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23(+1)3일째~마무리까지~ ✅99 멕켈란
2019-06-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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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3일째가 왔습니다...
뭐..딱히 할거도 없고...딩굴딩굴..캬 그런데...밖에 비가 억수로 옵니다...천둥번개를 동반한 굵직굵직한 비
비가오면...또 술이죠... 잘받아요 비오는날은..
이번 여행에서 저는 철저희 사육을 당했습니다...집에와서 체중을 재어보니 3키로가 늘었어요.ㅋㅋㅋㅋ
원래 일정은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오는 거였는데.... 비도오고 좋은사람과 술도 먹고... 고빨이 서기 시작하네요..
짱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뱅기표 연장.....ㅎㅎㅎ
다녀온지 얼마 안되엇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일정 마지막날과 추가날은...파트너와 조금더 끈끈하게 지낸거 같아요.....
이번 후기에서 파트너 언급이 없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후기등을 참조하시고 가시죠..
글로서 보는거과 진짜로 현지에서 가서 보는거와는 엄청 차이가 많습니다....
사진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좋겟지만......사진..찍을시간이...........없겟죠??
딱히 가서 뭐한건 없습니다..둘쨋날 쇼크로 인한거도 있었겟지만...현지가 우기인지라 비가 엄청와서
나가지도 못해요...
가기 망설이시는분들...그냥 도전하세요... 가시면...10명에10명은 힐링됩니다...
조만간..동원각을 등지고 사진을 보냅니다..ㅋㅋㅋ 다시보는 날까지~
-추신- 재미 없어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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