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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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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첫 달인 방문기 - 꼴에 남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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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십니까

우선 저의 후기를 재미있게 봐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달인 청록파의 영광까지 주시다니 ㅜㅜ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 문학상을 받으셔서 저에게 자극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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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바로 3일차 후기 들어갑니다


전날 과음을 해서인지 누이도 저도 느즈막하게 일어납니다

누이 가뜩이나 도톰한 입술 술 마셔서 부어서 그런지 거의 전복이 되어있습니다 ㅋㅋ

그러나 아무리 과음했어도 할일은 하는 우리의 누이

오늘 아침도 역시 누이의 커피로 시작합니다

파타야 달인다방 누마담입니다 ㅋㅋㅋ


조금있으니 루이 형님께서도 나오십니다

역시나 어제 전투의 흔적이 역력해보입니다

오늘 택시타고 돌아다녀야 할 정도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역시 오늘도 힐링에 초점을 맞춰 일정을 짜봅니다

일단 해장을 해야 했으니 조금일찍 본진을 나섭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파타야에는 유명한 쌀국수집이 있죠 바로 김민교 쌀국수로 유명한 제또 쌀국수 입니다

일찍 방문하다보니 사람은 많지 않은데 테이블마다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아마 단체 손님이 올 예정인가 봅니다

역시 태국 쌀국수는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한국에서는 못느꼈던 맛이네요 해장이 절로 되는것 같습니다

왜 이런건 우리집 앞에는 없는건지...

먹다보니 아니나 다를까 조금있다 한국 아주머니들이 발업 질럿 러쉬처럼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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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의 수줍은 V)


쌀국수로 해장을 한 후 파타야의 빽다방 같은 곳인 아마존??에서 커피 한잔 마셔주고 커플 마사지 하러 갑니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마사지샵인데 역시 한국사람의 니즈를 잘 파악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깔끔하고 청결하고 시설 좋고....스크럽제나 아로마 오일등도 좋은걸 쓰신다고 하니 한국 사람들 많이 올 것 같습니다

룸에 들어가 안내하시는 분이 주신 일회용 팬티로 갈아 입습니다

입어보니 입으나 안입으나 매한가지처럼 보이네요...어쩌겠습니까 입으라면 입어야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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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빤스입은 누이의 뒷태)


처음 마사지사 분들이 들어오셔서 스크럽을 해주십니다 

스크럽을 해 주신 후 욕조에 물을 받고 거품을 내 주십니다

이제부터 누이와 저의 둘만의 꽁냥꽁냥 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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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욕조에서 시원하게 빰빰을 하는거였는데 누이가 나중에 하자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마사지사 분들이 어디 갔다가 다시 오시는게 아니라 문앞에 앉아계십니다..ㅋㅋㅋ

누이도 저도 계속 신경쓰이기는 했네요...

왠지 욕조에서 하면 힘들것도 같고 집중도 안될것같아 빠른 포기를 합니다

그러나 왠지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누이의 핸드와 마우스로 제 자식들을 욕조에 풀어놓습니다 이모티콘


마사지 후에 터미널21로 갑니다 거기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저녁 먹기 전에 무엇을 할까 했는데 루이 형님께서 오락실로 데리고 갑니다

오 여자친구랑도 못와봤던곳을 달인에서 오게 되다니 ㅋㅋㅋ

누이랑 공도 던지고 낚시도 하고 총도 쏘고 물총도 쏘고 오랜만에 어릴적으로 돌아간 것처럼 재미있게 놉니다

그러고보니 누이가 게임을 참 잘하네요

그떈 생각 못했는데 인생네컷 이런거 찍으면 좋았겠단 생각도 듭니다


"거기서 힘못쓰는 총은 저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잘 안나가는 물총도 제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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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뽑아서 신난 누이)


근데 아까 제또 쌀국수부터 터미널 21까지 좀 불편한게 느껴집니다.

다른게 아니라 개꼰대 씹선비 마인드를 아직 버리지 못한것이지요...

쌀국수 집에 갔을때에도 쇼핑몰에 있을 때에도 누이랑 손잡는게 굉장히 조심스러워집니다

누가 알아보면 어쩌지? 한국사람들이 보면 뭐라 생각할까? 속으로 욕 엄청하겠지???

