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첫 달인 방문기 -첫날부터 이게 뭔일인지.... > [태국]리얼생생후기

본문 바로가기

[태국] 리얼생생후기

외부 동영상 첨부는 {동영상:동영상주소}를 글에 삽입

유튜브 쇼츠 동영상은 링크 주소에서 /shorts 부분을 지우고동영상주소에 삽입


 

[1일차] 첫 달인 방문기 -첫날부터 이게 뭔일인지....

본문

본진에 도착하니 매니저인 쟈니가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

솔직히 프로필 사진이 틱톡이라 백프로 믿을순 없었지만 실제로 만나고 나니....와 이건 모...

(왜 매니저들 사진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줄 알았습니다.)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밀조밀한 코와 입...교정까지도 이쁘고 귀염뽀짝 하더라구요...????????


그렇게 쟈니와 첫 만남 후 달인식 인사를 하는데....

상상도 못했던 인사법이라 예? 진짜요?를 남발하며 당황했었습니다.


그렇게 쟈니와 방에가서 간단히 인사를 한 후 서로 샤워를 마치고 (같이 해줄줄 알았는데...ㅜㅜ)

웰컴 빰빰을 들어가려는 순간 이 모지리는 엄청난 실수를 해버리게 됩니다 


콘돔을 꺼내는 쟈니에게 그냥 하면 안되겠냐 물었더니 안된다 하더라구요

(오랜 친구인 핸드만 사용해서인지 실제로 하면 자극이 덜하는 지경에 이르러서...콘돔 씌우면 발기도 잘...ㅠ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콘돔을 끼우려니 이것도 잘 들어가지 않더라구요...(사이즈좀 큰거 사오지...)

시간이 좀 딜레이가 되서 다시 힘을 내 일으켜 볼겸 오랄도 부탁했더니 그것도 안됩답니다....

아 이건 좀 뭔가 잘못된것 같은데??? 

순간 이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쟈니가 먼저 루이 형님께 달려가 자진해서 교체해달라고 말하더라구요....ㅠㅠ


이모티콘이모티콘


나중에 루이 형님과 담배 피면서 이야기를 해 본 결과 냄새가 난다고.....


이모티콘


경험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처음 듣는 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져만 갔습니다.

내가 여길 어떻게 왔는데 이렇게 무너지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루이형님과 얘기 중에 제가 실수한것도 알았습니다. 업소여자가 아닌 일반인들인데 첨부터 노콘 들이대면 좋아할 여자가 없다는것을요

어느정도 교감이 쌓이면 그후에는 자연스럽게 되는데 그걸 못참고 첨부터 들이됐으니 저도 참 어지간하긴 합니다) 


그렇게 담배만 피며 멍때리고 있을때 루이 형님이 오셔서 말씀해 주십니다


"지난번에 2순위로 말한 누이는 어떠신가요??"



몇분 되지도 않아 다른 파트너를 구했다는 소식을 듣고

왜 다른 분들이 달인 달인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렇게 누이로 강체 체인지를 당해버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누이가 염색을 하고 있어서 당장은 못온다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루이형님이 계십니다


"파트너 오기전에 아고고 투어 가시죠"

그렇게 아고고 투어를 떠났습니다.


첫 방문지를 프랑스식으로 정하고 차를 타고 가는 도중

루이 형님께서 넌지시 물어보십니다


"2대1이 좋으세요 3대1이 좋으세요???"  

이모티콘

1대1도 자신없는 저에게...ㅋㅋㅋㅋ

d3a8ee83baf81d37dadcaf7990bd5959_1728902465_4428.jpg
네 저러고 놀았습니다

저러다 위로 올라가 생애 첫 쓰리썸을 하게 되는데

정말 신세계입니다


한명은 위 한명은 아래, 혹은 둘다 위거나 둘다 아래

박으면서 키스하기 박으면서 가슴빨기 박으면서 보지 쑤시기등등등

야동에서나 볼법한 일들이 내게 일어나다니 황홀할 따름이었습니다


프랑스식에서 거사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루이 형님이 추천하신 맥도날드 옆 수제버거입니다


d3a8ee83baf81d37dadcaf7990bd5959_1728902824_4124.JPEG
 

수제버거로 원기 충전하고 다음번 목적지는 

일반 클럽? 입니다

소소하게 당구치면서 나름 건전하다면 건전하게 노는 그런 곳이었지요

근데 여기서 첫 출근한 처자를 만납니다 

루이 형님 바로 라인 따시고...


d3a8ee83baf81d37dadcaf7990bd5959_1728902976_8101.jpg
(굉장히 이쁜 얼굴입니다) 


밥도 먹고 좀 놀았으니 이제는 소이혹(소이6)로 갑니다

엄청 시끄러운 가운데 색끼 넘치는 처자를 골라 안으로 들어가 맥주 마시다 다시 빰빰하러 다녀 옵니다

일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왁싱 안했으면 교정기에 털 다 뽑힐뻔 했습니다. 

