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 29] 파타야, 파라다이스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프롤로그
본문
흥분과 오라오라병을 견디며 무사히 연재를 마친 도리도리맨입니다.
이번 달인여행에서 느낀점에 대해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디스나 불평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달인 발전을 위한 애정어린 글이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인 매니저 시스템은 최고 중의 최고 입니다.
한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마인드와 미모를 장착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모든 회원들이 극찬을 하고 있으니 불변의 진리입니다.
달인을 방문하는 회원들은 소중한 시간과 부담스러운 금액으로
행복한 남자들만의 시간에 대한 댓가를 치룹니다.
추락했던 자존감을 높이고 꿈에서나 할 수 있었던 로망을 현실로...
달인 식구들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최선을 다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전의 달인 시스템과의 다른 점이 보이더군요.
첫째. 전날 전투의 흔적을 지우는 시간이 늦어 졌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나오면 거실과 부엌이 정리되어
무언가를 챙겨 먹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물론, 우리의 편안한 시간을 보장하는 부분에는 10000% 공감입니다.
하지만 쪼금만 양해를 구하면 어떨까요?
둘째. 대부분이 아침을 먹지 않고 늦잠을 잡니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는 저 같은 경우
숙소에 비치된 커피.라면 등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불편한 말을 하자니 저도 좀 미안한 마음이지만
달인 식구들이 조금만 신경 써 주신다면
훨씬 만족도 높은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후기를 마쳤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을 좀 더 공유합니다.
달인은 친구이며 선후배이며 가족입니다.
사랑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댓글목록24
TOP달인님의 댓글
말씀하신 부분 반영하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 번창하는 달인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꼬북이님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여행중에도 말씀하시면 다 고쳐주더라고요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저희 모토가
하나. 혼자 잠들게 하지 않는다
하나. 고쳐야할 껀 그때그때 바로
라고 하더라구요~~ (by 루이)
바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옆집아저씨야님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깊고 듬직하고 음흉(?)하십니다 ㅋㅋㅋ
김멍님의 댓글
덕분에 미뤄진 일정에 속쓰린 마음이
어마무시하게 힐링 되었습니다
TOP달인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1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김철용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오길호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에님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바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날두님의 댓글의 댓글
탱자까시님의 댓글
정확히조준님의 댓글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빨고 벗기고 쑤시면 됩니다 ^^
정확히조준님의 댓글의 댓글
오이읻니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4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도리도리맨님의 댓글의 댓글
남자들만의 천국 달.인 파타야!!!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1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