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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다시 방문한 태국에서 새로운 나를 찾은 즐거움,. (8/23~26)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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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번역기로 인한 소통의 부재. 오해와 슬픔 ㅠㅠ



아고고 여파때문에 잠을 설쳐서 살짝 늦게 일어납니다


근데 플로이의 행동이 이상합니다


소비형에게 뭔가 애기를 했는데 잠시 대화를 해봅니다




저는 평소에 번역기를 통해  플로이랑 가끔씩 대화를 했는데


번역기가 순간 이상해진거 같네요.. 매니저가 단단히 오해한거 같아요..ㅠ


소비형하고 애기 해보고 판단한 결과.. 달인일정.. 오늘 마지막 밤인데.. 


그냥 다른 매니저로 교체하기로 결정하구 말았습니다. 이놈의 번역기..ㅠ




점심을 먹으러 근처 유명한 쌀국수집으로 이동합니다.


헤어지는 와중에도 표정은 좋은 플로이 오빠맘도 모르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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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도 같이 갔었는데 서로가 미안한 상황에서 플로이가 자기가 더 미안해서 그런지  


잘해주고 신경을 조금더 해주더군요. 근데 소비형의 귀에 들어간이상  돌이킬수 없는 상황은  어쩔수없었죠


내가 잘 알아들었다면 번역기가 잘 소통을 해줬다면 매니저가 나에게 정확히 먼저 애기를 해주었다면


이렇게 헤어지는일이 없었을텐데 말이죠.. ㅠ



오후2시에 플로이를 슬픈마음으로 보냈습니다. 다음 매니저는 마리사입니다~


소비형이 추천해줘서 하기로 했어요. 


JD님도 누이2를 교체하고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럭키가 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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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먼저오고 그다음 마리사옵니다~  물론 달인 인사하고  방안으로 ㄱㄱ 


마리사는 능숙합니다. 알아서 해줘요.. 플로이 보내고 기분은 약간 유쾌하지 않았지만 저도 남자라고 이걸 또 즐기네요...  




럭키 처음 느낌없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보니 느낌있는 같아요 처음 소비형 말 들을걸.....


그래도 괜찮아요.  새로운 매니저가 오기전에 짬을 내어 그 유명한 빨간전화? 으로 갑니다


근데 다시 나왔어요ㅋ 소비형이 푸잉들 얼굴상태가 메롱이라고 해서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당구장이 있는 기쁨조클럽? 인가 여기로 이동합니다. 한번쯤은 올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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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로이 보내고 꿍한 마음이 온데 간데 없이 마리사에게 집중합니다


가는여자 안막고 오는여자 붙잡는다 식으로요 ㅋㅋ


소비형이 이게 달인의 정신이라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네요 ㅋㅋ


오늘 저녁은 밖에 테이블에서 해산물, 삼겹살파티를 합니다. 진수성찬, 킹맛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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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밤은 첫째날처럼 거실로 이동해서 노래 틀어놓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마리사도 아주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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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랑 미소 태국거미라는 별명답게 노래 무지하게 잘합니다~



자니랑 럭키


미소랑 이런애기 저런애기하고 즐거웠어요~ 솔직히 미소가 저를 대해 잘아는 산증인이거든요


미소는 플로이일은 잊어버려..그냥 버려 ㅋ 근데 오빠 무엇이 오빠를 이렇게 잘 놀게 만들었는지 칭찬하네요 ㅎㅎ

  

탱자까시님은 자니가 너무 맘에 들어셨는지 하루더 연장하기로 결정을 했더라구요.


탱자형님과 자니가 서로 진짜 맘에 드신거 같았어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저는 마리사와 같이 방으로 들어가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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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9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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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와 럭키라 ㅋㅋㅋ
완전 전투모드로 셋업 하신 날 같습니다 ㅋㅋ

삼겹살 파티 너무 그리운데
그나저나 소비형님, 루가형님 저 갔을때 바베큐 하게되면
제가 겉절이 한 번 할 수 있는 기회좀 부탁드릴게요 ㅋㅋ
(워낙 회원들이 침대 말고 다른데서 땀빼는거 원하지 않으셔서 ㅋㅋㅋ)

아니 그러고 보니 마리사 저 지지배 사진 왜 저리 나왔지 ㅋㅋㅋ
사우디 형 보시면 식겁하시겠는데 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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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 있으시군요 ㅎㅎ 마리사사진이 별로로 나온건가요? ..^^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53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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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멍이 나를 너무 잘알아
댓글을 안쓸수가 없었다....이모티콘

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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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 뿐 아니라 후기 to be continued 타임까지 기가 막히게 잡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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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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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후기에서 배웠습니다 ㅎㅎ

지구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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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막힘 없는 진행 달인 입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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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은 진행은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4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Mins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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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까지 빈틈없이 운영을 하시는군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56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라스9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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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거미 노래도 잘하네요~ ㅎㅎㅎ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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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없어서 아쉽지만 진짜 잘합니다~

푸른산타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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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해라고 하기엔 별일 아니었는데, 플로이가 제법 여리고 센시티브한 녀석이라 그렇기도 하고 뭐
쿠릉이도 남자 레벨이 많이 업되었기도 하고 해서
하루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매니저 교체는 잘 권하지 않지만 쿠릉이를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사실 마리사를 보고 가는게 더 좋을 듯 하기도 하고~
이모티콘
결과적으로 플로이는 싹 잊었잖아~ ㅋㅋ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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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약간 맥 빠지긴 했지만 마리사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보게 되면 오빠에게 안달하지 못하게 해주리라.
잘 보셨어요 ㅎㅎ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0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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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드디어 방으로 들어갔는데
투비 컨티뉴라니..!
인기드라마방송이냐고..이모티콘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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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시길래 따라해봤습니다~ㅎㅎ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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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리사야?
무슨일이 있었던 거니...(아련...)이모티콘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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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사우디님 마리사에게 뭔일 있었나요? 이모티콘
전체 1,273 건 -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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