어디서 배웠는지 제 알을 자꾸 입술로 누릅니다 한입에 넣는게 아니라 자꾸 중간을 물고 누릅니다...

진심 아파 디질뻔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왜 사람들이 참젖과 의젖을 그리 구분하고 따지는지 알게되었구요 ㅋㅋㅋ


두번째 거사를 마치고 두군데 아고고를 더 갑니다

그 유명하다는 바카라도 가보고 하드 아고고도 가봅니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이렇게 노는 것이 가능한지 상상도 못했었는데 무엇을 봐도 상상 이상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거의 대부분 시간을 물고 빨고 넣고 쑤시고 돌리고 합니다.


이제 하드 아고고도 가봤으니 숙소에 들어가 누이를 만날 시간이다 싶었습니다

어 근데 그게 아닌것 같아서 루이 형님께 물어봅니다 그러자 한마디 해주시더라구요


"타락 지옥이 있으면 바로 여기일 겁니다!!!!" 


네 그 유명한 십핸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루이 형님 말씀을 빌리자면 위에서 신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열명 남짓한 나체의 여자들의 교태....

그리고 스테이지에 누워 여러명의 여자들에게 만짐을 당하는 나!!!!

진짜 빠꾸없이 어디든 만지더라구요

아직 적응이 안되었을때라 진짜 이러다 수치사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부끄러웠죠 ㅋㅋ


이렇게 아고고 투어를 마친후 본진으로 향합니다

거기서 누이를 만나 한 번 해봤다고 약간의 자신있는 달인식 인사를 하고 방에 들어갑니다.


누이를 보는 순간 오~~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키도 크고 늘씬하고 특히 저는 누이의 눈이 이쁘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방에 들어가서 같이 샤워를 하고 준비해간 코스튬입 입히고 첫날밤 거사를 치룹니다 


전에 후기에도 올라와있듯 누이도 빼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핸드폰 가져와서 찍으라고 손짓합니다. 세상에 이런 착한 처자가 있다니...

 d3a8ee83baf81d37dadcaf7990bd5959_1728904602_4046.JPEG
d3a8ee83baf81d37dadcaf7990bd5959_1728904608_3318.jpgd3a8ee83baf81d37dadcaf7990bd5959_1728904788_6435.JPG 

이렇게 달인의 첫날밤이 지나갔습니다


P.s. - 루이 형님 말씀으로는 첫날부터 이런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독도 많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 힘들긴 했었습니다

9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댓글목록22

트리플님의 댓글

베스트 1
profile_image
첫날부터 장난 아니네요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와~~ 첫날 대차게 돌리셨네요~^^ 저도 첨으로 코스튬 준비했는데.. 이제 저도 매번 준비하려구요~^^ 2일차 3일차도 기대가 됩니다~~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넵 열심히 쓰겠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장감 느껴지는 따끈한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이모티콘
역시 누이는 잘 하고 있군!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0루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프리님 화끈하게 첫날을 보내셨었지요! 이모티콘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 덕분이지요 ㅋㅋㅋㅋ

용문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휴~~~~ 진심 첫날부터 대차게 즐기셨네요

전 퇴근후 운동하고 집에와서 이러면 않되는데 하면서 웃으며 간만에 혼술하다가 담배 한대 빨러 나갔는데
주변에 부대가 있는데 마침 점호 시간 이더군요 근무자의 방송 소리에 맞춰 옛날 감성에 육군 복무신조를 외치다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진자 간만에 센치해 져서 이글을 쓰면서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반성중 입니다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달인 가실때가 된것 같으시네요 ㅋㅋ

쿠릉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것이 달인이죠~ 한여자가 떠나가도 다른 좋은 매니저가 있다는것을요 ^^
쟈니 그래도 잘노는친구인데 오빠를 버리고 가버리다니 !!!!!!
루가님 교육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
어쨌든 부럽네요 ㅠㅠ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쟈니 나쁜년!!!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극속전설SKY님의 댓글

profile_image
후기 찐이닷!!! 2탄 3탄 빨리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이모티콘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넵 열심히 쓰겠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김멍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ㅋㅋㅋㅋ 누이 또 사진을 ㅋㅋㅋ
잘하구 있구만유 ㅋㅋㅋ

십핸드를 경험 하셨다니 ㅋㅋ
일행이랑 같이 가면 빨리는 모습 보면서 또 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게 요즘 누이 필살기래요 ㅋ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역천서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전편에서 호구라고 하시더니... 하루에 몇번을... 완전히 힐링하신 것 같습니다...

