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달인여행팁 및 마무리 ✅57 아라리V > [태국]리얼생생후기

본문 바로가기

[태국] 리얼생생후기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달인여행팁 및 마무리 ✅57 아라리V

본문


 네.. 어떻게 우리 달인 회원님들... 간접체험 달인여행은 잘 갔다오셨는지...^^

 

이게.. 후기쓰는데 은근히 오래 걸리네요. 기억도 되짚어야 하고.. 사진도 찾아야하고.. 내용도 정리해야 하고..

 

조금더 공감될수있는 단어, 문장도 생각해야하고.. 다 쓰고 이상한곳 없는지 검수도 해야하고..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

 

사실 사진, 후기로는 달인여행느낌을 반의 반의 반도 못담습니다. 

 

후기 1000번보는거보다 한번 갔다오면 후기들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확실하게 느끼실꺼예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음... 그리고 달인여행 준비중인 회원님들을 위해 제가 느낀 달인 여행을 알차게 즐기는 몇가지 팁이 있다면.

 

 

 

1. 파트너

 

파트너 중요합니다. 저멀리 태국까지 가서 내상입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보통 후기에 올라온 파트너분들을 많이 요청하신다고 하는데.. 

 

오히려 저는 후기에 많이 등장하는 파트너는 제 조건에 충족하지 못했고 그렇기에 오로지 달사님께 파트너결정을 맡겼습니다.

 

물론 확실한 제 조건을 디테일하게 말씀드렸겠죠?^^ 다녀와본결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솔직히 달인뿐만 아니라 어딜가든 김태희, 한가인은 없는거 아시잖아요?

 

만족할 정도의 와꾸,몸매면 그 다음은 다리이쁜애,마인드,말 통하는애,가슴큰애,활기찬애,참한아이 등 자기 스타일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4박5일간 한명으로 쭉 가고 싶었으나 몇가지 이유로 3명의 파트너를 보았는데... 

 

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쭉 지켜보니 3명 매니져 모두 길에 있는 여자들중에 제일 이쁘고 

 

몸매도 제일 좋고 옷도 제일 잘 입었습니다. 

 

달인 매니져들 눈빛 많이받아요ㅋㅋ 그러니까 와꾸 몸매는 걱정하지 마시고 [누구] 보다는 [스타일]로 말씀하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누구로 부탁드려요. 누구 만나보고 싶어요." 보다는 

 

"저는 혼자 가기때문에 활발하고 붙임성 많은 애가 좋습니다. 가슴은 상관없고 다리가 이쁘고 키가 컸으면 좋겠어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왜냐면.. 회원님들 성향,스타일에 따라 같은 매니져여도 만족도는 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조건 자연산 큰 가슴, 어린친구로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 붙임성 좋고 활기찬 친구로 부탁드릴거 같습니다)

 

달인은 매니져프로필에 올라와있는것보다 훨~씬 많은 매니져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회원님들이 정확한 자기 스타일만 얘기한다면

 

달사님이 여행기간동안 최고의 파트너를 섭외해주실겁니다.  

 

2. 돈

 

한번에 지불하는 금액으로 달인경비는 분명히 작은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원수와 일정에 따라 다르지만 기백만원 수준이니까요

 

그렇지만 해외여행이라는 특수성 + 24시간 밀착 파트너를 생각하면 비싼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태국으로 해외여행가서 풀빌라 숙소잡고 매번 고급택시 타고다니고 가라오케가서 매일 여자불러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금액이 어마어마 해지지않을까요? 그런데 거기에 내상까지 입는다면.. 으윽..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아러한 부분을 감안했을때 어차피 비슷한 돈을 쓸거 같다면 달인여행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역시 제 생각은 정확했습니다 ㅎㅎ

 

견적이야 인원수에 따라 /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지니 제 여행 경비총액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타이트하게 경비 및 견적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생각하신 견적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가져가는게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경우 예상경비보다 200불정도가 오버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12시에 체크아웃인데 18시까지 있었기에 late체크아웃 비용, 그리고 마사지/파트너 팁 등이 따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이렇게 숙소,프로그램변경 등 생각 못한 부분에서 추가지출이 있을수 있으니 

 

타이트하게 경비,견적 계획 하시는 분들은 생각 및 꼼꼼히 문의하셔야 할 부분일거같구요.

 

3. 술 좋아하시는분들, 태국맥주 맛있습니다. 태국양주도 맛있고 저렴합니다. 헌데 소주가 비쌉니다. 

 

   소주파 회원님들은 소주페트 10개까지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니 사서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4. 주방,거실바닥에 개미가 있습니다. 민감하신분들은 실내용 슬리퍼를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크게 신경 안쓰였습니다.

