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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마지막날~ (달콤한)인생집.,. 단순한 유흥을 넘어 무한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게 해준곳...(1월7일~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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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넷째날이자 마지막날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매니져는 곤히 자고 있어서 몰래 나왔습니다 ㅎ

아침산책을 나와서 마지막 아침풍경을 눈에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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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을 먹었는데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

매니져만 잘 먹으면 되었죠 머~ ㅎㅎㅎ 앗 죄송합니다~ ㅠ

 마지막 날이라서 숙소주변을 안밖으로 탐색을 했습니다.

여기를 기억에 많이 담아두고 싶어서요~  거실도 나중에 많이 생각날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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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오늘 매니져 퇴근시간이 17시인데 저 갈때까지 기다려준다고 합니다 너무 고마웠어요~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쉬다가 사장님이 점심 동행을 제안해서 콜 외쳤지요

준비하고 이동했습니다

 

해산물집에 와서 다금바리 새우 회 등등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후 전에 왔었던 터미널21에 와서 커피도 마시고 오락실에 게임을 오랜만에 즐겁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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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실장님은 마지막 즐길거리로 황제이발소를 방문해서 시원하게 케어 받았어요~

이후 숙소로 이동해서 매니져와 애기하는데 저는 그만 울컥거리는 마음에 아무말도 하지 않고 손만잡고 창밖만 바로보고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남실장님 차를 타고 이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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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도착 매니져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19시에 가봐야 한다고 합니다.

서로 각각 샤워후에 30분정도 남는시간에 많은 애기를 나누었습니다

갑자기 매니져 울더라구요~ 저한테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제가 사실 2틀전부터 농담으로 내가 싫으면 집에 가버려 컴백홈 이러고 장난을 치고 감성적인 발언으로 자극을 시키곤 했거든요

몰론 쓸데없는 말을 할수도 있겠지만요~  

 

드디어 7시 헤어질시간이 왔습니다~

저한테는 마중나오지 말라고 하는데 울기 싫다고..

그렇지만 마중을 안나가면 제가 울것 같아서 기어꼬 신나보이는 얼굴로 마중보내는데  결국 우리 파트너를 펑펑 울리고 말았습니다

뜨거운 포옹과 함께 그녀는 갔습니다~

 

이후 실장님과 대화 우리 남실장님 정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이후 사장님 인사와 함께 오후9시에 택시탈라고 기다리던중

사장님이 미소가 저 간다고 부르니 저한테 쏜살같이 달려와서 안아주는데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바이바이 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길에 많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는 단순하게 섹스관광을 위한곳이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이런저런 각자 하고싶은데로 즐기면 되고 마음에 평온함과 상쾌함이 공존하는 그런곳 같습니다~

비록 여기 견적이 비싸다고 생각될수도 있는데(저두 처음에 비싸다 생각했어요) 저한테는 도전이었고 막상 왔다 가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새해 첫 해외여행을 성공적으로 할수있게 해준 남실장님 사장님과 우리파트너, 미소짱님

아주 잠시나마 일행이신 선배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저는 미소짱 보고싶어서 한번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정도로 성격과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회사생활을 견디게 해줄 좋은추억 많이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신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오고싶은데 견적이 비싸다고 생각된다면 안오시면 됩니다. 다른곳가세요 ㅎㅎ

견적보고 예산이 된다고 생각된다면 고민없이 오시면 될거 같아요~

저같은경우 에산은 되는데 시간이 없는 케이스였거든요

 

짐은 3박4일 기준이시면 캐리어 필요없어도 될듯 합니다

그래도 여행기분을 내시고 싶으면 기내용이면 충분합니다

여기 가정부께서 빨래를 해주셔서 세탁에 건조기까지 있어서 문제없을거 같아요~

 

모든 고민은 주저없이 남실장님께 당장요청하세요. 최대한 맞춰주시니 아무때나 말씀드리면 될듯합니다

파트너에 대해선 신속,정확하십니다

미안할 정도로 잘 대해주십니다. 항상 붙여다니니 걱정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모든일에는 첫술에 배부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쉬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불만사항은 없었습니다

