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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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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적어보는 달인의 대표적인 QnA

본문

다시 언제 파타야로 넘어 갈지 달력을 하염 없이 바라보다 심심해서 한번 글을 끄적여봅니다

 

가장 큰 목적은 아직 달인을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이

좀 더 달인 여행을 결심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하는 것이 그 목적에 있으며

 

그 이유는 달인이 계속 흥하고 잘 유지되어야 제가 더욱더 오래 오래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달인 보다 괜찮은 곳을 찾지 못했다는 이야기)

 

몇 가지 궁금하실만한 부분을 QnA 형태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한국 유흥과 다른점은?

A. 그냥 흔히 유흥사이트에서 질문하는 수위, 코스는? 이라는 질문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달인은 모든 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모든 옵션이 가능하도록 열려있는 곳입니다

 

단,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국에서처럼 입장하자마자 '여기 들어가셔서 옷 갈아입으세요, 옷 벗고 누우세요, 이쪽으로 오세요'

이렇게 하나하나 가이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하고 싶으면 하고, 누워서 쉬다가 하고 싶으면 하고

술먹다 하고 싶으면 들어가서 하면되고

 

뭐 이런곳입니다 ㅎㅎ

다만 그 한계가 어디인지 저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ㅋㅋ

그만큼 열려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한국식 유흥이

스토리에 따라서 진행하고 엔딩을 보면 되는 JRPG (창세기전, 파이널 판타지)와 비슷하다고 하면

달인은 WOW나 GTA, 레드데드리뎀션과 같은 오픈월드 RPG입니다

엔딩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지만 개인이 설정한 목표(수집, 채집, 모험)에 따라 무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만 매니저들도 일반인이 많다보니

기승전결없이 술먹다 바로 옷벗고 놀고, 수영장에 바로 옷벗고 들어가고

이렇게 막무가내가 아닌 어느정도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 노는 언니들 클럽에서 꼬셔다가 질펀하게 논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한 매니저와 오래 일정을 가져가면 이런게 좀 편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벗고 꼽고 노는데 무슨 빌드업이 필요하냐, 피곤하냐 하실 수 있지만

연애의 감정을 가지고 살랑살랑 꼬드기는 재미, 점차 정복해나가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체면은 내려놓고 파타야에서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누구의 눈치를 볼 것도 없이 한 번 자신의 문란함을 시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

 

어떻게 하면 저도 홀딱 벗고 놀 수 있을까요? 에 대한 대답도 어느정도 된 것 같습니다 ㅎ

가장 중요한 것은 달인에서의 시간만큼은 조금도 아낌없이 적극적으로 놀아보겠다! 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Q. 금액이 너무 비싼 것 아닐까요?

A.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이기도 하고 해묵은 주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상으로도 주변에서 가장 많은 받는 질문이기도 하구요
 

    이와 관련해서 많은 선배님들이 몸소 경험하신 경험치도 많이 쌓였습니다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투어를 알아보시면 됩니다" 가 제 첫 대답입니다
 

 

    솔직히 조금은 과격하고 노골적으로 말씀드리면 가격에서 1차적으로 진상 손님이 걸러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상 똑같은 일정과 조건에서 논다고 했을때 가격이 결코 비싸지 않았습니다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동일 조건으로 매니저 비용까지 내주며 모든 비용을 고려한 경우)

 

    숙소, 식사, 매니저, 기사, 가이드 비용을 두고 과연 마진이 얼마일지 냉정하게 계산해본 결과
 

    가이드 형님이 가져가시는 마진은 인건비 정도였고 추가 마진은 거의 없었습니다
 

    만약, 중간에 이런저런 일이 생겼을 때 추가 비용없이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어쩌면 손해보실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로 가격 논쟁은 여기서 끗!

 

    막상 다녀오신 분들은 돈이 아니라 다녀올 핑계거리와, 시간 빼는것을 고민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Q. 기본 코스로? 추가 비용은 어느정도 생각해야 할까요?

