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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일요일,2일차) 2/2 ✅ 57 아라리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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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나서 아로마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흔히 생각하는 꺾고 찢고 하는 타이마사지가 아니라 스킨케어(보습) + 마사지 느낌입니다.

 

우리 남자들도 이제는 피부관리 해야합니다. 맨즈케어, 요즘 유행이잖아요. 보들보들해지는 피부, 한번 느껴보세요.

 

참 여기서 드릴 팁이 2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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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이렇게 따뜻한 거품욕조에 파트너와 같이 들어가는 자쿠지타임이 있습니다.

 

첫번째 팁은 파트너와 조금 친해진 이후에 가는게 좋습니다.

 

욕조에 들어가서 찌찌도 만지고 거품도 발라주고 꽁냥꽁냥.. 좋잖아요. 생각만해도 꼬추가 울끈불끈합니다.

 

그런데 만난지 얼마 안되면.. 파트너 및 자기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꽁냥꽁냥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낫띠 만나서 밥먹고 바로 들어왔다보니 낫띠도 저렇게 엄청 부끄러워 하더라구요. 저도 부끄럽구요. 어느정도 교감을 쌓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팁은 술 많이 드시고 가지마세요.

 

위에 읽으셔서 아시겠지만 일어나자마자부터 술먹은 상태였습니다. 그 상태로 마사지받고 뜨거운 거품욕조에 들어가니 술이 확~올라오더라구요.

 

나와서 샤워하는데 머리 핑 돌면서 쓰러질뻔 했습니다. 거기서 쓰러졌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다쳐서 달인여행이 조기 종료된다면.. 저는 삶을 종료하렵니다..ㅋㅋㅋ

 

말은 이렇게 하는데 진짜 큰일나는줄 알았습니다. 마사지가기전 술은 적당히! 케어받으니 확 올라옵니다. 

 

아니면 따로 찬물을 틀으셔서 너무 뜨겁지 않게 자쿠지타임을 즐기세요.

 

 

 

마사지가 끝나고 프로그램에는 아예 없었는데 제가 가보고싶다고 조른 야시장에 갑니다.

 

저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그 태국 야시장같은곳을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아라이 "달사님~ 제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일반적인 파타야 분위기도 느껴보고 싶은데 야시장 한번 가볼수 있을까요?"

 

  달사님 "그럼요 가서 볼만한게 크게 많지는 않은데 당연히 가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먹을거 사와 저녁먹으면 될거같습니다"

 

그렇게 야시장을 가보니... 와~ 사람 진짜많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광장시장 느낌이랄까? 옷,시계,먹을것 등등 안파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귓속을 때리는 태국말.. 내가 진짜 외국에 왔구나 생각이 듭니다. 멋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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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띠가 찍어준 사진입니다ㅎㅎ 소위말하는 감성샷, 알리바이샷도 하나 남겨주고~ 

 

본격 야시장구경을 하는데 먹을것 많이 파는곳으로 가니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비위가 강한편은 아닙니다만 그거 감안하고서도 한국인들이 맡기에 좋은 냄새는 아니더라구요. 가뜩이나 마사지받다가 쓰러질뻔한 상태에서..

 

일단 시장에서 긴급 코카콜라 수혈받습니다. 크~시원합니다. 그렇게 냄새를 참고 조금 더 구경하다가 농어구이만 사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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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가보셔도 좋지 않을까..^^ 파타야 길바닥을 제대로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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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세븐일레븐 들려서 내일 아침 및 먹거리등을 사서 숙소 복귀! 농어 펼쳐놓고 본격적으로 술자리가 시작됩니다.

 

농어구이 진짜 맛있습니다. 거기에 달사님이 양념갈비소스까지 발라주시니... 왜 요즘 JMT, 졸맛탱이라고 하죠? 졸맛탱입니다ㅋㅋㅋ 

 

어제 운전하시느라 술을 못마신 달사님과 본격적으로 소주 한잔 두잔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두사람이 한국말로 대화하느라 심심했을 낫띠도 지루해하지 않고 계속 제 손 잡고 허벅지 만지고 술따라주고 안주먹여주고..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달사님이 교육을 잘 시키신건지 낫띠 성향이 그런건지 얘들이 너무 착합니다. 뭐 가져오라하면 군말없이 가져오고.. 배부르다고 하는데도 계속 쌈싸주고

 

한국여자들에게는 (성향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만나본 친구들 기준) 볼 수 없는 친절함이 있습니다.

