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6.3 술을 너무 좋아하는 영맨의 진실한 생생후기!(둘째날) ✅37 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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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제가 술을 그렇게 먹는 이유는 술먹고 헛소리하고 실수 할 스타일은 아니기에 편하게 먹었습니다
기억을 잃고..... 새벽5시쯤 이상한 소리에 깨어 옆을보니 어떤 여자가 누워있는겁니다
그리고 제 밑을 보니 아무것도 안입고 ....??? (저는 아무리 술은취해도 팬티는 꼭 입고잡니다)
그 여자가 제가 깬 것을 보더니 오빠 아유 오케??? 예스터데이 아이 샤워 투 유 막이러는겁니다 (다이몬은 영어를 잘못합니다)
대충 어떤 말인지 이해하였고 일어나고보니 다이몬이 그 시간까지 저 때문에 못자고있다가(취하면 뒹굴뒹굴 움직이면서 잡니다)
저를 툭툭 건드리며 놀고있다가 제가 깬겁니다 샤워까지 다시켜주고... 감동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를 깨우고 자기가 굳이 라면을 해주겠다며 나와서 라면을 먹으라고 요리를 해주더군요...(미안하게시리...ㅠㅠ)
라면을 먹을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결국 숙취로 인하여 포기 다시 다이몬과 커뮤니케이션을 충분히 다시 자기 전에 했습니다
숙취로인하여 제대로된 빰빰도 못하겠고 그렇게 다시 취침......
10시쯤에 일어나고보니 다이몬은 자고있고 아오피가 어제 자기 친구와 함께 놀러가기로 했다고하여...(응..???)
11시쯤에 다이몬을 깨우고 12시경 아오피친구와 저희는 쇼핑몰에 출발하였습니다(사장님의 허락 ok!)
친구와 쇼핑을하고 식사를하면서 소주를 또 4병정도 마셧습니다^^
먹고 난 후 기가 막힌 카페가 있다고 데려가더군요(위치는 모르나 뷰 하나는 기가막혔습니다 -사진첨부-)
즐기고 들어오니 오후 5시정도가 되어 잠깐쉬다가 사장님과 또 소주^^
다이몬과 즐겁게 얘기를하면서(저는 진짜 간단한 태국어 조금밖에 못합니다) 교감을 나누고 다이몬의 폭풍애교와 도라이 기질에
제가 두손 두발 다 들어버렸죠.... 또한 사장님의 험난한 인생얘기를 들어보니 재밌더군요^^
그날도 역시 취해서 잠에듭니다..^^ (빰빰하다가 술로인한 지연으로 인하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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