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보다 소비랜드♡" - 2일차 ('24/08/01~07) /w 옆집아저씨야 > [태국]리얼생생후기

"원더랜드 보다 소비랜드♡" - 2일차 ('24/08/01~07) /w 옆집아저씨야

부제 :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 할 꺼야~♪

여행전에 업무에 문제가 없게 야근을 하면서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전날 생각보다 체력을 쏟아부어서 여독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서 그런건지

와인, 맥주, 샘쏭을 섞어마셔서 그런지 두통이 느껴지며, 눈을 뜬 시간은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였습니다.

약간의 두통이 느껴져서 그녀가 깨지 않도록, 살며시 움직여 샤워를 가볍게 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 본능에 따라 잠꼬대를 하느 것 처럼 한쪽 다리를 들어 애플의 음부둔덕에 무릎이 닿도록 살며시 올렸습니다.

애플이 미세하게 꿈틀 하더니 계속 자더군요.

무릎으로 전해지는 음부둔덕을 느끼고 그녀가 깨지 않으니 이제는 손으로 만지고 싶어졌습니다.

다리를 바로하고 손바닥으로 살며니 덮었더니, 도톰하게 봉긋한 둔덕의 느낌에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팬티를 내려 만져 주고 싶은 생각에 사로 잡혔을때, 그녀가 깨어났고 

상황이 웃겼는지 한참 웃더니 나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는 샤워하고 오겠다고 일어났는데,

샤워를 하고 돌아온 그녀는 약간 추위를 느꼈고, 서로의 몸을 꼭 껴안고 나는 애플에게 입맞춤했어요. 그리고,

애플의 몸아래 그녀가 걸치고 온 수건을 깔고 그녀를 꼭 껴안았는데, 달아오른 우리는 서로 뜨겁게 포옹하고 나는

애플의 포근한 가슴에 키스를 하고 유두를 입으로 마구 빨아댔습니다.  그녀도 나의 하반신에 손을 뻗어 딱딱해지기 

시작한 나의 소중이를 부드럽게 잡고 문지르네요.  

그 순간 자세를 바꿔 나는 그녀의 것을 그녀는 나의 것을 목 싶이 삼키면서 서로를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부의 우측 언덕의 살을 핥아주면서 그녀의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기를 기다렸어요. 좀 더 음부를 제친 다음

갈라진 그 계곡속으로 혀를 넣어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방금 샤워를 마치곤 애플의 음부에서는 향긋한 비누냄새가 풍기네요.

서로의 몸을 탐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달아올랐고, 더이상 지속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어

삽입을 하기 위해 그녀를 바로 눕히고, 아침부터 행복한 내자신을 칭찬하며

서서히 귀두만 들여보낸채로 서서히 움직여보았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허리에 힘을 가하여 소중이를 전진시켜보았는데, 오늘 역시 경험해보지 못한 전혀 다른 조임과

불규칙적인 움찔움찔하는 그녀의 느낌이 내 소중이를 타고 머리를 맑게 하네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때 애플이도 느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의 몸에서 진동이 느껴졌는데 아마 오르가즘을 느낀거 같아요.

나도 기분 좋은 사정감이 올라와 허벅지에 힘을주고 허리를 좀 더 빠르게 움직이며 가속을 붙여봤는데,

속도를 더 붙이기 위해 상체를 세웠을때, 애들의 몸이 따라 올라왔습니다.

"헉..헉..." 

나는 열심히 펌프질을 했고 나도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그녀의 깊은 곳에 나의 분신들을 힘차게 쏟아냈습니다.

감동, 진동과 환희....

가볍게 몸을 닦고 자리로 돌아왔을 때, 

애플이 나의 옆에 누웠을때 팔베게를 해주었고 가슴을 만지며 아침인사를 하고 배고프지않냐며 준비하고 밥을 먹으로 

가자고 한뒤, 알겠다며 샤워하러 가겠다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고 입술에 긴 키스를 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늦잠꾸러기 우리 커플만 빼고 다들 밖에 나와 있길래

인사를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돌아가고있는 선풍기를 바라보고, 하늘을 바라보며 멍때리고 있다가,

간단하게 무삥을 먹으면서 맥주한잔을 했고,

더워서 하지않았지만 아침에 수영장에 몸을 맡기고 무삥이랑 라면먹으면서 맥주한잔 하면 극락일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일정은 어제 무리를 해서 여유있게 마사지 받고 샤브샤브를 먹고 장을 좀 본다음에 집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커플욕조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코스를 좀 섞어서 피부에 도움이 되라고 한방과 욕조를 동시에 할 수 있는지 소비형이 알아봐주셨습니다.