A. 기본적으로 견적 안내를 보시면

3박 4일을 기준으로 1인 미화 1800불  2인이상 1500불  4인이상 1400불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는 추천드리지 않고 (여긴 호텔 숙박, 매니저 12시간입니다)

기본적으로 풀빌라 업그레이드+24시간 매니저 밀착을 추천드립니다

호텔의 경우 저녁에 늦게까지 술마시며 놀 공간도 없거니와

한 매니저를 계속 보는경우 출퇴근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중국 달인이 있었을때 어쩔 수 없이 호텔을 이용했는데 

저녁만 먹고 아침에 가는 매니저도 그렇고, 낮에 남자들끼리 할 것도 없고,

영 재미도 없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기본 금액을 풀빌라 100불/일 + 매니저 150불/일 적용하셔서

3박4일 2인 2250불(매니저팁, 청소비 등 일정 비용 제외)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시작금액이지 최종 금액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본코스로 진행하시는 분이 없는것으로 아는데

이 기회에 기본 코스를 풀빌라+밀착을 포함 가격으로 변경하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후 추가 비용은 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사지나 공연 관람등 매니저 비용까지 함께 내는것이므로

하루에 20~30만원 정도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보면 3박4일 2인 기준으로 

일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제 경우는 넉넉잡고 3300~3500불에서 왔다갔다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끼면 아끼는대로, 쓰면 쓰는대로 나오니 대략적인 금액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쉬운 계산 방식은 1박당  1100~1200불 잡으시면 여유있습니다 

 

Q. 매니저는 매일 바꾸는게 좋을까요?

A. 쿠릉이님께서 질문을 주셨는데 이건 개인적인 성향과 일정에 따라 그때그때 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한 매니저로 전체 일정을 소화하는 경우 장점
 

안정을 원하시는 성격이나 조용한 휴양을 좋아하시는 경우 추천
 

한 매니저로 며칠간 같이 있기 때문에 점점 친해지고
 

매니저도 사람인지라 밤일도 점점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수줍더라도 나중에는 과감해진다거나?
 

가장 큰 장점은 매번 친해지고 어색한 과정이 생략된다는 점입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다음 여행 때 이전에 봤던 매니저를 선택하는것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이번에 처음 누이2를 두 번째 만났는데 장단점이 확실했습니다
 

서로 한 번 봤기 때문에 더 잘챙겨주고 과감한 이벤트도 선보이고 첫날부터 꽁냥거리기도 좋은 반면
 

새로운 자극은 없었다는 점, 그래서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이벤트로 새로운 자극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단, 매니저들도 자기가 바뀌어서 온 경우 그 내용을 어느정도 다 알고 있습니다

일행의 매니저들에게 듣기도 하고, 분위기를 봐서 알기도 하고
 

특히나 급하게 바뀌는 경우는 본인이 급하게 대타를 왔다는것까지 아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빠른 섭외과정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초반에 살짝 어색한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2. 한 매니저로 전체 일정을 소화하는 경우 단점 (=매니저를 변경하는 경우 장점)

매번 새로운 자극을 원하시는 경우. 3일차 정도 되면 남자들이 늘 그렇듯 익숙해지게 됩니다 ㅎㅎ
 

남자들은 언제나 바꿔가며 먹는것을 좋아하니까요 ㅎㅎ
 

매니저 변경시 다양한 매니저들을 맛볼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달인을 자주 이용하실수 없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친화력이 좋으신 분들은 변경을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앞에서 이야기 했듯 일정 조율 문제로 그때가서 급하게 변경하기보다는 미리 계획하시면 더 좋습니다
 

 

Q. 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A. 저도 친해진 이후가 아니면 눈빛과 몸짓으로만 대화합니다
 

    매니저들이 조용히 옆에서 다 챙겨주기때문에 딱히 대화할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합니다
 

    정말 대화가 필요하시다면 한국말이나 영어가 조금 가능한 매니저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달인의 에이스들중 일부(혹은 대부분)은 대략적인 한국말을 눈치것 알아듣는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로 충분히 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중엔 저도 분위기만 보고 대충 매니저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것 같았습니다 ㅋㅋ)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이런 언어의 장벽때문에 가이드 형님들이 항시 24시간 상주해 계신다 생각합니다
 

    전달이 꼭 필요한 사항은 가이드 형님들을 통해 전달하시면 뉘앙스라던가 해석의 오해 없이 전달 가능합니다
 

 

 

Q. 추천할만한 코스는 무엇일까요?

A.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그날 그날 날씨나 컨디션에 따라서 가이드 형님들의 추천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1. 비오는날 유노모리 온천 노천탕 분위기가 좋습니다
 

