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파타야] 낮깨비 원정대 슈퍼D몬스터 1,2일차? 두근두근 첫 해외 원정!?천방지축?사고뭉치! 남이야 미안하다! > [태국]리얼생생후기

10월 낮깨비 원정대 힐링 파타야 막내 슈퍼입니다.

1,2일차? 두근두근 첫 해외 원정!?천방지축? 사고뭉치! 남이야 미안하다! 시작하겠습니다.

다른 후기 많이 나오는 그렇고 그런 것은 대충~ 스킵 하듯이 

태국 파타야 소비 랜드 풀빌라 도착했습니다! 

웰컴 드링크하고 밤새 이야기하고 한숨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나가서 점심 먹고 마사지 받고!! 풀빌라 복귀 

짜란!!! 매니저 출근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자니(금응행님 파트너 일하다 바로 왔는지? 간호사복으로 출근)

두 번째로 도착한 니(동동행님 파트너) 

- 일단 제 파트너 아니라서 그냥 슥 대충 휙 봐도 다들 이쁩니다! 그래서 또 긴장했어요 

내 파트너도 예뻐야 할 텐데 예쁜이가 왔으면...(소심해서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세 번째로 도착한 남(슈퍼 파트너!!!)

파트너 왔으니 달인 인사를 해야겠죠? 

포옹 똭! 엉덩이 똭!! 브라 안에 생가슴 똭!!!(어라 예상보다 크다?!우왓!!!)

남이도 제 고추를 톽! 남이도 웃고 저도 웃으면서 남이를 제방으로 데려옵니다.

이게 막상 하라고 하면 쑥스럽고 어색한데 이거라도 하고 방에 들어가야 덜 어색해요

많은 후기를 보셨으면 또 다녀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매니저 프로필에 사진 올라온 것보다 실물이 실물이 훨~~~~~~~~~~씬 이뻐요! 

 제가 처음 본 남이가요... 참 잘 웃고 이쁘고 여성스럽고 새초롬하고 중간중간 뭐라고 구시렁 구시렁거리는 것도 참 귀여운 아이인데요...

(이 글을 보시고 남을 만나시는 행님 회원님들께 : 달인에 보물이에요 아껴주세요, 잘 컨트롤해 주세요ㅜㅜ)

달인 일정 생각하면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남ㅜㅜ

제가 달인 일정 중에... 처음으로 한 실수가 남이를 너무 빨리? 쉽게? 바꾼 거예요 ㅜㅜ

이때는 이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여겼는데 시간이 지나고 한국 와서 알면 알수록 남이에게 미안해지더라고요ㅜ,.ㅜ

일단 썰을 풀자면요 달인 인사하고 신나서 남이 대리고 들어와서 침대에 앉혀놓고

이것저것 간단하게 이 이야기 저 이야기하고 살살 분위기 잡고 끌어안고 키스하고 

살살 여기저기 만지면서 쩌~ 아래 깊은 곳으로 손이 내려갔는데!

오잉~! 옹달샘이!!!

여태 그 어느 여자보다 흥건하게 물이... 어... 키스 말고 한 게 없는데... 물이... 이게 말이 되나? 

근데 준비 완료라고 신호 이렇게 확실하게 왔는데?...! 그러다면 쳐야지 떡을!!

이미 달인 인사하면서 슈퍼 풀 발기 상태여서 바로 시작하면 되는데 남이가 콘돔을 찾네요. 

첫 타임이니깐 콘돔 오케이 하고 준비해 간 0.001 슈퍼 슬림 바로 착용 똭! 남이가 다리를 쫙!

바로 합체 촥!!!(여기서 옹달샘에 물이 넘쳐흘렀다고 바로 하는 게 아니라 좀 더 여기저기 막 촥 휙 해서 남이를 흥분시켜줬어야 하는데...)

합체해서 목에다가 뽀뽀하고 키스하고 아기처럼 젓 막 쪽쪽 하고 이차 저차 막차 해서 끝내긴 만족스럽게 끝냈는데...

하면서 보니깐 남이가 느끼는 게 아니라 많이 아파하는 것 같더라고요... 자세는 막상 정상 위로 제가 위에서 하는 자세만 했는데...

제 착각이었나 싶기도 한데... 제가 콘을 끼고 하면 아무리 얇은 걸 착용해도 감각이 둔해져서 아무리 살살한다고 살살해도 막상 하다 보면...

강하게 점점 강하게 하는 버릇이 있어서(그래야 느낌이 오다 보니 고쳐지질 않아요ㅜ그래서 노콘최고 ㅠ)

남이가 이걸 너무 힘겨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서 소비행님한테 슬쩍 찾아가서 말씀드렸습니다.

소비행님은 바로 교체를 원하냐고 물어보셨는데 남이가 맘에 들었던 저는 "우선 오늘 밤까지는 지켜볼게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걸 왜 소비행님께 말씀드렸냐면 소비행님도 어떤 상황인지 아셔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아무 말 안 하고 입 꾹 닫고 있으면... 문제가 해결이 안 돼요ᅲᅲ

옛날 옛날에 본 후기 중에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한밤중에 매니저가 도저히 못 참겠다고 도망간 경우가 있었는데 제 기억이 맞으면... 남자가 문제였지만?

어찌 되었든 중간에 사라진 것도 문제가 되었기에 급하게 그 당시 에이스 푸키가 투입되었는데... 푸키마저 GG... 결국 그 당시 슈퍼 에이스 JJ가 또 급하게 출동해서 

수습했었던 후기가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그 후기 보면서 생각했던 게 달인은 끝까지 책임진 다와 나는 저런 진상이 되지 말자라고 생각했는데

(이후기는 왜 어설프게 생각이 나 가지고 요새는 교육 잘 되어있어서 이럴 일 없어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현재에 와서는 전혀 필요 없는 지식 ㅠ,.ㅠ) 

저 때문에 괜히 엄한 남이 잡을까 봐... 일종에 속궁합이 안 맞는데 억지로 하다가 남이만 잡을까 봐 이야기했야 했었는데... 이게 스노볼이 되어 구르고 굴러서

남이랑 하룻밤도 못 보내고 교체... 이게 남이에게 상처가 되었을까 봐...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ㅠㅠ

저희 본진에 있었때 남이는 살짝 활발하고 조신하고 파트너 잘 챙기고 분위기 잘 타는 아이였는데...

어쭙잖은 지식으로 상처를 줘서... 여포가 되어 나타났다고 생각을 하니

어?! 근데 다른 후기에서도 여포... 남이었는데 소비 행님 말로는 저희랑 있을 때 원래 텐션의 20%로 밖에 안 나왔다고 하시기도 하고... (여포가 150%?)

남이 진짜 얼굴은... 무엇이 일까요? 이제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후기 작성은 컴퓨터로 하고으사진은 핸드폰에서 넣을라고 하니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