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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Neo 파타야 돌아이의 3박4일간의 여행일지 (27일~30일) - 1일차 ✅37 보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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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놀이터에서 눈팅만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기회에 가게 됬습니다.^^ 

 

글 솜씨는 없지만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 볼까 하네요^^  

 

오래 전 부터 달인 사이트를 알았지만 혼자 가기에는 용기가 안나서 잊고 살다가 친한 동생이 불을 지펴줘서 다시 불타오르게 되어 불씨가 꺼지기 전에 부푼 마음으로 1월부터 준비해서 3월말에 출발하기로 일정을 잡고 비행기표를 예매했습니다. 일찍 예매하니 대략 1인 왕복이 25만원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었네요. 단 저가항공이라 비행기 안에서는 물한잔 그냥 주지는 않네요. (참고로 AirAsia - 개인적으로 승무원 복장은 마음에 들어요)

태국은 이번이 3번째라 저녁에 떨어지는게 싫어서 오후 3시정도에 들어가는 편이 있어서 예매를 했습니다. 에어아시아는 돈므앙 공항을 이용하네요.

돈므앙 공항이 파타야로 가기에는 시내를 가로 질러서 가야 됨으로 기왕이면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달인 놀이터를 잘 읽어보시면 돈므앙 보다는 수완나폼이 좋다고 많이 나와있을 거예요.

저는 표를 예매하고 한참뒤에야 알게 되서 변경할 수 없었습니다. 가실거면 기왕이면 수완나폼 공항을 추천드려요

 

4시쯤 짐을 찾고 나오니 달사 형님이 계시네요

 

역시 달사형님은 포스가 다르시더라고요. 그리고 달사형님의 드라이버 실력좋고 운전 잘하네요. 막히는 그 구간도 빠르게 잘 빠져 나오네요.

 

대략 6시 정도에 파타야에 도착해서 깔끔한 태국음식을 먹고 풀빌라로 고고 했습니다.

 

후기에서 많이 나온 의외성 1위의 그녀를 선택했고 저의 친한동생은 쭉쭉빵빵의 F컵의 그녀 (맞춰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아 이름은 이야기 안하는걸로 할게요) 달사형님이 앵그리 버드라 말씀하신 걸 듣고 빵 터져서 한동안 웃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우리는 그녀들과 1일차가 시작되었지요.

 

그날 저녁 달사형님과 한잔 하면서 그녀들과 어색함을 풀어가는 일정이었네요.

 

다음날은 카트를 타기로 약속하고 달사형님은 돌아가시고 방으로 들어가서 거사를 치루기 위해 들어갔지만 술도 많이 마시고 여독으로 인해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2일차도 곧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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