2. 태국 이싼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Kon la fun 이라는 로컬 펍 추천드립니다
 

3. 물놀이 좋아하시면 비치 사우나나 포킹 사우나도 좋습니다
 

4. 화끈한 스포츠라면 무에타이 관람도 텐션 올리기 좋습니다
 

5. 쇼를 원하시면 69쇼도 추천드립니다 (하드코어 트렌스젠더 쇼)
 

6. 처음이시라면 아고고 투어 추천드립니다
 

7. 소소한 옆집 이벤트 추천드립니다
 

8. 드라이브 좋아하시면 꼬란(섬) 투어 추천드립니다
 

9. 실내 액티비티 좋아하시면 가볼만한 곳이 있습니다 (귀신의집,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등등)
 

10. 타이 음식은 쁘라짠반이 맛있습니다, 추가로 무카타도 추천
 

11. 마사지는 전통, 커플, 짭까사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여독풀기엔 전통마사지 추천드립니다, 첫날 매니저 오기전 물빼기엔 짭까사이 추천
 

      매니저와 꽁냥거리는건 커플 마사지(아킬레스) 추천드립니다
 

12. 색다른 경험 (SM 테마) 원하시면 캐슬 추천드립니다
 

 

Q. 매니저를 고르는 기준은? 

A. 매니저 미팅은 급박하게 진행하시는 것 보다는 일주일 정도 전에 하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매니저들도 일반인이다보니 일정이 있기 때문에 사전 조율이 필요합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대략적인 분위기만 보고
 

    최종선택은 가이드 형님들 추천으로 가는것이 가장 베스트 입니다 (특히 재방문 이상이신 분들)
 

    초행이신분들은 개인의 성향을 되도록, 가능하면  

    아주 노골적이고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베스트 추천의 확률이 올라갑니다
 

 

     e.g. 섹스를 좋아합니다 (x), 섹스를 미친듯이 하고 싶어요, 뒷치기 좋아합니다 (o)

            몸매가 좋았으면 (x), 가슴이 크면 좋은데 수술은 싫어요 (o)
 

            적극적이었으면 좋겠어요 (x), 제가 물고 빨고 하고 싶어요, 같이 샤워를 하고 싶어요, 콘돔은 절대 싫어요 (o)
 

 

Q. 첫 여행입니다. 안전할까요?

A. 가장 안심해도 되는 것이 안전입니다.

달인의 비용에는 '안전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잃을것이 많은' 경우 달인만한 프라이빗한 여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달인의 모토는 공항에서 부터 안전하게 모셔 다시 공항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드리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하기 그렇지만

실제로 몇 번 경찰이 관여할만한 사건(?)들이 있었지만 회원분들 모두 안전하게 무탈하게 귀국하셨습니다

 

농담삼하 첫 방문이신 분들에겐 혈액형 확인하고 오시라고 말씀드리는데

장기 떼이거나 이런일 없으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 증거가 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저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ㅎㅎ

(남박사님 여전히 본진에 비니루 깔고 대기하고 계신가요? ㅋ)

 

Q. 매니저 혹은 일정이 마음에 안들어요

A. 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가이드 형님들과 해결하셔야 합니다
 

분초로 지나가는 아까운 시간을 불쾌하게 지낼 수 없으니까요

조금이라도 불편한점이 있으시면 "나만 조용히 넘어가면 되겠지"하고 참지 마시고

즉각! 가이드 형님께 피드백을 드리면 바로 시정조치가 됩니다

 

일정도 일정이지만 특히나 매니저 문제는 쉽게 말을 꺼내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하실것 같습니다 

매니저 자체가 맘에 안드는것이 아니라 사소한 행동 하나 고쳤으면 하는 경우

굳이 매니저에게 직접 이야기하여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되는 것보다는

가이드 형님을 통해 '악역'을 가이드 형님이 맡으시면

매니저와 관계는 그대로이면서 불편한점을 고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참고 버티다가 귀국하셔서 후회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Q. 꼭 챙겨가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A. 꼭 챙기실 것은 딱히 없습니다
 

그냥 한국에 있는것들 똑같이 그곳에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지어 본진의 경우는 세탁기도, 건조기도 있습니다 걱정 마셔요)

다음에는 저도 정말 백팩하나 메고 조촐하게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시면 그를 위해 준비물을 챙기시는 정도면 됩니다

 

예를들면,,

젤리 입욕제? (욕조 안막히는걸로), 여성용 자위기구(바이브레이터), 야한 코스츔?

