르르... 저리 가세요 우르르...)

해외 유흥 자체가 처음이라 달인 역시 초짜라 모른 것 궁금한 것 호기심 가득 안고 다녀온 게 벌써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저 다시 10월 1일로 되돌려 보내 주실수 있는분~ㅜㅜ)

(여기에는 그냥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여기다가 써 볼랍니다^ㅇ^ 재미 더럽게 없을 거예요ㅜㅜ)

제가 처음 달인을 알게 된 건... 2018 연도쯤? 최소 5년은 되었네요... 눈팅만 약 5년 (더 될지도...)

(중간중간 현생, 연애, 등등 못 들어온 적도 많았는데...)

처음 접했을 때는 의심 반 호기심 반 달인 사이트를 들락거렸는데 

그 당시 푸키 매니저 사진을 보고 "아! 완전 내 이상형이다!" 하고 빠져버려서

사진이 진짜인지 달인에서의 내용들이 진짜인지 등등 소심한 녀석이 달인을 가도 되는 이유들을 조금씩 찾고 찾아서 달인을 가야겠어! 결심하고 5년이 지나버렸어요 ㅠㅠ

(5년동안 엄청난 네임드 매니저들 많아보였는데... 달인 네임드형님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결심했을 때는 회사 때문에... 조금 지나서는 여자친구가 막 생겨서 여자친구 때문에... 등등 못 가는 이유들이 조금씩 생겨서 중간중간 눈물 흘리며 눈팅만 하다 코로나 똭! 터지고 이러다 달인 가보지도 못했는데 없어지나 체념하고 가끔씩 들어와서 아직 운영하고 있구나... 언제 가는 꼭 가고 마리라... 다짐만 하고 현생 사느라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

올해 친구 두 놈이 각각 당뇨합병증(의사가 계속 과로와 술, 담배 안 끊고 일하면 언제 뒤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술 먹으면서 우는데... 짠하데요 ㅜ)와 교통사고 나서 뒤질 뻔(갈비뼈 2대 골절, 팔 골절)+병명이 생각이 안 나는데 뒤지고 싶지 않으면 술끊으라고 했다는데 태국 다녀와서 몸 괜찮아지고 있냐고 연락했더니 그 사이에 집에서 쓰러져서 요단강 구경하고 응급실에서 눈떠서 간신히 살았다고 하는데... 인생 한방이구나 싶었습니다. 나이 40도 안되었는데 훅하고 인생 끝나버리면... 너무 억울할 것 같고...

이래저래 눈치만 봐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어떻게든 달인을 꼭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달인 사이트를 어렵게ㅜㅜ(사이트 즐겨찾기 해놨는데 없는 주소라고 찾는데 너무 애먹었습니다.) 찾아서 로그인 견적 넣고 답장 받고 혼자 가면 안 되겠기에(국제 미아 될 것 같아서) 파티를 찾아봅니다. 

올해 7월말에 다시 함께 갈 파티를 찾고 있는데!!!

달인의 옛날부터~ 거산 낮깨비행님께서 파티원 모집을 하시는 걸 보고 

"이것은 달인을 가라고 하늘이 도와주는구나 달인을 가야 할 운명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낮깨비 행님한테 쪽지를 한번 성의 없이 보내고 좀 지나서 아! 너무 성의 없이 보내면 안 되겠구나 싶어서 아주 공손하고 간절하게 쪽지를 보내드렸더니 그제야 답장이 와서 낮깨비 행님 파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왜 이런 쓸데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줄줄줄 써놨나 싶으실 건데요...(다른 것도 쓸려다 지웠...)

위에 딱 중요한 2개에 문구에 빨간색으로 강조했습니다. 겁나게 소심해서 5년이나 눈팅만 하던 저도 다녀왔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눈팅만 한게 억울?하고 아까워서 조금 써봤습니다.

또 막상가겠다고 확고하게 마음먹고 진행하려고 하니깐 딱딱 맞아 떨어져서

같이 가셨을 행님들은 몰랐을 혼자만의 감정을 여기 조금 적었습니다. 

원정대 합류확정되었을때 너무 너무 기뻣거드요ㅎㅎ

영어? 태국어? 필요 없어요 못하면 잘하는 분과같이 가시면 되구요

막상 파트너 만났을 때는 눈빛, 몸짓? 분위기, 몸통 박치기? 면 해결됩니다.

순간순간 당황스러운 상황이 나올순 있지만 

그걸 또 해결해 주는 소비 행님!, 미소 가이드님, 남 실장님(아직 뵙지는 않았지만^^ 실장님 믿습니다.)

똭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주십니다.(나도 몰랐던걸 나보다 나를 더 빨리 캐치해 주셔서 놀랬어요) 

저도 막상 간다고 비행기 티켓팅 해놓고 출근길에 차가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어찌 출근하고 퇴근하는 길에 차가 맛탱이 갔다 싶어서 급하게 차를 세우려고 보험회사 레커차 불러서 견인해서 카센터 갔더니 운이 좋았다고 뒤질 뻔했다고 하시더라고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언제 어떻게 한방에 훅! 하고 갑자기 끝나버릴 수 있어요...

(이번년도만 아차 하면 뒤질뻔했던게 4번이라...)

제 글을 보셨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달인의 파타야는 실시간 업데이트 중 그때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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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후기? 제목만 올려봅니다^ㅇ^ 기대하시라 커밍순!!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