이런 말같지도 않은 생각과 불안감에 점점 제 자신이 움츠러듭니다...

진짜 등신이 따로 없습니다 ㅜㅜ 


그런 쓸데없는 생각 속에 밥을 먹으러 갑니다 저녁 메뉴는 중식이더라구요

역시 손이 크신 루이 형님답게 이것저것 시켜주십니다.

배불러서 못먹을 뿐이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그 연두부 같은거 진짜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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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진짜 밥도둑입니다)


마사지도 받았겠다 배도 부르겠다 이제 유노모리 온천에 가기로 합니다

근데 루이 형님이 온천 가기전에 픽업할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엥?? 누구지 하는데 왠 어린 처자를 데려 오시더군요

알고 보니 오늘부터는 저랑 누이밖에 없어서 

행여나 밤에 놀때 재미없을까봐 여자 하나 불러서 4명이 재미있게 놀라는 소비 형님의 지시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역쉬 소비 형님 !!!!!!!!!!!!!!!


"오늘은 다 벗고 노셔야죠?"


아까 차안에서 루이 형님이 하신 말인데 이제서야 그 말뜯을 알아들었네요 

어제도 그다지 입고 논거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ㅋㅋㅋㅋ


이렇게 저와 누이 루이 형님과 파트너는 함께 유노모리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루이 형님 파트너는 뒤에 다시한번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노모리 온천은 기본적으로 온천이기 때문에 남탕과 여탕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파트너들과 시간을 정하고 루이 형님과 함께 온천을 하러 들어갑니다.

루이 형님과 함꼐 온천도 하고 노천탕 옆에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루이 형님 참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프로페셔널한 것도 느껴지구요.


온천을 마치고 나와보니 아직 파트너들은 나오지 않았더군요 

그 카페같은 곳에서 쉬는데 루이 형님이 우유가 있다고 우유 드시라고 합니다

마치 어렸을때 아버지랑 목욕 갔다오면 꼭 바나나우유 먹는 것처럼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우유가 유명한지 잘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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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에도 맛나 보이는 우유)


우유를 사서 조금 기다리니 파트너들이 나옵니다

같이 우유를 나누어 마시고 그 유명한 휴게실 같은 곳으로 갑니다

휴게실에 도착하니 이게 왠걸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겁니다 와우 ㅋㅋㅋ이모티콘이모티콘

저랑 누이랑 자리를 잡고 루이 형님과 파트너는 저희 뒤에 자리를 잡습니다

저희가 누워있으니 친히 담요를 두장 덮어주시는 루이 형님 ㅋㅋㅋ

담요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다 아시지요???

근데 자꾸 뒤에서 들썩들썩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제가 잘못 들은거겠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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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마치고 텐션을 높이고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kon la fun이라는 곳으로 갑니다

라이브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는 터틀맨 아저씨, 머리긴 락커, 섹시한 언니, 이쁜 처자 등등이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구요 

노래를 들으며 술을 마시니 좋긴 합니다만 여기서 또 제 나름대로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루이형님, 파트너, 누이는 신나게 놀고 있는데 저만 어울리지 못하고 있던 것이었죠 

다들 신나게 춤추며 놀고있는데 저만 망부석 돌댕이처럼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다시 개꼰대 씹선비 마인드가 발동하여 여기 우리만 있는것도 아닌데 저건 죽어도 못하겠다라는 생각에 즐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누이도 그걸 알았는지 저에게 더 엥겨붙기 시작합니다

제 무릎에 앉아서 춤도 추고 뽀뽀도 해주고 스킨쉽도 해주고 제 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소용 없더라구요


이쯤되니 다른분들에게 오히려 미안해지기까지 하더군요

나때문에 분위기 깨지는건 아닌지 괜시리 내 눈치를 보는것은 아닌지 또 혼자만의 잡생각을 하다보니

루이 형님이 저에게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여기 애들 같이 춤추고 그러면 엄청 좋아해요, 빨리 친해지기도 하구요" 


네 저도 그러고 싶어요...그러고 싶어 미치겠어요 근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게 뭐 어렵다고 뭘 그렇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고  눈치를 보는지 참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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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가 저 째려보는거 같은건 기분탓이겠지요???? ㅋㅋㅋ)


kon la fun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본진으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놀기로 합니다

본진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루이 형님이 제게 물어봅니다


"갑자기 왜 기분이 안좋아지셨어요?"