챙겨가셔도 되지만 몇몇개는 본진에도 구비가 되어있으니 ㅎㅎ

슬쩍 가이드형님께 물어보셔도 됩니다

 

국산담배 피우시는 분들이나 특별한 날 특별한 술을 원하시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입하시면되고

저 같은 경우는 시가나 전자담배도 모두 현지에서 공수하였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챙기지 말아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체면, 근엄함, 수치심 

이런것들은 그냥 비행기 탈때부터 내려놓고 출발하시면 되겠습니다

 

Q. 3박? 4박?

A. 일반적으로 3박을 기본으로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을 기준으로는 3박은 정말 아쉽고 

4박부터가 슬슬 집에 돌아가도 되겠다 (가고싶다는 아닙니다 ㅋㅋ)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4박 이상은 개개인의 체력 정도에 따라서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렵게 일정을 빼서 오시는 만큼 하루 더 빼는것이 어려우실 수 있지만

그만큼 아쉬움 정도는 다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4박 이상이 되면 2박+2박 매니저를 달리 보는 것도 가능해지고 옵션이 다양해집니다

 

물론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3박이든 4박이든 10박이든 한 달이든

마지막 이틀이 우울해지는건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ㅋㅋ

 

Q. 조심해야할 점?

A. 이전에도 한 번 언급이 되었었는데 중요하니 다시 한번 ㅎㅎ

1. 달인 홈페이지를 매니저들에게 보여주지 마세요

    매니저들도 일반인이고 사람인지라 자신의 사진들이 어딘가에 떠도는걸 알면 기분이 나쁘겠죠?

2. 매니저들과 따로 연락은 삼가세요

    연락하는 것까지는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추천 드리진 않습니다, 주변에 워낙 로맨스 진상을 많이 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따로 스폰제의를 하거나 달인을 통하지 않고 만나는 경우입니다

    해외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신변상에 위험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달인이라는 바운더리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을 명심하셔야합니다

    따로 만나셨을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 해결도 안될 뿐만 아니라 

    따로 만나시면 솔직히 다 걸립니다;;;

3. 태국은 불교국가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유흥면에서는 그 한계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지만

    (이것도 불교 영향이 있습니다, 윤회사상... 어차피 지금 이 몸은 빌려가는 것... 착하게 살되 최대한 잘 놀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다른 어떤 곳과 다를 바 없이 폭력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물리적인 폭력 포함, 불법 촬영, 가혹행위 모두 포함입니다)

 

    불교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종교는 존중해 주시면 됩니다

    간혹 자기전에 배게에 절을 하고 기도하는 매니저를 볼 수 있는데 그냥 조용히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달인의 경우 그들에게는 외국인이 여행온것을 알아서 이해를 해주는 편이긴 하지만

    태국에서는 머리를 만지는것도 굉장히 실례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아무쪼록 이 글을 보시는 회원분들 모두 슬기로운 파타야 생활이 되시길 바라며

궁금한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답변을 드릴테니 댓글로도 많은 성원 부탁들비니다

 

(제가 답변 못하면 가이드 형님들이 해주실거에요 ㅎㅎ)

 

마지막으로, 저는 달인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으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달인의 무궁한 영광만을 기대하는 일개 소시민 회원 나부랭이임을 밝혀드립니다 ㅎㅎ

 

막짤은 썸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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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6

꼬북이님의 댓글

베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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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OP달인님의 댓글

베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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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간의 달인 회원 경력이 느껴지는 김멍님의 글에 깊이 감명 받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달인 여행 시 이용 하실 수 있는 100,000 현금봉투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인 여행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달인 여행 1회당 MAX 200,000 현금봉투 사용 가능)

꼬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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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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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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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간의 달인 회원 경력이 느껴지는 김멍님의 글에 깊이 감명 받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달인 여행 시 이용 하실 수 있는 100,000 현금봉투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인 여행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달인 여행 1회당 MAX 200,000 현금봉투 사용 가능)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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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닛ㅠ 이런 깜짝 이벤트를 ㅠㅠ 감사합니다~