 

그렇게 재미있는 달사님 에피소드에 빠져들며 두잔이 세잔, 세잔이 한병.. 슬슬 달사님 빠져주십니다. 

 

 

 

다시 낫띠하고 대화하며 교감을 쌓기 시작합니다. 

 

얘도 클럽을 좋아하네요? 저도 한때 클럽죽돌이여서 공감대가 많습니다. 클럽얘기 여행얘기 음식얘기 등등...

 

바디랭귀지, 영어, 막히는 부분 있으면 번역기도 돌려가며 깔깔 호호 얘기합니다. 

 

언어는 장벽이 되지 않습니다. 얘들이 영어를 할 줄 알고 저는 못만나봤지만

 

한국말 잘하는 애들도 있고 또 얘들이 한국드라마를 워낙 많이봐서 천천히 또박또박 한국말로 말하면 대강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태국말로 대답하면

 

저는 눈치로 알아듣는거죠. 그리고 우리에겐 구글번역기가 있지 않습니까 ^^ 구글의 위대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렇게 실컷 얘기하다가 낫띠 피곤해보입니다. 

 

  아라리 "낫띠~ 안피곤해? 오늘 엄청 돌아다녔잖아"

 

  낫띠 "안피곤해 오빠. 나는 오빠가 피곤할때 잘꺼야"

 

크... 전전 여자친구가 생각납니다. 니가 이런 배려만 있었어도 안헤어졌을꺼야 보고있니 지은이 개 같은X아.....ㅋㅋㅋ

 

  아라리 "나 피곤해 낫띠야 자러 들어가자"

 

들어가서 씻고 나왔는데 낫띠 친구랑 깔깔 거리면서 영상통화 하고있습니다. 

 

저도 옆에 누워서 잠깐 핸드폰좀 확인하고 있는데 낫띠 갑자기 지 친구랑 영상통화를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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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띠 "마이 룸메이트 오빠" 

 

  낫띠 친구 "오빠 안녕~ 오빠 잘생겼어~~ 깔깔깔"

 

  낫띠 "@#$%@#%^ (뭐라고 친구한테 말하던데 뭔말인지 못알아듣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깁니다. 딱 한국 20대 초반애들 노는거랑 똑같이 깔깔거리고 통화합니다.

 

그렇게 잠깐의 낫띠 영상통화 타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끌어안고 누워봅니다. 폭 엥기는게 아~ 너무 귀엽습니다. 

 

  낫띠 " 오빠 나는 머리 쓰다듬어주는게 좋아"

 

  아라리 "그래 일로와 나 강아지키워서 쓰담쓰담 잘해"

 

그렇게 쓰다듬고 안고 키스하고 등애무 시작합니다.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하네요.

 

앞으로 돌려봅니다. 좋아요! 낫띠도 자연산 큰가슴... 다시한번 여자는 가슴이 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만져보니 이미 흥건합니다. 구멍도 좁아요. 손가락 한개가 쭈욱 빨려들어가네요.

 

그렇게 애무해주다가 잠깐 옆으로 누으니 바로 올라와서 애무해줍니다. 나나보다 스킬은 살~짝 떨어져요. 

 

그런데 낫띠만의 친절함이 있습니다. 친절한 애무, 친절한 사까시.. 

 

  아라리"못참겠다 올라와 낫띠.." 

 

  낫띠 "부끄러워.. 오빠가 올라와줘"

 

이런... 저는 여성상위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인데.. 어쩔수 없죠. 그래 내가 올라갈게.

 

정상위로 시작합니다. 와.. 낫띠 진짜 잘느낍니다. 신음 폭발해요. 그리고 베게 쥐어짜고 난리났습니다. 베게 찢어져서 물어줘야되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껴안고 강강강강으로 박아봅니다. 귀에 서라운드로 신음소리 폭발합니다. 손톱도 긴 애가 등이랑 팔 엄청 쥐어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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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톱자국 남았습니다. 뭔가 보내버린거같아서 뿌듯하기는한데... 저는 솔로라 상관없습니다만 조심해야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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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오는 낫띠입니다. 크.. 다리라인보세요. 동남아애들 특성인가 달사님이 이런애들만 섭외하시는건가.. 하체가 죽입니다.

 

탄탄,매끈,잘빠졌다 라는 단어가 딱 어울립니다. 셀룰라이트 없는 매끈한다리. 못보신지 오래되셨죠? 달인여행에서는 기본탑재입니다.

 

그렇게 상당히 만족스러운 관계를 마친이후 큰 가슴 끌어안고 두번째 밤이 지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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