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월요일,3일차) 2/2 ✅57 아라리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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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너무 좋습니다. 고급 노천탕 생각하시면 되요.
여기는 온천이라 사진이 없습니다. 딱 말씀드릴게요.
먼저 자쿠지베드에 들어갑니다. 그 왜 스파있죠? 그게 나오면서 마사지해줍니다. 그런데 머리맡에는 차가운 물이 다니는 파이프가 있어요.
그러니까 머리는 차갑고 몸은 따듯하게 스파해준다는거죠. 상상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머리는 차갑게 몸은 뜨겁고 시원하게.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타이 세라믹탕에 들어갑니다. 1인 1욕조예요. 항아리안에 물이 들어있습니다.
들어가셔서 팔 다리는 밖으로 빼놓고 눕습니다. 항아리라 목을 항아리에 걸치면 그렇게 누을수있어요.
하.. 너무 개운합니다. 말로 표현이 안되는 개운함이예요.
그리고 나오셔서 앞에 나무난간에 눕습니다.
뜨거운 탕에 들어가있다가 살랑살랑 태국 날씨를 느끼며 밖에 누워있으면요?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달사님이 40분 다 됐다고 슬슬 나가자고 말씀하실때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리고 가운을 걸치고 2층에 가면 카페가 있습니다. 바나나 스무디 하나 마시니 너무 개운합니다.
한국목욕탕에서 목욕이후 바나나우유 x10배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비밀의 방이 있어요.
그 비밀의방에 가면 누워서 쉴 수 있는 침대들이 모여있는데 큰 수건으로 이불도있어서 꽁냥꽁냥하기 딱~~좋습니다.
다만 저는 눕자마자 기사님 도착했다고 나가야해서 못 즐겼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2층 가자마자 빠르게 스무디 한잔하시고 비밀의 침대방으로 가세요 ㅎㅎ
나와서 저녁먹으러 갑니다. 다시한번 태국 음식점으로 가네요.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죠 두번가시라고? 저 여기 첫날갔을때 또 오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달사님이 제 마음을 어찌아시고.. 다시한번 태국음식점으로 데려갔습니다.
맛있는 메뉴들이야 달사님과 파트너들이 시켜줄꺼예요. 여러분들은 땡모반 만 챙기세요.
이게 수박쥬스? 수박슬러시 같은건데 진~~짜 맛있습니다. 젠장.. 저번에 왔을때도 먹었어야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땡모반 꼭 시키세요.
먹고 나와서 달사님과 담배피고 있는데 낫띠가 오토바이 위에 앉아있네요?
아라리 "낫띠?! 너 바이크 모델같다?!?"
낫띠 "에이~ 뭐래오빠~~?"
아라리 "가만 있어봐 오빠가 사진한장 찍어줄게. 인생샷 찍어준다"
낫띠 "아 찍지마~~"
찍지말라면서 바이크위에 가만히 있습니다. 한국이나 태국이나 여자의 No는 Yes라는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하지마..하지마..아흥.하지..ㅁ..ㅎ..해...해줘..더.. 큼큼..
어때요? 잘나왔죠? 분위기도 죽이고~ 낫띠도 끝내주고~
이건 보너스 입니다 낫띠 명품가슴 *^^*
맛~있게 밥먹고 숙소복귀, 달사님, 낫띠와 술한잔 합니다.
낫띠랑 너무 재밌게 놀아서 그런가 오늘은 달사님 일찍 빠져줍니다.
낫띠랑 소파에서 뒹굴고 껴안고 키스하고 대화하고 깔깔거리고 큰가슴에 폭 안기고..
낫띠 "오빠 내일 클럽가볼래? 내가 가이드해줄게~ 오빠 클럽가보고 싶다며~~"
낫띠 나 내일 파트너 바꿔... 미안해 죽겠습니다. 얘가 왤케 착해요.. 그냥 낫띠랑 쭉 가고싶습니다. 그놈의 여성상위가 뭐라고 이렇게 착한애를 ㅠㅠ
파트너 바꾼다는 얘기는 못하고 오늘밤을 열심히 즐겼습니다.신나게 얘기하고 신나게 스킨쉽하고 방으로 들어옵니다.
들어가서 누우니 또 앵기기 시작하네요. 젖꼭지 빨아주고 껴안고 키스하고.. 이젠 지가 먼저 머리 내려가서 쫍쫍 빨아주네요. 츄릅츄릅..
살짝 밑에 만져보니 이미 물이 흥건합니다. 낫띠 소파에서 놀때부터 흥분했었구나?? 바로 콘끼고 올라갑니다.
다시한번 비명 서라운드가 시작됩니다. 깨물고 할퀴고 소리지르고 난리난리가 나네요.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인데 낫띠랑 마지막날쯤 갔으면 섹스하다
울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여자는 감정의 동물이라고 교감이 되니 확실히 반응이 점점 커집니다. 몸의 반응이 달라져요.
문제는 제가 못쌉니다. 너무 힘들어요ㅠㅠ 옆에 누워서 젖꼭지 빨리고 하고 제가 손으로 열심히 흔듭니다. 그걸 보던 낫띠..
낫띠 "오빠 노콘돔 오케이.."
진즉말하지 오빠 팔아프게... 괜찮아 거의 다 됐어. 마지막에는 니가 빼줘. 낫띠 열심히 위아래위아래 흔들흔들.. 찍!
씻고 큰 가슴 끌어안고 세번째 밤이 지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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