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파타야 돌아이의 3박4일간의 여행일지 (27일~30일) - 2일차 ✅37 보챙 > [태국]리얼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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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Neo 파타야 돌아이의 3박4일간의 여행일지 (27일~30일) - 2일차 ✅37 보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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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일정을 작성해보겠습니다.

 

2일차는 한국에서 일어나던 시간이 있는지 7시쯤 눈이 떠지네요. 옆의 처자는 곤이 잠들어 있구요 근데 그 모습을 보니 꼴릿하는게 자는거 깨워서 할까 말까 하다가 방을 나와 수영장쪽으로 나와 담배 하나를 피고 보던 웹툰이 있어서 그걸 보고 들어가니 대략 8시쯤 샤워를 하고 다시 누워서 여기저기를 더듬으니 일어나서 뽀뽀를 해주네요. 어제 못다한 한을 아침에 풀어보네요. 좌우 상하 앞뒤 이자세 저자세로 돌려가며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이 친구는 요구하는 대로 잘해주네요. 힘빠지면 입으로 다시 세워주고 그냥 영상으로만 봤던 섹스판타지를 파타야와서 해봅니다.

 

근데 한국에서 가져간 콘돔을 쓰니까 잘 안되더라고요 나중에는 빼고 해도 물어보니 밖에만 싸달라고 하길래 노콘으로 다시 삽입. 얼마나 더 즐겼는지 ㅎㅎㅎ 마른 체형이라 그런지 들어가는 구멍도 좁아서 그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실컷 서로의 몸을 탐하다가 다시 잠이 드네요.

 

그 후로는 친숙해져서 제 동생한테 수시로 장난을 걸어서 ㅋㅋㅋ 지나가면서 만지고 엉덩이로 비비고 ㅋㅋㅋ

근데 그게 의외의 장소에서 훅치고 들어오니 정말 재밌었네요

 

같이 온 동생이 끓여준 태국라면을 먹었는데 입맛에 맛네요. 약간 매운맛은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지 않나 싶네요

 

달사형님이 오셔서 오늘 일정인 카트와 마사지를 하기위해 풀빌라를 나와 카트장으로 고고~

 

카트장에 오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왔으니 스피드를 즐겨보기 위해 처음에는 같이 온 동생과 1인승 카트에 탑승하기로 합니다.

카트 처음에는 겁도 나고 차랑은 좀 많이 다른느낌이었지만 그래도 20만km이상의 운전경력이 있어서 금방 적응하게 되네요.

오 이거 재밌습니다. 속도감도 있고 뭔가 레이서가 되서 운전하는 맛이 있네요. 뭔가 내기를 하고 탔으면 더 재밌겠지만 동생카트는 문제가 있는지 피트인을 하네요. 그래서 저혼자 레이싱 서킷을 전세내서 신나게 달려봅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랄까 스피디한 엑티비티를 원하시는 분한테는 추천드려요

 

1인승 카트를 맞치고 옆으로 이동하니 커플카트가 있네요. 저의 파트너 아토미는 운전 장난 아닙니다.

저도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친구 앞에서는 조족지혈 세발의 피네요. 완전 터프에 제 머리가 꺽일정도의 코너링, 동생팀과 한바퀴를 돌아 추월하는데 이건 안될곳 같은데도 치고 들어가네요 아니나 다를까 충돌후 한 바퀴 핑도네요. 그 때는 헐 무서웠는데 제 파트너는 뭐 이런일이 자주있었던 마냥 그냥 싱글벙글 ㅋㅋㅋ 직원이 와줘서 카트를 빼주고는 언제 그랬냐듯 광속의 질주를 다시 시작하네요 ㅎㅎㅎ 그렇게 우리팀이 이겼습니다. 내기를 하려고 했지만 제 파트너가 워낙 유명한 선수인지라 ㅋㅋㅋ

커플 카트도 추천할 만한 엑티비티라 생각이 되네요.

 

그 다음 일정으로는 땀도 나고 해서 마사지샵으로 이동하네요

여기 마사지 샵 흔한 태국 마싸지 샵들보다는 좋네요. 연예인들도 왔다갔는지 벽에 싸인들도 있고 다양한 아로마를 설명해주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생각이 파트너랑 욕족에 들어가서 므흣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만 ㅎㅎㅎ

올라가서 마싸지를 받고 이것저것 발라주시는데 뭔지는 몰라도 릴렉스 되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네요. 바른것을 다 닦아네기위해 욕조에 입욕제를 풀고 꽃잎들도 풀어주고  마사지사들은 나가니 둘이서 욕조에 들어가 꼼지락 꼼지락 여기저기 더 듬기 시작합니다. 저는 꼴릿해서 거기서 한번 하기로 하는데 파트너가 밖에 사람들 있다고 안된다고 멈추려고 하는데 제 파트너는 제 동생을 쥐고 놔줄 생각을 안하네요. 웃으면서 열심이 손으로 해주면서 얘좀 죽이라고 ㅋㅋㅋ 시간이 얼마나 경과됬는지 몰라도 밖에서 기침같은 신호가 들어와서 멈추고 다시 마사지를 받네요 몸에 좋은거라고 싰지 말고 피부로 흡수하라고 그러고 다시 샵 로비로 와서 달사형님과 조인하고 바베큐 파티를 벌리기 위해 풀빌라로 복귀합니다.

 

오자마자 바베큐 준비를 하네요. 달사형님의 드라이버 형님한테 제대로 배워서 바베큐가 먹기 좋게 굽네요 그동안 방에 잠깐 들어오니 제 파트너가 욕조에서 제 동생을 괴롭히기만 한게 미안한지 나보고 한번 하자고 신호를 보내는데.. 밖에는 달사형님도 있고 동생과 파트너가 열심이 바베큐 먹을 준비하느라 소리가 들릴것도 같아서 "저녁에 하자." 하니 제 동생을 부여잡고 진짜 괜찮아 물어보니 그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에잇 들리든 말든 지금 안하면 죽을때까지 후회 될것 같아 덮칩니다. 이번에는 노콘으로 해도 그냥 받아주네요.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 삽입할때 느낌이 너무 좋네요.

 

강강강으로 내안의 모든 것을 뽑아내려는듯 몰아치니 내안의 것들을 방생하게 됬네요. 정말 많이 나온듯 내가 보고도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바베큐 파티 태국 되지는 맛이 정말 좋네요. 고기도 좋고, 상추가 없어서 배추로 삼을 해먹엇는데 그것도 시원하고 맛있네요.

 

달사형님의 살아오신 이야기를 조금씩 들려주시는데 이분의 이야기는 영화또는 드라마로도 제작이 가능할정도로 다양한 경험과 풍파를 겪은 이야기가 스펙타클 합니다. 달사형님 이야기만 들어도 여기 올만한 가치가 있지 않았나 ㅋㅋㅋㅋ 궁금하시면 형님과 술한잔 하면서 들어보세요 좋은 안주거리가 될겁니다.

 

적당히 술을 마시고 분위기가 좋아지니 형님은 빠져 주시네요.

 

제 파트너는 흥부자라 조금 더 마시고 자자고 그러면서 노래 틀어주고 춤춰주고 그것 또한 힐링이 되네요 ㅋㅋㅋ

 

문제는 제가 그 분위기에 휩쓸려 이 더러운 몸둥이로 아이돌 춤들을 따라 했네요. 분위기는 좋아졌지만 제 파트너를 능가하는 똘아이로 등극했네요

 

2일차는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허접한 글 솜씨지만 마지막까지 적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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