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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혼자병법의 달인 첫 파타야 탐방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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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달인 첫탐방 일정은 이전 후기 도리도리맨(이하, 도리)의 일정과 같습니다.

(도리맨 후기 못보신 분은 앞의 후기를 한번 리뷰하시고 보시면 좃습니다. ㅋ)


다만, 저의 시점으로 체험한 내용을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  


출발 당일 아침,,, 출장을 가장한 옷차림으로 집을 나서며,,, ㅎ

도리맨과 그형(이하, 아형!)과 도킹 편의점에서 연초 담배 사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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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해서 비행기 탑승~

우린 하늘 위로 휠휠 날아가겠죠!! 비행기 타고 달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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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비행으로 도착한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공항 안이 인천공항과 거의 유사한 구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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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 어!? 날씨가 흐려서 안 덥네!! 숨막힐듯한 습기도 읍네~ 

               ㅎ 이게 얼마만에 태국이냐!! 이 가까운 거리를 24년4개월만에 오다니 큭


도리가 루이 가이드(이하, 루가)와 접선하여 일제SUV차를 타고 파타야로 출발~~~

차량 운전석 오른쪽에 있는 것과 좌측 통행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본 경치는 태국 온걸 실감나게했습니다.


사전에 요청한 제 매니저(이하, 내꺼) 기본 요건인 키 170이상이 과연 있을까!? 하며 맘 내려놓고 그닥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번이 5번째 파타야라는 아형! 또한 아무 생각 없이 저랑 실려서(?),,, ㅋㅋ (아형! 이형은 나중에 대반전입니다.)


드디어 본진에 도착하니 흐린 날씨에 간간이 비치는 오후 햇살이 사이판의 추억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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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기중인 내꺼를 멀리서 보니 딱봐도 내꺼가 키가 젤루 크네요! (앗싸!! 나이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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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가 한말들 중에 매니저들 사진보다 실물이다 낫다! 사진 넘 안나온다,,, 는데, 

실제로 보니 사진은 2차원이라 입체적 표현이 안나오네요. 실물영접이 최곱니다!! ㅋ 


달인식 매니저 인사법(?)에 급당황한 저는 대낮에 이거이거 모지? 하면서 같이 쑥스러워하는 내꺼를 보니 ㅎㅎ

(가본 분들만 아는 바로 그겁니다. ㅋ)


본진 풀빌라에 방이 3개인데 저는 가장 바깥에 방을 정했어요. 

아무 눈치 안보고 러브럽하면서 쒼나게 소리 질러도 무슨 짓을 해도 모르게 하려고요. 

(물론 나중에 도리한테 걸림요 큭) 


각자 정한 방에서 짐풀고 바로 1차 건강검진(?) 러브럽을 한판씩 하였습니다 저는 몰아치려고 패쑤~ ㅎㅎㅎ 

(이게 저의 패착이었죠 ㅎ)


1차 건강검진 후 나온 아형! 이형 상기된 얼굴에 뭔가 안도한(?) 듯한 표정이 슬슬 정줄 풀기 시작합니다. ㅋ

그리고 조금 늦게 나온 도리, 이 친구 경력자라 그런지 벌써 천국 입성이네요 ㅎㅎㅎ


저녁 식사로 한국식 삽겹살과 술을 마시면서 루가와 미소 그리고 달인사장 합석해서 입소식(?) 같은 파티를 하다보니, 시간은 흘러 당일 본게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근두근 두근반세근반 세박세박 ㅎㅎ


내꺼랑 같이 손잡고 우리 방에 들어가자 마자, 온도차로 인한 에어컨 빵빵 상태로 안경에 습기가 차버리고,,,

몸이 급한 저는 바로 올탈하고 내꺼두 올탈시키니! 내꺼도 달인이 첨이라, 스파이더걸 비키니를 입으려 했습니다. 아놔! ㅋㅋ

내꺼랑 저는 영어가 서툴렀기에 저의 다급한 바디랭귀지로, 

"케이트! 지금 스파이더걸 코스프레 시간 아니야~ 어서 같이 씻자!" 하고,

바로 손잡아 나체로 끌고 샤워실로 델꼬 갔습니다. ㅎㅎㅎ    


서로의 몸을 씻기면 만져가며 간단히 서로의 성감대 체크도 하면서, 샤워 거품이 모두 사라질때까지 꼼꼼이 서로 씻기는데,,,

혼자생각 - 참! 25살이라 했지, 어리구나, 털두 차암 뽀송하구나~ 어랏! 요고요고 잘보이려고 슴수술했네 ㅋㅋ ㅎㅎㅎ


씻고 나오니 뜨거운 열기가 사라지고 뜨거운 욕구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침대에 먼저 누워있던 내꺼의 이불을 세차게 걷어치우고! 환한 조명아래 전체적인 몸을 훓터보니 육즙(?)이 배어나오네요~ (꿀꺽)


달인인사부터 샤워할때까지 내손이 기억하는 내꺼의 성감대를 다시 찾는 진짜(?) 여행이 시작했습니다.


북두신권의 주인공처럼 모든 점혈을 찍고 간만에 콘신경 안쓰고 내꺼가 터지기 바로 직전에, 

내꺼로 내꺼를 꽂아 합체 변신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 바로 이맛이지!! 바로 이거야!!! - 자세한 것은 투비컨티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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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2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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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식 매니저 인사법 ㅋㅋㅋㅋ
별거 아닌데 참 회원님들 당황하기 딱 좋은 ㅎㅎ

사진이 2차원적이라 입체적 표현이 안나온다는 말씀!
정말로 와닿습니다!! 실물이 참 신기하게 나아요 ㅎㅎ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0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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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저희 매니저들 실물이 훨씬 이쁩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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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닉네임 생기니까 좋네요 ㅋㅋㅋ
호칭하기가 너무 길었는데 이젠 '루가형님' 이라고 하면 되니 ㅋㅋ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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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써도 실물보다 안 예쁘게 나와서 고민이다 ㅠㅠ

달라스99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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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리운 그 인사법 ㅠㅠ

도리도리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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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하네
울 콴 얘기도 해줘~~~~
쓰다가 가고싶은 충동을 견디는게 달인식구되는 과정이얌
브로 화이팅!!!

쿠릉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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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 저맛 촉감 다 느껴지는게 좋네요 ㅎㅎ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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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케미스트리가 좋아보이네요 ㅋㅋ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13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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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이 상당한 문체십니다 계셨던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달인에 새로운 청록파 회원님이 방문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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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르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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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님 곧 뵈러 갑니다!
코로나 전 막차탔던 털감자 기억 나시쥬?

TOP달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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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찌 잊겠습니까?
오기 전에 컨디션 관리 잘 하고 오시길바랍니다.
달인 매니저들이 많이 어리고 탱탱해져서 밤에 물고 놔주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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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too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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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사진 보니 아련해지네요ㅜㅜ
전체 1,273 건 - 1 페이지

여긴 어디?. 난 누구? (사실 저 유행어는 파타양에서 본인이 먼저 썼는데 쿠릉이님이 후기에 먼저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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