한방의 기운이 몸에 남아야되니 먼저 욕조놀이를 하고 한방 마사지를 하기로 했습니다.

욕조에 거품이 일어나고 우리 또 애플이는 렌즈만 발견하면 포즈를 취하는 아이기 때문에

손이 거품으로 엉망이 되기전에 오빠한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고 여러포즈를 지어주고는

거품에서 제 품으로 쏙 안겨서 제 손과 입이 즐겁게 해주었어요.

욕조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욕조에 몸을 담구고 몸과 마음(?) 천천히 끌어 올리면

뒤에 마사지가 이어지는 순서인데,

샤워장이 좁아서 사실 같이 들어가 본적이 없었는데

오빠 들어가 하더니 자기도 같이 들어오더라고요

해본적이 없는 상황이면 약간의 패닉이 오고 당황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첫경험하는 어린 학생처럼 얼어붙어 있으니까 애플이 갑자기 입 맞춤을 해주고 안심하라는 듯이

갑자기 소싯적 이상형이였던 데니스 리차드가 와일드씽에서 나왔던 고혹적이고 퇴폐적인 눈빛으로

순간 포착 했더라면 내표정은 아마 이랬을겁니다.

스르륵 무릎으로 꿇으며 내 소중이를 어루만져주었을때, 주체할수 없이 순간 단단해졌고

따뜻한 그녀의 입술로 오빠의 마사지는 내가 먼저 해줘야된다라고 말하듯이

혀로 부드러운 마사지가 이어진다음에 갑자기 벽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미는 것이 아닌가?

...

순간 혼란이 왔는데,

욕조에서 내가 달아오를정도로 만진건 아니였는데...? 사진도 잘찍어주고 이뻐라 해주고 해서 기분이 좋았나...?

노콘인데... 지금 넣으라고..?

노콘으로 해본적이 없는데...? 아니지 그것보다 내가 이정도로 신뢰를 준건가...? 해도 되나....?

그 짧은 시간에 오만가지 생각과 시뮬레이션이 돌아가고 있었는데 

차려놓은 밥상을 걷어차면 달린이가 아니지! 일단 돌격하자! 라고 마음먹고

하려고 하는데, 좁은데서 하려니까 위치 잡기가 쉽지 않았고 

그냥 냅다 꽂으면 당연히 잘 안들어가고, 음순이 덮여 있어서 적당히 열어 재끼고

애플이 물이 나온 상태라면 비슷하게 찔러도 들어갔을 거라는걸 이해한거는 그 다음 그녀를 좀 더 알고 난 뒤여서

첫 노콘 섹스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만 나쁘지않았어요.

자꾸 삽입했던 소중이가 빠지는데 작아서 빠진다기 보다는 노콘의 좁은 공간의 후배위는 처음이라 첫 삽입부터 

깊게 넣고 하려고 해서 그랬던 것 같네요.

노콘섹스에 대한 로망이 없었던 것은 이미 귀두의 민감함이 성인의 평균 수치보다 낮아서 작은 터치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얇은 콘돔만 껴도 자극이 엄청 되서 사실 자극의 부분은 노콘과 유콘의 개인적으로 느낀 차이는 없었던거 같아요.

뭔가 애플의 신뢰를 받은거 같아서 더 신선한 자극이 있었던거로 생각되요.

우여곡절 끝에 어깨부분을 조심히 감아쥐며 허리를 살짝 밀착시켰더니 소중이를 잡고 집어넣고 이럴 필요가 없이

밀착하는 순간 삽입이 되었고, 

이번에 신음 소리는 “흡~” 이었던 거 같습니다.

실패한 다음에는 최대한 천천히 삽입을 하였습니다.

태국어 였어서 아무튼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나에게 속삭였고 조심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충분히 젖어 있어서 부드러웠지만

역시 젊은 여성인지라 조여움이 무척이나 감칠맛이 났습니다.

마치 자위를 할 때 자극의 정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손에 힘을 주어 성기를 꽉 잡는 것처럼...

