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파타야 돌아이의 3박4일간의 여행일지 (27일~30일) - 3일차 ✅ 37 보챙 > [태국]리얼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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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Neo 파타야 돌아이의 3박4일간의 여행일지 (27일~30일) - 3일차 ✅ 37 보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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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한 3일차 일정에 대해 적어볼게요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눈떠지네요 옆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친구를 보니 아침부터 꼴릿하네요 그래도 자는걸 건들기가 좀 미안해져서 담배하나 피러 나와 오늘도 웹툰을 보며 아토미 이친구가 일어나길 기대해 보네요. 하루하루 친밀도가 점점 올라가서 애인같이 장난도 잘치고 섹드립도 잘날리는 사이가 되서 아 태국에 애인하나 둔 기분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번 파타야 여행기간동안은 아토미 이친구랑 쭉 같이 있고 싶어지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친밀도가 높아져서.. 파트너를 바꾸는 것보다는 쭉 같이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항상 먹을것도 챙겨주고 마실것도 자기돈으로 사서 주기도 하고 착한 친구를 만나서 많이 힐링이 되는 여행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제 시간이 좀 지나도 안일어나서 살살 가슴과 엉덩이에 손을 대면서 쓰다듬기 시작하니 일어나서 뽀뽀해주네요. 점점 깊게 뽀뽀해 주다가 저의 동생이 신호를 보내서 할려고 하다가 제가 가지고 간 코스프레 의상과 섹시 속옷이 생각나서 입어달라고 하니 그것도 또 입어주네요. 그 모습 진짜 꼴릿합니다. 참지 못하고 폭풍키스에 혀로 온몸을 핥고 강하게 들어가니 깊은 신음소리와 함께 이것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시간에 쫓기지 않고 농밀한 교감과 섹스로 둘다 땀 범벅이 됬네요. 뭔가 한국에서는 절대 즐길수 없는 여유있는 쾌감이라고 할까.. 파타야에서 또다른 파라다이스를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어제 선물로 줬던 마스크팩이 있는데 파트너 바꾸면 줄려고 온 마스크팩도 줬습니다. 너무 좋아라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던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도 줬는데 폰 커버 꾸미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너무 좋아라 하네요. 젊은 아가씨들이라 귀여운 펜시용품 좋아합니다. 혹시라도 파트너 선물 생각하시면 마스크팩이나 카카오프렌즈 스티커 이런거 정말 좋아라 해요^^

 

11시쯤 달사형님이 오셔서 오늘은 제트스키를 타러 가보겠다고 했습니다. 먼저 가기전에 점심을 준비해주시는데 제육볶음을 해주시네요. 달사형님 요리솜씨도 좋으셔서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파트너 아토미는 자기 많다고 나한테 다 덜어주네요 ㅋㅋㅋ 나 돼지 만들어서 어쩔려고 ㅎㅎㅎㅎ

 

달사형님과 함께 드디어 태국 파타야 비치를 나가보네요. 어디서도 타 볼수 없는 3000cc 제트스키를 가지고 고고~~

 

파타야 하늘은 이쁘고 바람도 불어서 시원한 바닷가네요. 달사형님이 시범을 보여주고 뒤에서 한번 조종해봤는데 재밌네요 특히 파도랑 마주보면서 운전하면 제트스키가 공중에 떳다가 내려오는 재미가 있어요, 근데 그날은 조류가 안도와줘서 일찍 나오게 됬네요, 그렇지만 바닷가에서 맥주를 마시며 있는것도 진정한 동남아의 바닷가에 온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옆에서 아토미가 이것저것 안주도 챙겨주고 이런것이 파라다이스가 아닌지.. 그래서 신혼여행온 기분이랄까 (참고로 솔로임) 아 그래서 신혼여행은 휴양지로 가라고 하는군요 ㅎㅎㅎ

 

저녁은 밖에서 파타야 프리미엄 아울렛에 태국음식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데 양이 좀 박하다는 느낌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달사형님께서 백종원씨가 태국와서 가르치셔야 된다는 말에 ㅋㅋㅋ 크게 웃었네요. 파타야도 차량이 많아서 저녁에는 막히는지 드라이버가 한참을 지나야 올것 같아 아토미랑 옆의 야시장에 갔는데 일단 야시장은 제가 좋아하는 코스에 사람 북적이는 맛이 있어서 길거리 음식도 좋아하고 야시장 코스도 괜찮을 것 같네요. 드라이버가 왔다는 소리에 얼른 뛰어서 돌아왔네요..

 

풀빌라에 도착후 술한잔 하면서 달사형님의 인생사 이야기를 풀어주시는데 아 정말 스펙타클 합니다. 이 분의 이야기를 다 듣기 위해서라도 꼭 파타야를 제 방문해야 할 이유가 있네요.. 궁금하시면 와서 들어보세요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 보는 기분이 들 겁니다.

 

3일차도 이렇게 보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중간에 편집이런것 못하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 적어서 표현이 어색하더라고 양해하고 읽어 주세요^^

마지막까지 허접한 글 솜씨로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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