십핸드는 분명히 사랑일 겁니다...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 루이 형님이 옆에 계서서 그렇지요

역천서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 루이님 보구 싶당~~~~~

들레아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첫날부터 화끈하게 달리셨네요. 부럽습니다

트리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첫날부터 장난 아니네요

나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포인트가 몇개인가요~  부러운 1인입니다
전체 1,293 건 - 1 페이지

[4일차] 첫 달인 방문기 -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많은 관심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는 좀 심심한 후기가 될 것 같아요... 오ㅐ냐면 한일이 별로 없거든요 ㅋㅋㅋ   그럼 바로 후기 들어갑니다   어김없이 아침 7시면 눈이 떠집니다. 옆에 누이는 곤히 자고있고 행여나 깨우지 않을까…

[3일차] 첫 달인 방문기 - 꼴에 남자라고...

안녕하십니까우선 저의 후기를 재미있게 봐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달인 청록파의 영광까지 주시다니 ㅜㅜ한강 작가님께서 노벨 문학상을 받으셔서 저에게 자극이 되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바로 3일차 후기 들어갑니다전날 과음을 해서인지 누이도 저도 느즈막하게 일어납니…

[2일차] 첫 달인 방문기 - 둘째날부터 요양이라니 ㅋㅋㅋㅋ

불타는 첫날밤을 보낸 후 둘째날은 좀 쉬엄쉬엄 가기로 결정합니다이렇게 놀다간 내일부터 링겔 맞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일어나서 담배를 피고 있으니 누이가 와서 커피를 타주네요참 누이는 보면 볼수록 대박이란 생각이 듭니다(물론 다른 매니저들은 못봐서 잘은 모르…

열람중[1일차] 첫 달인 방문기 -첫날부터 이게 뭔일인지....

본진에 도착하니 매니저인 쟈니가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솔직히 프로필 사진이 틱톡이라 백프로 믿을순 없었지만 실제로 만나고 나니....와 이건 모...(왜 매니저들 사진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줄 알았습니다.)작은 얼굴에 큰 눈 오밀조밀한 코와 입...교정까지도 이쁘고 귀…

[프롤로그] 첫 달인 방문기 - 드디어 가는구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처음으로 달인을 방문하고 돌아온 프리입니다.달인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꼭 한번은 가야지 마음은 먹었으나 그게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코로나가 터지고 이런저런 스케쥴상 맞지 않았던 부분도 있고..…

다린이의 두번째 달인 리뷰..no.3

달인여행 후 첫주말을 보냈습니다. 회식이 있던터라 그럭저럭 정신없이 보내고 내일 출근할생각하니… 또 파타야 생각이 흐물흐물....암튼 다시 리뷰하자면… 이제 4일차.. 원래 계획대로(나만의 생각..나만의 계획) 2번째 매니저 교체를 소비형님께 요청했습니다. 김…

심심해서 적어보는 달인의 대표적인 QnA

다시 언제 파타야로 넘어 갈지 달력을 하염 없이 바라보다 심심해서 한번 글을 끄적여봅니다 가장 큰 목적은 아직 달인을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이좀 더 달인 여행을 결심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하는 것이 그 목적에 있으며 그 이유는 달인이 …

다린이의 두번째 달인 리뷰..no.2

2일 같은 3일차..아침..십수년간 기상시간이 일정한 탓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7시에  절로 눈이 떠지는 3일차 입니다. 새근새근 잠든 렉을 보니 굳이 깨우고 싶지않아 담배한대 피우며 본진을 둘러봤습니다. 그동안 못본건지 안봤던건지 뒷뜰에 예쁜 한국유튜버 머…

다린이의 두번째 달인 리뷰..no.1

안녕하세요~저는 달인 2회차 다린이 휴가는 파타야입니다.앞서 달인 고수님들의 후기에는 재미와 설렘  여러 소스들 그리고 매니저 대한 정보 등이 있지만제 리뷰는 다소 주관적이지만 아직 달인을 고민하고 계신분이나 저처럼 다른사람들앞에 취향 들어내는걸 부끄러워하는 …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