저는 대답합니다 


"아 그런거 절대 아니구요 최면을 걸고 있었어요."


네 맞습니다 말이 좀 웃깁니다만 본진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저는 제 자신에게 계속 최면을 걸고 있었습니다 

너 이럴려구 여까지 왔냐 그게 모 어려운거라고 그러고 안잤냐 매너있는거랑 점전떠는건 다른거다

까짓꺼 술 마시면서 노래 부르라면 부르고 춤추라면 추고 그렇게 신나게 놀면 되는거다 너 놀려고 여기 온거 아니냐 라고 말이죠

차 안에서 어떤 노래를 불러야 분위기가 살까 어떤 노래를 불러야 멋있어 보일까 나름 곡명도 생각해 놓았습니다 (대문자 I의 삶이란 참...)

(근데 정작 그날 노래는 부르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본진에 돌아온 후 다들 술자리를 준비합니다

루이 형님의 파트너는 소파에 앉아있는데 마침 지나가시던 소비 형님이 보시고는 아주 다정히 한마디 하십니다


"넌 뭔데 인사도 안하고 싸가지 없게 앉아있어?"


달인 매니저들이 왜 착하고 예의가 바른지 알겠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는 저에게도 한마디 하십니다


"얘 맘에 들면 파트너 얘로 바꿔"


여기서 잠깐 루이 형님의 파트너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매"라고 쓸께요...진짜 이름이 "매"(Mae)입니다 ㅋㅋㅋㅋ

매를 처음 보았을떄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외모나 이런게 아니라 등이 훤히 파진 점프수트 같은걸 입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허벅지도 아주 튼실해 보였습니다 다리가 두껍거나 뭐 체형이 뚱뚱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고 허벅지만요

여자다리 각선미 풋 스타킹 성애자인 저로서는 누이같은 늘씬한 다리도 좋지만 저런 탄탄한 다리도 좋아하거든요...이모티콘

누이가 늘씬하고 키가 큰 편이라면 매는 키는 작지만 육감적인 다리와 아담한 상체를 가지고 있는 편이었죠

누이가 참하고 숙녀다운 외모라면 매는 어려서 그런지 애기같고 귀욤귀욤한 외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잠깐 보았을때도 잘 놀고 잘 받아주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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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바로 그 "매"입니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처음 본 여자이고,

            가장 완벽한 섹스 파트너는 처음 만난 여자이다."


그 말을 듣고 갑자기 귀가 솔깃해집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생각이 든적이 없었는데, 방금전까지만 해도 최고라고 했던 누이가 살짝 실증난것 같기도 합니다

꼴에 저도 남자라고 새로운 여자를 한번 품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하게 들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엄청나게 심각한 고민을 한 끝에 결국 누이랑 계속 가기로 했습니다

밤일도 잘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케미가 잘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괜히 바꿨다가 실패로 돌아갈 리스크를 굳이 감수해야하나 싶었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것은 누이한테 좀 미안한게 컸습니다

지금까지 멀쩡히 있다가 갑자기 너 실증났으니  낼부터 따른 애랑 놀래 라고 하기가 좀...물론 루이 형님이 대신 하시겠지만요... 


물론 제가 달인을 처음 방문했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파트너 교체라는게 흔히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누이도 파트너 교체에 대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맘이 그러질 못해서...ㅋㅋㅋ


(요 부분에 대해서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다음 방문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암튼 그 이후로 술마시며 홀딱 벋고 잘 놀았습니다 

우선 파트너들 의상부터 체인지 하고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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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누이가 입기 싫다던 그옷 오늘은 기필코 입혀봅니다. 이제 옷만 입으면 자동으로 포즈를 취해주네요 ㅋㅋㅋ)

789 게임도 하고 뭐 아까 최면 효과인지 빼지 않고 잘 놀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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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스타킹도 찢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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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에 딜도도 대보고 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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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가 발로 애무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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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잡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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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어간다 싶으면 괜히 보지도 만지고 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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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으면 올라타서 부비부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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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한테 둘러쌓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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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춤도 추고  그러고 놀았습니다


이렇게 달인의 세번쨰 날이 끝이 납니다


P.s - 다 쓰고 완료버튼을 누른다는게 창닫기를 눌렀네요...뭔 정신으로 사는지...ㅠㅠ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진것 같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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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2

역천서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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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점점 집중해서 보게되는건 저뿐일까요??

