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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죽어보자 파타야~(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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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뭐 글은 끝났음요...

사진없이 올리면 또 게시판이 안 이쁘다고 할... (궁시렁 궁시렁...)

 

착한 뿜쁘이가 모델도 해주고 그동안 하고 싶은 영상도 찍고. 흠랼....

(전신 스타킹 내가 말 안해도 알아서 입고 해준거.....ㅋ)

 

 

사진 올리기 귀찮으니 이거라도 울거 먹어야쥥...

또 왜 글을 쓰느냐?

바둑에서 복기라고 하고 군인들은 디 브리핑이라고 하고...
 

먼가 이번 여행에서 남은 아쉬움을 좀 정리 좀 해야 하는 필요성이 좀 있을 것 같음.

(후기에 덧글이 많이 달려서 이야기를 해야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ㅋ)

 

그래서... 말인 뎁

이번 여행에서 먼 가 특별히 한 것은 솔직히 없음.
 

그냥 낮깨비 여행은 파타야에서 연애 하던 그 좋은 시절 다시 한번 불태우는 남자의 감성을

자극 하는 여행이 주 목적이고 지금까지 그렇게 했고 앞으로도 그런 여행 일듯...

파트너랑 둘이 노는 것도 좋지만 여러명이서 재미있게 놀면 아무래도 오래 기억에 남고 좋은

추억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걸 더 좋아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이번처럼 한잔 먹고 미친 짓 하고 달릴 수도 있고...(이때 관객이 4명? 5명?..ㅡ.ㅡ;)

근데 누가 했으니 나도 한다. 이런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무리수 두다가 여행 망칠수도 있음.

물론 부럽고 하고 싶은건 이해하는데

자신만의 달인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음...

 

거품도 파트너랑 욕실에서 꽁양꽁양 할 목적으로 했었는데... 같이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소비한태 거품기계 사라고 압력을 넣고.. 결국 달인의 이벤트가 되어서 누구나 좋아하는 시간(?)

한국에서 여자랑 거품 뿌리고 놀 수 있는 곳이 있으까? 배 나온 아저씨들이...ㅋ

달인을 조금 먼저 가고 자주 가다 보니 먼저 해보는 것이지 특별한 것은 없다는...

그리고 이 정도면 달인도 파트너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는 선에서 하는 거라 

일본 AV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하는 사람도 있고 더 대단하게 놀고 말도 안되는 것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다 취향 차이라 개취는 존중해줘야 하고....ㅋ

낮깨비 투어는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 쯔음 되는 경계를 왔다 갔다하는 수준이랄까? ㅋㅋㅋ

 

후기는 참고만 하고 따라 할 필요 없고 뭐 자연스럽게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됨.

본인이 즐겁고 여행이 즐거워야 되고 특별한 여행이라 생각한다면 그게 달인 여행이라는 것. ok?

 

그리고 앞으로 하고 싶은 건 파트너랑 이걸 해야 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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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다이빙 좀 알려주고 같이 댕길려면 한명을 찍어야 하는데...ㅡ.ㅡ;
 

망할~! 이번에도 망함... 흑흑... 젠장알~! 내 영혼과 맞는 파트너는 어디있냐.. 흑흑...

파트너들이 다들 물 좋아하고 수영장에서 노는 것 좋아하니 바다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는데...

햇빛에 살이 타는 걸 싫어함 ㅋㅋㅋ 뭐 일년에 한두번 같이 가는건 별 문제 없을거 같고...

오픈워터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둘이 손잡고 다이빙 해도 하니깐..(펀 다이빙)

예전에 파트너 두명 포함 4명이 다이빙 갔는디 체험다이빙이라 강사가 델고 댕김.ㅡ.ㅡ; 시불... 

태국 서쪽에 푸켓도 있거... 푸켓에서 다이빙 할때 나름 나쁘지 않았다는... 

(소비는 이걸 해결해랏~!!!)

 

유부들 필리핀에 다이빙 간다면 좀 더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갈 수 있지 않을가?
 

봉급쟁이라 매달 모아서 가는 달인여행이라... 솔직히 돈이 많이듬. 어짤 수 없음...ㅠㅠ

자주 가서 부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아니라는....ㅡ.ㅡ;

6개월 매달 조금씩 모아서 가는 거고 당연히 그때 만큼은 미리 열심히 일하고 스케줄 조정하고

해서 가는거지 부유하거나 능력이 좋은건 아니라는 것 이런것도 못하면 삶의 낙이 없어져....흑;;;

 

한국에서 남자들 고생고생해서 돈벌고 때론 자존심 굽혀가면서 성질 죽여가면서 일하는데...

저축하고 집사고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삶을 리플레쉬 할 수 있는 먼가는 필요하다는 라는 생각임...

물론 오라오라 병이 무섭긴한데...
 

일년에 한번 혹은 두번 가는 여행에서 시간이 아까우니 이런저런것 궁리하고 만들어서 하다보니

지금까지 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다음은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ㅋㅋ

한자리 혹은 두자리 빌것 같은데 기냥 혼자 갈까생각하는것도 있고... 두명만 갈까 생각하는것도 있고.

아직은 모르는.... 

그리고 일본을 갈것 같은 좋은 예감이 있음.... 으하하하하~!

다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빠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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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한니발렉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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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필리핀으로 ㄱㄱㄱ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6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2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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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돋보이는 진심어린 후기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실 수 있도록 준비된 달인이 되겠습니다.
이모티콘

두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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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필리핀 굉장하군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6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나호님의 댓글

묵공님의 댓글

toqu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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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저 꼬맹이를 여기에 써 먹으시다니!
절묘합니다!

조나단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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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에 한번도 어려우니 어쩌면 좋을 까요?
전체 68 건 - 1 페이지

열람중죽어보자 파타야~(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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