 

5. 숙소에 드라이기 없습니다. 여기 파트너들도 드라이기를 안쓰더라구요. 

 

   동남아는 날씨가 더워 드라이기를 안쓰나? 어쨌든 필요하신분들은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6.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 필수입니다. 혼자가면 적적하니까, 여러명이 가면 신나는 분위기를 위해 스피커는 챙기세요!

 

7. 가면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장 민감하신분들 지사제,소화제 가져가시면 좋을거같습니다.

 

8. 콘돔은.. 저는 생각보다 몇개 안썼습니다만 이건 파트너와의 교감 및 위생적인 문제죠? 

 

   본인도 그렇고 콘돔에 민감한 파트너가 있을수 있겠다 생각되니 몇개 챙겨가시길~ 

 

9. 태국에서 한국으로 갈때 수안나폼공항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면 담배필곳 없습니다. 출국장 들어가기전에 최~~대한 많이피고 들어가서야 합니다.

 

   금단현상와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

 

10. 태국 유심은 인천공항에서 구매하시고 구글번역기어플은 꼭 한국에서 다운받아 가시길!

 

------------------------------------------------------------------------------

 

4/20 ~ 4/24, 저의 4박5일 첫 해외여행, 첫 달인여행 정말로 끝이 났습니다. 후기까지 다 작성하니 진짜 끝이 났다는 느낌이 나네요 ^^;;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간과 돈만있으면 여자는 언제든지 만날수 있고 여행도 얼마든지 갈 수 있다.]

 

그렇지만 키포인트는 [얼마나 알차고 편한 여행을 가느냐 / 얼마나 착하고 애인같은 여자를 만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달인이 이 키포인트에 있어 완벽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여행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요.

 

패키지여행은 말그대로 패키지, 내가 가기싫은곳도 가야하고 힘들어 쉬고싶을때도 따라나서야합니다. 이것저것 옵션도 많이붙죠?

 

이게싫어서 자유여행을 가면 알아봐야되고 검색해야하고 계획짜야되고 그게 술술풀리면 모르겠지만 하나라도 막히면 하루는 날아간다고 보면 됩니다.

 

몇일 안되는 소중한 여행기간.. 하루라도 빵꾸나버린다면?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허나 달인여행은... "어디 가고싶습니다 달사님!" "그래요? 갑시다" "오늘은 어디가보는게 좋을까요 달사님" "여기여기 한번 가보는게 어떨까요?"

 

듬직한 달사님, 에어콘 빵빵한 시원한 승용차(구경하러 갈때 시원하게 가고 끝나고 나오면 시원한 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내상없는, 애인같이 착하고 몸매좋고 예쁜 여자친구까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단점은 빼고 장점만 합한 달인표여행. 어찌 완벽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아라리야. 달인에서 한국의 너는 없어. 난 너 이름도 모르고 뭐하는지 물어보지도 않을꺼야. 오로지 달인에서의 아라리, 너만 존재하는거야.

 

눈치볼것도 없고 신경쓸것도 없고 그냥 즐겨 미친사람처럼. 한국에서 스트레스 모두 풀고가. 

 

그리고 다시 한국가서 버텨. 그러라고 달인이 존재하는거야" 

 

 

 

달사님 말씀대로 이번 여행기간동안 한국의 저는 없었습니다. 모든 고민, 스트레스 내려놓고 일정,프로그램,파트너초이스, 한국에서 상담할때만 

 

조금 준비했지 태국가서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준비해주신 그대로 즐겼습니다. 

 

행복한 첫 해외여행, 행복한 파타야의 기억. 착하고 이쁘고 몸매 좋은 파트너들과의 추억 모두 너무 행복한, 잊을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느때고 성공적인 여행을 할 수 있는 달인사이트를 알게된것,

 

태국에 가면 친한형님 처럼 반겨주고 인간이다보니 자그마한 실수는 있을수 있지만 완벽한 여행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주시는 

 

그리고 소주가 들어가는 순간 유쾌해지고 하루종일 같이 술 마실 수 있는 달인 형님을 알게된 것 또한 너무 행복한 기억입니다.

 

 

 

"아라리 너 한국가면 유흥 다 끊을꺼다ㅋㅋㅋㅋ"   "정말 그럴까요?"

 

네 한국오니까 유흥 생각이 안납니다. 그냥 운동이나 하며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물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힘들거같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거같구요. 그러나 다시 달인여행 갈 생각에 버틸수 있을거같습니다.