분명히... 말씀하신대로... 한강 작가님의 영향이... ㅋㅋ

다음 후기 바쁘게 기대합니다^^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ye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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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사진이 첨비디오 더욱 와닿네요^^
저 역시 눈팅에 유흥이 편하진않은 1인으로 공감도 많이 갑니다.코
저 같으면 매니져ㅡ교체에 1표.. 우리가 지조를 지키러 가는곳은 아니니까^^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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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교체도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쿠릉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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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네요 ㅎ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처음 본 여자이고, 가장 완벽한 섹스 파트너는 처음 만난 여자이다."
프리님도 착하신거 같네요 ㅎ  누이에게 미안해 안하셔도 되요 ㅋㅋ
저 역시 처음이었으면 매니저에게 미안해서 교체 안했을텐데
지금의 저라면 무조건 변경했을 듯 하네요 ㅎㅎ
글 저보다 잘쓰시네요~ 지금쯤 오라오라병이 오셨을듯요 ㅎㅎㅎ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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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도 생각나서 죽겠어요 ㅋㅋㅋ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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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므느므 공감되네요.. 저는 다른분들 리뷰보면서 대리만족 느끼는데.. 달인고수님들 못지않게 리뷰가즘 느끼면서 읽다보니 끝이네요… 마지막날 안왔으면 좋겠는데…ㅜㅜ 그래도 마무리는 지어야겠죠?…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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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무리 해야지요...ㅠㅠ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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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 못드려도 2024 달인 문학상????은 유력하실 회원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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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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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주시면..헤헤

달인0루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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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원하시는것을 이루어 드립니다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들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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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기 아주아주 재밌게 보고 있는 일인입니다
문장력이 남다르신 거 같아요
매니저 부분은 제 경우에는 매니저가 저랑 잘 맞다고 느껴진다면 호기심에 새로운 매니저로 바꾸지 않는 편입니다 아까운 일정이 날아가기도 하고 새로운 매니저가 맘에 안든다고 다시 원상 복귀도 안 되니까요ㅜㅜ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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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보니 그게 맞는것 같아요

달라스9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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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매니저는 신중하게 바꾸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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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굳이 리스크를 떠안을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마나아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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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로 계속 하신게 최고의 선택인것 같아요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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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라서 더 고민이었나봐여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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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꼰대 씹선비라니요 ㅎㅎ
아직 완전히 태국문화에 적응을 못하신거지
그렇게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태국에서는 외국인과 같이 다니는 여자들이 너무너무 많기도 하고
스스로도 그렇게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아니라
다음번에는 조금더 자연스럽게 용기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백인 할아버지와 태국인 남자가 팔짱끼고 다녀도 아무도 신경안쓰거든요)

누이와 함께하신것은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이 표정만 봐도 즐거워하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저와 있을때 콜라펀 못가서 실망했는데 ㅋㅋㅋ

콘라펀 가서 이싼음악에 몸을 맡겨 미친듯이 흔들어 제낀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평소에 이싼음악을 조금 익히면 나중에 즐기시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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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싼이 그냥 트로트인줄 알았는데 꽤나 범위가 넓더라구요
유튜브에 이싼 부르는 언니들도 이쁘고....이모티콘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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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후기는 중간 세이브가 참 중요하죠 ㅋㅋㅋ

AnaCapr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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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눈물날뻔 햇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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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에 도착하니 매니저인 쟈니가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솔직히 프로필 사진이 틱톡이라 백프로 믿을순 없었지만 실제로 만나고 나니....와 이건 모...(왜 매니저들 사진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줄 알았습니다.)작은 얼굴에 큰 눈 오밀조밀한 코와 입...교정까지도 이쁘고 귀…

[프롤로그] 첫 달인 방문기 - 드디어 가는구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처음으로 달인을 방문하고 돌아온 프리입니다.달인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꼭 한번은 가야지 마음은 먹었으나 그게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코로나가 터지고 이런저런 스케쥴상 맞지 않았던 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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