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첫 달인 방문기 -첫날부터 이게 뭔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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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에 도착하니 매니저인 쟈니가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
솔직히 프로필 사진이 틱톡이라 백프로 믿을순 없었지만 실제로 만나고 나니....와 이건 모...
(왜 매니저들 사진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줄 알았습니다.)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밀조밀한 코와 입...교정까지도 이쁘고 귀염뽀짝 하더라구요...????????
그렇게 쟈니와 첫 만남 후 달인식 인사를 하는데....
상상도 못했던 인사법이라 예? 진짜요?를 남발하며 당황했었습니다.
그렇게 쟈니와 방에가서 간단히 인사를 한 후 서로 샤워를 마치고 (같이 해줄줄 알았는데...ㅜㅜ)
웰컴 빰빰을 들어가려는 순간 이 모지리는 엄청난 실수를 해버리게 됩니다
콘돔을 꺼내는 쟈니에게 그냥 하면 안되겠냐 물었더니 안된다 하더라구요
(오랜 친구인 핸드만 사용해서인지 실제로 하면 자극이 덜하는 지경에 이르러서...콘돔 씌우면 발기도 잘...ㅠ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콘돔을 끼우려니 이것도 잘 들어가지 않더라구요...(사이즈좀 큰거 사오지...)
시간이 좀 딜레이가 되서 다시 힘을 내 일으켜 볼겸 오랄도 부탁했더니 그것도 안됩답니다....
아 이건 좀 뭔가 잘못된것 같은데???
순간 이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쟈니가 먼저 루이 형님께 달려가 자진해서 교체해달라고 말하더라구요....ㅠㅠ
나중에 루이 형님과 담배 피면서 이야기를 해 본 결과 냄새가 난다고.....
경험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처음 듣는 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져만 갔습니다.
내가 여길 어떻게 왔는데 이렇게 무너지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루이형님과 얘기 중에 제가 실수한것도 알았습니다. 업소여자가 아닌 일반인들인데 첨부터 노콘 들이대면 좋아할 여자가 없다는것을요
어느정도 교감이 쌓이면 그후에는 자연스럽게 되는데 그걸 못참고 첨부터 들이됐으니 저도 참 어지간하긴 합니다)
그렇게 담배만 피며 멍때리고 있을때 루이 형님이 오셔서 말씀해 주십니다
"지난번에 2순위로 말한 누이는 어떠신가요??"
몇분 되지도 않아 다른 파트너를 구했다는 소식을 듣고
왜 다른 분들이 달인 달인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렇게 누이로 강체 체인지를 당해버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누이가 염색을 하고 있어서 당장은 못온다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루이형님이 계십니다
"파트너 오기전에 아고고 투어 가시죠"파
그렇게 아고고 투어를 떠났습니다.
첫 방문지를 프랑스식으로 정하고 차를 타고 가는 도중
루이 형님께서 넌지시 물어보십니다
"2대1이 좋으세요 3대1이 좋으세요???"
1대1도 자신없는 저에게...ㅋㅋㅋㅋ
저러다 위로 올라가 생애 첫 쓰리썸을 하게 되는데
정말 신세계입니다
한명은 위 한명은 아래, 혹은 둘다 위거나 둘다 아래
박으면서 키스하기 박으면서 가슴빨기 박으면서 보지 쑤시기등등등
야동에서나 볼법한 일들이 내게 일어나다니 황홀할 따름이었습니다
프랑스식에서 거사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루이 형님이 추천하신 맥도날드 옆 수제버거입니다
수제버거로 원기 충전하고 다음번 목적지는
일반 클럽? 입니다
소소하게 당구치면서 나름 건전하다면 건전하게 노는 그런 곳이었지요
근데 여기서 첫 출근한 처자를 만납니다
루이 형님 바로 라인 따시고...
(굉장히 이쁜 얼굴입니다)
밥도 먹고 좀 놀았으니 이제는 소이혹(소이6)로 갑니다
엄청 시끄러운 가운데 색끼 넘치는 처자를 골라 안으로 들어가 맥주 마시다 다시 빰빰하러 다녀 옵니다
일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왁싱 안했으면 교정기에 털 다 뽑힐뻔 했습니다.
어디서 배웠는지 제 알을 자꾸 입술로 누릅니다 한입에 넣는게 아니라 자꾸 중간을 물고 누릅니다...
진심 아파 디질뻔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왜 사람들이 참젖과 의젖을 그리 구분하고 따지는지 알게되었구요 ㅋㅋㅋ
두번째 거사를 마치고 두군데 아고고를 더 갑니다
그 유명하다는 바카라도 가보고 하드 아고고도 가봅니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이렇게 노는 것이 가능한지 상상도 못했었는데 무엇을 봐도 상상 이상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거의 대부분 시간을 물고 빨고 넣고 쑤시고 돌리고 합니다.
이제 하드 아고고도 가봤으니 숙소에 들어가 누이를 만날 시간이다 싶었습니다
어 근데 그게 아닌것 같아서 루이 형님께 물어봅니다 그러자 한마디 해주시더라구요
"타락 지옥이 있으면 바로 여기일 겁니다!!!!"
네 그 유명한 십핸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루이 형님 말씀을 빌리자면 위에서 신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열명 남짓한 나체의 여자들의 교태....
그리고 스테이지에 누워 여러명의 여자들에게 만짐을 당하는 나!!!!
진짜 빠꾸없이 어디든 만지더라구요
아직 적응이 안되었을때라 진짜 이러다 수치사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부끄러웠죠 ㅋㅋ
이렇게 아고고 투어를 마친후 본진으로 향합니다
거기서 누이를 만나 한 번 해봤다고 약간의 자신있는 달인식 인사를 하고 방에 들어갑니다.
누이를 보는 순간 오~~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키도 크고 늘씬하고 특히 저는 누이의 눈이 이쁘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방에 들어가서 같이 샤워를 하고 준비해간 코스튬입 입히고 첫날밤 거사를 치룹니다
전에 후기에도 올라와있듯 누이도 빼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핸드폰 가져와서 찍으라고 손짓합니다. 세상에 이런 착한 처자가 있다니...
이렇게 달인의 첫날밤이 지나갔습니다
P.s. - 루이 형님 말씀으로는 첫날부터 이런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독도 많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 힘들긴 했었습니다
댓글목록22
트리플님의 댓글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소비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누이는 잘 하고 있군!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0루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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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님의 댓글
전 퇴근후 운동하고 집에와서 이러면 않되는데 하면서 웃으며 간만에 혼술하다가 담배 한대 빨러 나갔는데
주변에 부대가 있는데 마침 점호 시간 이더군요 근무자의 방송 소리에 맞춰 옛날 감성에 육군 복무신조를 외치다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진자 간만에 센치해 져서 이글을 쓰면서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반성중 입니다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
쟈니 그래도 잘노는친구인데 오빠를 버리고 가버리다니 !!!!!!
루가님 교육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
어쨌든 부럽네요 ㅠㅠ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극속전설SKY님의 댓글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김멍님의 댓글
잘하구 있구만유 ㅋㅋㅋ
십핸드를 경험 하셨다니 ㅋㅋ
일행이랑 같이 가면 빨리는 모습 보면서 또 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역천서생님의 댓글
십핸드는 분명히 사랑일 겁니다...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역천서생님의 댓글의 댓글
들레아빠님의 댓글
트리플님의 댓글
나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