김철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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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강추 강추 완전 강추합니다
추천 100번 누를 수 없나요?
어찌 제거 느꼈던 걸 이렇게 잘 표현하셨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모티콘
이분 명예의전당으로 가셔야 할듯요!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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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많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사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서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안드류K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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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달린이들에게 가장 쉬운 달인지침서입니다ㅎ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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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타야로 출발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묵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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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님을 국회로!  ㅡㅡ;;;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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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지역구에 이준석이 있어서 당분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쿠릉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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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연예초보도 매니저들의 마음을 얻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
리액션 좋게 잘 웃어 주고 이쁘다 말해주면 달인 매니저들은 다들 좋아 하더하구요 ㅎㅎ
매니저들은 그냥 연예를 좋아하는 일반인 같아요~ 
달인본진에 입성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버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본진을 떠날때  그곳에서의 추억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치만 오라오라병때문에 쉽지 않겠지만요 ㅋㅋㅋ
솔직히 맨 처음 견적을 받을때 비싸다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다녀오고 나면 하나도 비싸지 않다.. 이런생각도 안들었지요.. 오히려 참 좋았다 그 생각만 들더군요 ㅎ
근데 다녀왔는데 이건 비싸다 생각하시는분들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파타야에서 제대로 즐기질 못하셨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되네요~
안양에서  귀한분이 오셔서 만났는데 3차로 처음 노래방을 갔었는데 이런.. 그냥 완전 별로 였어요. 두번가시 안가요 ㅠㅠ
김멍님 좋은후기 잘보았고 마무리까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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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좋은 팁이네요
이쁘다 이쁘다 말 해주면 매니저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오라오라병을 없애기 위해서는 그냥 빨리 다음 일정을 정하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ㅋㅋㅋ

스페셜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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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 노래방 코로나 이후로 한 번도 안 가봤어요

달인0루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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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다면서 언제  QnA를 만드셨데요! 완전 좋아요! 그리고 좋은곳 많이 찾아냈습니다. 얼른 오셔요~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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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미 파타야에 있어서 ㅋㅋㅋㅋ
루이형님 계속해서 좋은 곳 발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문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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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잘 정리 하셨네요 역쉬 레전드....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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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라는 수식어는 아직 부담스럽습니다 ㅋㅋㅋ
단골호소인 정도로 ㅋㅋㅋㅋ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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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멍님… 나중에 일정이 겹쳐 꼭 달인 본진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스페셜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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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파타야님의 후기도 잘 읽고 있습니다
다음 편 언제 올라오나요?^^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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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리뷰 마무리 올렸습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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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다른회원분과 조인되는것도
달인의 묘미인것 같아요!

용문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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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금액을 풀빌라+밀착으로 변경하지는 의견에 동의하는 1일 입니다 ㅎㅎ
지금까지 풀빌라+밀착 않하신분은 없었다고 소비형님께 들은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 나네요

스페셜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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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국 위해 때 빼고는.
달인은 무조건 풀빌라가 정답이었습니다.
호텔은 정말 답 없어요ㅜㅜ
무슨 문제가 있더라도 풀빌라에서는 가이드님들이 알아서 사사삭 해결해 주시는데 호텔은 그게 불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건 전혀 프라이빗 하지 않아서 요즘 후기에 나오는 사진처럼 절대 놀 수가 없음요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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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말이 필요 없는 정리네요!
곧 달인 공지와 Q&A 게시판 필독으로 올리겠습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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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과찬이십니다 ㅋㅋ
아직 나머지 숙제가 있는데
차차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ㅋㅋㅋ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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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후기 보다 정성이 듬뿍이죠....?이모티콘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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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냥 뭐 제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ㅋㅋㅋ

역천서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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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멍님 달인 다녀오기 참고서 잘 봤습니다..

태국 후기 정독중에 후기가 올라와서.. 참다가 참다가 들어와서 확인했는데...

이런 보석같은 참고서가 있었네여...

항상 감사합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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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라고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들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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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찢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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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내공이 느껴지는 안내서입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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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ㅠㅠ
좀 더 정진하여 내공을 더 쌓아보겠습니다!

배르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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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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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로이님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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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이모티콘

크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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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전드가 왜 레전드인지 보여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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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파타야 맛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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