몇번의 움직임과 키스를 하고 처음해보는 상황에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사정감이 올라왔을때,

정신이 번쩍 나서 아! 그래도 못참아서 안에다 싸면 안되겠다. 사전에 이야기한게 아니라 그녀에게 실례가 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여 그녀의 엉덩이에 사정을 하였습니다.

샤워 부스에 따뜻한 물로 인한 수증기로 안경을 벗고 있었던 터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바깥의 은은한 불빛과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그녀가 살짝 미소 지었던 것이 보였습니다.

황홀한 첫경험을 마치고 애플의 뒤꿈치부터 발등을 손위에서 쓰다듬었고 간간히 종아리와 허벅지도 쓰다듬고, 한방마사지를 마무리하고 긴장이 풀렸더니 순간 피로감과 공복감이 몰려왔습니다.

후.... 첫경험이란....후후후 신기하군요

옆집이가 태국에서 샤브쿠를 못가봤다고 하길래, 둘째날 늦은 점심은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양이 많이 줄었네요...

배불러도 애플양이 챙겨주는것은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아이스크림을 엄청 먹네요.. 군것질 공주님 입니다.

저녁에는 특별한일 없이, 음악을 듣던 티비를 보던가 쉬기로 했어서 

그전에 장을 보러 갔는데, 새로 생긴 대형창고형 마트가 있다고 구경을 시켜주시면서 장을 보고

애플 복귀 카트 사진이 완성 되었습니다. 카메라가 본인을 향하면 귀신같이 포즈를 취하는 아이돌입니다.

밥먹고 와서는 수산코너에 앉아서 맛있겠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언니 이것들 담글까요?>
 

이것저것 장을 보다가 애플이 우유가 먹고 싶어해서 우유를 사러갈 타이밍이 몇번 있었는데

미소언니의 호출에 군기가 바짝 든 이등병 처럼 카트를 움직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결국 우유는 고르지 못하고, 돌아가기전에 던킨도너츠를 구매하는 것으로 실속을 차리고 돌아가던 길에

집앞에 세븐일레븐에서 얼음을 산다고 했을 때, 좋아하는 최애!! 그린망고를 사기 위해 애플을 꼬시고

그린망고 말고 애플망고 아니 애플 먹고싶어라고 개드립치면서 데리고 내려와

군것질 공주님이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리없어 내가 먹고싶어서 골랐다고 하라고 하고 몇가지 고르라고 했더니

기분이 날아갈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제 등에 엎히려고 할 때, 그 찰나를 놓치지않은 소비형과 미소가 결국 원샷 하나만들어냈습니다.

애플 편의점 야짤 ㅋㅋㅋ

아까 못사서 아쉬워했는데, 몰래 애플이 먹었던 우유 브랜드가 보여서 쓱 한개 가져와 계산할때 추가해서 이쁨을 받는 사우디 오빠입니다.

술마시면서 이야기좀 하다가 음악들으려하다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한편 켰는데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

이 반전드라마에 빠져서 시리즈 에피소드 7편을 내리 다 보다가 보니 새벽2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잼있었어요, 가끔 야한거도 나오고 무서운거도 나오고 그때 그때 푸잉을 안고 주물주물하면서 술마시면서 드라마 보는 건 좋아하는 거에 좋아하는 걸 하는 거니까요. 

새벽2시 쯤이 되서 이러다가 빰빰 못하고 잘꺼같아서, 막 의무적으로 무조건 해야된다는 생각은 아니였어서 아쉽지는 않았는데 

먼저 샤워를 하고 애플이 씻는걸 기다리는 사이에 잠이 들어버렸더라고요

같이 씼었어야 했는데 멍청한 놈... 으이그..으이그.. 눈떠보니까 다음날 아침 7시더라고요.

다음날 아침에 들어보니까,

발기한 상태로 깨어도 안일어나길래 

소중이를 애무해봤는데 본능적으로 자신을 껴안길래 한참 웃더니 그대로 같이 잠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는 계속 잘때는 알몸으로 서로 안고 잤는데, 그날은 유난히 발기된 상태로 자꾸 자기를 찌르면서

코 골고 자고 있어서 귀여웠다는 한마디에 그대로 수긍해 버리다니

...멍청한 녀석...

체력 이슈 ㅠㅠㅠㅠㅠ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