아쉬운점과 불만은 다른개념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전 이번방문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닌 시작입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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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8

헤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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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3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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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약간 누이2같은 느낌인데 팔에 문신이 없어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핸드폰도 아이폰이면 누이2는 아닌데..ㅋㅋ
가려놓아도 귀여운 외모의 매니저네요

숙소 입구만 봐도 아련해집니다ㅠㅠ

기억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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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없고 브릿지 머리염색에 작은 몸매
No body no body but you
F ucking A ss H ole
New face FAH 에 한표겁니다
아니면 말고
저도 이미 소비 한테 예약 해 놨는데
내가 갈때까지 현업에 있어야
나도 대성통곡 하게 해 놓을텐데
이러다 메니져 울리기 레이싱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푸릉님이 실명 밝히는걸 실어 하시는 거 같으니
누가 이름 알아내도 확인사살 하기 없기!

플래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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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것도 같습니다
F로 시작하는 매니저는 맞는거 같아요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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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ㅎㅎ

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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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후기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0 현금봉투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인 여행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달인 여행 1회당 MAX 200,000 현금봉투 사용 가능)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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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나아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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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라고 해서 다 같은 음식이 아니듯
유흥이라고 해서 다 같은 유흥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배만 채우고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 먹는 것과 뷰가 끝내주는 5성급 호텔 스카이바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웃고 즐기며 너무 행복한 기분으로 장인이 만든 인생 최고의 요리들을 맛보는 것이 같을 수가 없는거죠.
저도 다른 유흥을 많이 다녀봤지만 달인 만큼 제대로 해주고 투영하게 정산 하는 곳은 못봤습니다. 다른 곳들이 삼각김밥 하나 던저주고 10만원 받는다면 달인은 위에서 말한 최고의 상황과 환경과 음식을 제공하면서도 12만원 받는 느낌이랄까요. 저라면 2만원 아끼자고 눈물겨운 삼각김밥을 선택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제공받는 퀄리티와 희소성 대비 오히려 저렴한게 달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매니저를 울리시다니요!
누굽니까? 꼭 다시 울려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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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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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10만원이면 너무 비싸요 ㅜㅜ

저도 동의합니다

최고의 한끼 12만원 보다 삼각김밥 10만원이 훨씬 비싼거쥬

edhound101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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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놀만한데가 없어요
인생이 무의미한 느낌입니다
달인은 영원하길~~~~~~~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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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울리면 제가 엄청 울것 같아서 그랬네요 ㅠㅠ
제가 매니저가 너무 맘에 들어서요~ ㅎ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5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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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이 만든 세상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셨기를 바랍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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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웅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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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슴이 따뜻해지고 웅장해진다 ㅜㅜ

기억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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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에이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90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남실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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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정신을 전달해 드린것 같아 뿌듯하네요~
마음에 드셨다니 제 기분이 좋네요~
역사 달인 가이드 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용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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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이아닌 시작이라는말이 너무감동적이네요
저도 처음이아닌 시작할수있는날이오길 바랍니다 매일눈팅이네요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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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는 날은 무지 아쉬움이 짙죠ㅡㅡㅡ

하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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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렇게 모두의 부러움으로 좋은 후기네요

낭만자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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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여운과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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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생 안고 살아야되는 질환을 얻으시는군요 ....

오라오라....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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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는 생각이 안나는데... 근무중 멍때릴때 ~잠자기 직전  많이 나서 큰일났네요 ㅋㅋ
불치병에 걸린듯 합니다~ ㅠㅠ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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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방문 치료 받으시면 되세요 ㅎ 이모티콘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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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시 방문해서 후기쓰고 싶네요.. ㅜㅜ
아마도 모루긴몰라도 달콤한인생 한번도 안가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을거예요..

나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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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쿠룽이님 이번에 다낭도 가시는 거 같던데 ... 부럽습니다.ㅜㅜ
기회가 되면 꼭 같이 가보고 싶네요.

묵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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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누군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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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시간이 지났는데도 남아있어준데다
떠날 때 되니까 펑펑 울기까지 했다니
정말 깊은 사랑을 나누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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