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 29] 파타야, 파라다이스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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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올리자 마자 댓글이 달려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그럼 1일차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일정
1) 2024.07.25 11:30 인천공항 출발
2) 2024.07.25 15:30 태국 수안나폼 도착 및 이미그레이션 통과
3) 2024.07.25 18:00 태국 파타야 본진 도착
2. 가이드 및 파트너
0) 루이(남실장) : 정직하고 성실하고 듬직(?)한 후배 같은 부산 사나이
루가~ 부르면 어디선가 "예"하고 나타나서 일을 처리해 줍니다.
1) 누이(큰형님) : 전설적인 인물로 복귀하여 우리 팀에 배치되었습니다.
역시 전설은 전설이네요~ 추후 보시면 알게 됩니다. ㅋㅋㅋ
2) 콴(본인) : 극 슬랜더로 애교와 변태기질을 풀 장착한 매미(?) 입니다.
옆에 딱 붙어서 잠시도 저를 가만히 두지 않고 괴롭힘니다. 에너지 넘치는 에너자이저~
3) 케이트(친구) : 오직 친구만을 위해 긴급 공수한 모델급 몸매의 19살 아이(?) 입니다.
172의 늘씬한 키에 색기가 철철 넘치는 얼굴...
애석하게도 숙소에서 잘 나오질 못했습니다. (이유는 2일차에서 확인~)
3. 일정
저녁 6시쯤 본진 도착하니 소비사장님과 미소가 반겨 줍니다.
그리고, 3명의 매니저도 함께 자리를 하고 있네요~~
가방을 내려 놓기도 전에 루이가 한명씩 품에 안겨 줍니다.
그리고는,,, 각자 달인인사(옷 속에 손 넣어 가슴을 확인하는 행위)를 한 뒤 숙소를 안내 받습니다.
휴, 너무 생생한 기억을 적으려니까 급 현타가 오고 우울해 집니다. 잠시 쉬고~~~ ㅠㅠㅠ
달인 본진은 "달인생활일기"를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도착한 날은 비가 내리고 있어서 빗물 떨어지는 수영장과 튜브, 해먹~~ 운치가 짱입니다.
방 배정은
파트너 성향 (전투소리,,, 적극성,,, 아침 잠 등)을 고려하여 누이가 1번, 제가 2번, 친구가 3번
콴의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은 이미 에어컨으로 시원해 져 있었고 전투를 치르기에는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여독을 풀기 위해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보니, 이미 콴이 나체로 욕실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로 서로 씻겨주고 빨아주고 하다 보니 급 흥분~~~
커다란 수건으로 서로의 물기를 대충 닦고 욕실에서 나가자 마자
콴이 저를 침대로 밀어서 눕혀 버립니다. 이때부터 강간 당합니다.ㅠㅠ
역공할 여유도 없이 위에서 마구마구 공격을 해댑니다.
20살이라 그런지 흡입력 / 스테미너 / 쪼임 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결국 역공도 못하고 전사 ~
이제서야 이름과 나이를 물어봅니다. 나이를 듣고는 살짝 죄책감이 ㅋ
이렇게 1차전을 치르고 거실로 나오니 식사가 차려져 있습니다.
친구는 전투를 치르지 않고 나와 있었고
큰형님은 누이에게 당하느라(?) 나오지 못합니다.
식사는 삼겹살과 태국 현지식, 소주와 쌩쏨으로 시작합니다.
행복한 시간... 글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너무 너무 환상적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소비사장님과는 회포를 풀고
현실에선 처음 만난 미소하고 친분을 쌓고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아니 보좌할 루이와도 호형호제 하게 됩니다.
행복하게 저녁을 먹고 잠시 전투 타임 아니 휴식을 가집니다.
그렇게 2시간여를 지나 다시 거실로 모여 2차를 하는데...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시원한 자연바람을 맞으면서 미인과 술을 함께 취하고 있자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파라다이스는 멀리 있지 않구나~~
파트너의 입술과 가슴과 허벅지가 내게서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힘을 주고 있었으나,
나중엔 파트너와 한 몸이 되어 내가 술을 먹는 건지 술이 나를 먹는 건지 알 수가 없더군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방으로 들어가 다시 한번 포르노를 찍어 봅니다.
두 번째 부터는 죄책감 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짐승이 되어 봅니다.
정신줄을 놓고 눈을 떴는데 꿈이 아닌 현실로 콴이 알몸으로 제게 안겨서 자고 있습니다.
저의 인기척에 깨서 눈이 마주쳤는데...
앞 선배들이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분을 보았는데 여기서 종료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도 다음회에 계속 하겠습니다.
댓글목록32
쿠릉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결정만 하시면 됩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73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에쉬님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타박상 입은 내 거시기도 아직 그날을 기억합니다^^
꼬북이님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비행기표 보고 있는 저를 어쩔까요?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D몬스터님의 댓글
아 ... 달인 못 참겠어요 가고 싶어서 ㅠㅠ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개명(?) 했습니다.
귀여운 동생 입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루이 입니다
루이 가이드 부르기 귀찮으시면 루가야~~~ 해주세요
슈퍼D몬스터님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루이와 미소가 너무 많이 찍어서 ㅡㅡ;
귀국해서 텔레를 보니 사진이 400장 ㅡㅜ
지금 열심히 숙제하고 있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바쁘신 와중에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소중한 기억을 잊지않기 위해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날 향한 너의 사랑에 온 세상 다 가진듯해
In my life 내 지친 삶에 꿈처럼
다가와 준 네 모습을 언제까지나
사랑할 수 있다면
꽃보다남자 OST ㅋㅋㅋ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소비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2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날로 가고 싶어요
루이가이드님의 댓글
김철용님의 댓글
웃는 모습이 해맑아보여요. . 저런 웃음 본지가 오래네요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남자가 원하는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더라구요.
맘 편히 쉴 수 이었습니다.
나호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40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삽겹살 기름에 구운 김치...
일품이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먹었는데 그 맛이 안나네요 ㅠㅠ
이놈의 오라오라 ㅠㅠㅠ
달라스99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0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마나아라님의 댓글
roottoom님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나~ 다시~~~~~~~~~~ 돌아갈래!!!!!!!!
열린이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