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보자 파타야~(다섯번째_) > [태국]리얼생생후기

앞에서 사진을 많이 올렸으니 이제는 글을 좀 적을까 함.

뭐 당연히 파트너 이야길 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일이겠죵?

출발하기 3일전까지 파트너 확정되지 않아서 고생... 일단 럭키 찍었는데 

앞에 후기에도 있지만 소비가 알콜성 단기기억 상실로 인해서...ㅡ.ㅡ; 잘못하면 엉둥한 애를 할뻔함;;;

소비의 은혜~~ 인하여~! 파가 나의 파트너였다가 

우씨(?) 뭐 Can에서 n이 6개? ㅡ.ㅡ; 죽일... 이번에 파 했으면 망했뜸...;

가만 보면 은근히 날 신경 안 쓰는 듯한 심증이 있음.....ㅡ.ㅡ;

낮깨비 투어만 갔다오면 본진을 업그레이드 한다거나..;

새로운 파트너를 섭외 한다거나... 하는 심증이 점점 생기는 중... 왜 가기 전에 준비를 안하냐 곳~~!

(지켜보겠서 ㅡ^ㅡ;)

미니나 콴이나 다들 이쁘고 어리고 좋은데 ... 미니는 가슴이 가슴이 있었으면 좋은데 흑흑;;;

결국 내가 모든 정보를 취합해서 마지막에 찍은 럭키가 딱 나랑 캐미가 죽였고 죽도 잘 맞았는데...

결정적으로 교체한 이유는.... 장화를 신어야함.... 젠장알.. 망할 빌어먹을..ㅡ.ㅡ;

장화야 신으면 되긴 하는데 말이지 이걸 계속하면 나의 달인 맨 처음 후기처럼 살이 까짐....

쩝.... 장화를 종류별로 다 사용해 봤는데...나랑 안 맞음... 진짜로 안 맞음...; 

그래서 장화 한번 혹은 두번 정도 하고 파트너랑 알콩 달콩 하게 지내면서 밖에 한다고 하면 

지금까지 오케이 다했는데 럭키는 이게 안됨...ㅡ.ㅡ;(에혀~!)

그렇게 나랑 죽이 잘 맞고 잘 놀았는데 안 되는건 안 되는거임.. 망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파트너 교체 만약 럭키가 이 부분만 양보했으면 앞으로 내 파트너는 무조건 럭키 였뜸...

럭키 몸매도 좋고 탄력있고 보지 손꼬락으로 무지 괴롭혔는데 찰짐... 수영장에서도 계속 넣고 있었고... 

럭키랑 둘이 누어서 이렇다 저렇다 하다가 갑자기 SID 때문에 장화를 꼭 해야 된다고... SID? 그게 뭐지.?

장화없이 하면 내가 구급차 실려 가야한다고.... 뭐지 SID? 한참 이야기 하다가 걍 포기하고 안해~! 하고 

등 돌리고 잤는디...

이걸 소비한테 꼬지름...ㅋㅋㅋ 오빠가 빰빰 안하고 그냥 잔다고... 

담날 소비에게 SID가 뭐냐? 물어보는데 SID가 아니고 HIV ㅡ.ㅡ; 시발 에이즈 이야기 였음;;

(아 태국영어 진짜로...발음이 왜 그따구야~!)

소비가 오빠들은 한국에서 오자마자 공항서 왔는데 그런거 없다고 설명했는데..

지가 그렇다네.. 결국 핑계인데 하필 에이즈... 망할~! 여기서 더 물고 늘어져 봐야 안되는거 빠르게 정리~!

그다음 등장한 뿜뿌이(태국어로 돼지를 귀엽게 표현한것) 자니~!

자니는 전에 두어번 얼굴만 봤었는데 그냥 아는 애 하는게 편할것 같고 해서... 

그리고 뭐 어째하다보니 4명의 파트너가 가고 4명이 새롭게 등장.....

새롭게 교체된 파트너 역시도 텐션이 높게 유지됨... 이게 진짜 중요함...

파트너들 노는 모습 보고 아 이렇게 잘 노는 애였나? 하는 생각도 듬.

캐미가 엄청 중요하다는 생각이 팍팍팍팍~~!

자니를 그냥 볼 때 조용하고 여자 여자 그리고 잘 챙기고..그런느낌? 이였는데..

아님.....ㅡ.ㅡ; 그냥 시키면 시키는 데로 다해줌....

물속에서 물구나무를 왜 .???? 하니???? 왜...???? 난 아직도 모르겠따...????

심지어 망사스타킹 주니깐 홀랑 벗고 갈아 입더니 그거 입고 풀에 들어갈려고 하는걸 말림(소비가 시킴 ㅋㅋ)

물론 빤주도 안 입고 브라도 없음... 착한거야? 순진한거얌? ㅡ.ㅡ;

수영복 있냐고 물어보니 있다고 보여줌 그럼 그거 입고 가자 하니까 무지 좋아하는....ㅋㅋ

그리고 거품 풀고 놀때... 난 이미 자니 홀랑 다 벗기고 거품으로 가려줌 ㅋ

여기서 중요한 것이 안되요가 없음. 벗기면 벗어야 되야고 물어 보고 벗음... 그냥 전부 다 받아줌...

이런애는 또 첨이에...ㅋ 빼는것 내숭 없음... 전부 다 가능... 그렇게 풀에서 아무도 몰래 합체도 해보고 ㅋㅋㅋ

장화 찾는 럭키는 이런거 불가능함...ㅡ.ㅡ;

잠시 할수도 있짠아 꼭 싸야하나? 그래서 럭키 타입은 다 좋은데 커플마사지 가면 거기에서 잠시 빰빰 이런것 못함.

자니는 다됨...ㅋㅋ

자니는 먹는거 보면 진짜 햄스터 입안에 가득 넣고 우물우물 귀엽귀엽.. 오죽하면 뿜쁘이라고 지가 이야기 할까.

자니는 살짝 육덕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 

뭐 하기 나름이겠지만 자니는 No라는 단어를 모름.ㅋㄷㅋㄷ 그래서 스파이더도 찍고... 등등

자니 첨 보고 빰빰하는데 장화 이야기가 없네.? 오잉? 그렇췌~!

다하고 나니깐 오빠 안 에다 했냐고 물어봄... 너무 좋아서 했다... 미안해~!

자니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담에 밖에 해달래.. 이런 사랑스러운 뿜쁘이...(알죠? 자니 직업은 간호사)

뭐 태국은 사후 피임약이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함..

자니와 럭키 공통점.... 둘다 물이 많다.ㅋㅋㅋ 흥분하면 엄청 나옴

손꼬락으로 장난치고 장난감으로 장난쳐도 다 받아준다....

럭키... 흥분이 극에 달하면 소리를 엄청 크게 지름...시발 놀랐짜낭..  가벼워서 모든자세가 가능 위에 올려놓고

야동나오는 자세 다해봄... 럭키와 나랑 하는게 너무 좋데..ㅡ.ㅡ; (번역기로...) 시불 그니깐 벗자고 좀..

자니... 일반적인 스탈이라고 할까? 근데 다 해줌. ㅋㅋㅋ

둘중하나 고르라면 못고름. 왜냐 둘다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갈려서 비교가 불가...ㅡ.ㅡ;

그래도 고르라면 난 자니에 한표~!

그리고 다음편.... 마지막일듯( 형님 좋아효~! ) 시불.ㅡ.ㅡ;;;

누군지 질문은 받지 않겠다....ㅡ.ㅡ; 안이쁘다고 꿍시렁 거리는 소비...(아우 일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