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파타야 돌아이의 3박4일간의 여행일지 (27일~30일) - 마지막날 ✅ 37 보챙 > [태국]리얼생생후기

어느덧 마지막 날이네요

저희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파타야를 떠나야 하는군요 ㅠㅠ 라는 생각과 함께 눈이 번뜩 뜨여지네요.

'아 이렇게 갈수 없어!' 하고 파트너를 보니 곤이 자고 있군요 3일동안 나를 상대해 주느라 오늘은 깊이 곤이 자고 있어서 건드려 보기가 미안해 지네요. 그래도 마지막 날인데 하면서 30분동안 악마와 천사가 싸웠던것 같군요 이 친구랑 3일동안 쪽쪽 빨아대서 괜찮을것 같았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더 물고 빨고 하고 싶어집니다. 내 속마음도 모르는지 그 어떤때 보다 깊게 자고 있길래 그래 떠나기 까지는 시간이 있어 하고 더 자게 내버려두고 홀로 나와서 담배한데 피고 수영장에 들어가서 혼자 수영도 하고 따뜻한데 누워있으니 이것이 천국이구나... "아 한국 돌아가기 싫다 X발" 절로 욕이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진작에 태초에 모습으로 수영장에서 파트너랑 수영도 해보고 그럴걸 하는 후회가 된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파트너를 꼬셔서 지금이라도 해봐야지 하고 다시 방에 들어가 살살 건드려 봤네요. 일어나길래 오늘이 마지막인데 풀장에서 해보자고 하니 너무 밝아서 싫다고 하네요 대신 제 동생을 이쁘고 맛있게 빨아주며 웃어주는데 후회 이런건 없어지고 다시 불타올라 모닝섹에 돌입했습니다.

처음에 왔던 그 순간처럼 이 자세 저 자세를 다 시전하며 물고빨고를 했네요. 점점 이 친구를 보내기 싫어 지더군요 아니 제가 한국가기가 싫어지네요 ㅠㅠ 그렇게 마지막 모닝섹스가 끝나니 달사형님이 오시네요.

마지막으로 동생들 간다고 손수 짜장면을 해주시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짜장은 좋았는데 면이 너무 익힌게 흠이긴 했어요

짐을 싸고 아토미와 아쉬운 작별을 하려고 포옹하니 그 순간에도 장난기가 발동해 제 동생을 잡고 흔드는데 ㅋㅋㅋ 정말 유쾌한 친구였어요

3박4일동안 보낸 아토미와의 시간은 유쾌하고 힐링되고 남자로서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달사형님과 작별을 하고 저희는 방콕으로 이동했습니다.

느낀점은 적은 비용은 아니지만 안와봤으면 평생 후회가 될 남자로서 로망을 풀어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할 수 없었던 섹스 판타지를 다 풀고 왔네요

시간을 내서 한번 더 아토미도 보고 달사형님의 인생이야기를 마지막까지 다 들어 봤으면 하네요.

남자라면 꿈꿔본 판타지를 달인에서 함께 하세요 ㅎㅎㅎ 달사형님이 해 주실겁니다.

허접한 제 후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기 위해 다시 올게요.

As soon as I can, I w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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