 

단 한번의 여행만으로 나의 삶에 활력소가 된 달인.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저는 아직 젊어서 죽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그 좋은곳에 간간히, 자주 놀러가기 위해 열심히 벌고 열심히 살것입니다. 

 

 

 

저의 첫 달인 여행은 끝났지만 회원님들의 앞으로의 달인여행, 

 

행복한 기억만 만드시고 그 기억으로 힘든생활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또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달인 형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과 평화만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파타야, 안녕 태국 

 

f26e221f6401fbdb5dd5549e05ada4e0374fba1bt5io.png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png

 

Comments
 

3c8ffabbc89b20540c5034655c74d3cd7e1d491cdkje.png
13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30 건 - 29 페이지

집돌이의 홀로가는 파타야 여행- 프롤로그 ✅ 99 살중년

집돌이의 홀로가는  파타야 여행(24일에서 27일 까지) 3월 초 베트남  호치민을  다녀 오고 갑자기 지금 사는게 답답해서 오피,건마등 을 검색하다가 달인을  처음 만났어요. 다른분들처럼 눈팅만하고 있었는…

불금은 파타야에서 ✅15 처음처럼12

 안녕하세요 아직 파타야에 있는 처음처럼입니다 이번에 4박 5일로 와서 오늘이 삼일째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파트너가슴만지면서 글을 올려보네요 저는 26일 타이항공 현지시간 2시 10분도착편으로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사장…

열람중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달인여행팁 및 마무리 ✅57 아라리V

 네.. 어떻게 우리 달인 회원님들... 간접체험 달인여행은 잘 갔다오셨는지...^^ 이게.. 후기쓰는데 은근히 오래 걸리네요. 기억도 되짚어야 하고.. 사진도 찾아야하고.. 내용도 정리해야 하고.. 조금더 공감될수있는 단어, 문장도 생각해야…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수요일,5일차) ✅57 아라리V

 네 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닛 명품가슴 주물럭주물럭. 바로 꼬추 만져줍니다. 물고 빨고 츄릅츄릅.. 마지막날인데.. 콘돔끼면 발사 안될거같습니다.    아라리 "닛. 플리스 노콘돔" 몇번 No…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화요일,4일차) 2/2 ✅57 아라리V

그렇게 숙소로 복귀해서 본격적으로 고기굽기 시작합니다.  때깔보세요. 미쳤습니다. 두꺼운고기 저렇게 잘 구워놓으면 무조건 맛있는거아닙니까   달사님 "야 닛! 가서 고기잘라"   닛 "OK (궁시렁궁시렁..)"&nb…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화요일,4일차) 1/2 ✅57 아라리V

어김없습니다. 8시면 기상입니다. 이쯤되면 다들 아시죠 ㅎ 오늘 역시 도시락에 라면먹었습니다. 오늘도 도시락 대성공입니다. 겁나맛있습니다. 도시락2개,라면1개 순식간에 비웠습니다. 벌써 내일 도시락은 뭐먹지 고민됩니다. 딥슬립중인 낫띠 깨워서 한번 더…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월요일,3일차) 2/2 ✅57 아라리V

여기 너무 좋습니다. 고급 노천탕 생각하시면 되요. 여기는 온천이라 사진이 없습니다.  딱 말씀드릴게요. 먼저 자쿠지베드에 들어갑니다. 그 왜 스파있죠 그게 나오면서 마사지해줍니다. 그런데 머리맡에는 차가운 물이 다니는 파이프가 있어요.&nb…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월요일,3일차) 1/2 ✅ 57 아라리V

 오늘도 태국시간 기준 8시면 눈이 떠집니다. 무슨 알람맞춰놓은거 마냥 8시면 눈이 떠지네요 신기합니다.  밥먹어야죠! 컵라면 하나 꺼내고 오늘은 어제와 다른 게살볶음밥 도시락입니다.  저거 물건이예요. 엥간한 동남아음식집에…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일요일,2일차) 2/2 ✅ 57 아라리V

  다 먹고나서 아로마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흔히 생각하는 꺾고 찢고 하는 타이마사지가 아니라 스킨케어(보습) + 마사지 느낌입니다. 우리 남자들도 이제는 피부관리 해야합니다. 맨즈케어, 요즘 유행이잖아요. 보들보들해지는 피부, 한번 느껴보세…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일요일,2일차) 1/2 ✅57 아라리V

  태국시간 8시에 눈떴습니다. 나나는 옆에서 곤히 자고있네요. 문신하고 눈이 딱 마주칩니다 아오 깜짝이야...  "깨워서 한번 혼내줘 음...시간도 많은데 뭐 굳이..^^ 나가서 태국구경좀 하자!"  크.. 밤이랑…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