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여행 해외첫방문기 2일차 ✅ 37 갈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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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제가 오는날이 머시기 붓다데이랍니다 애네들 이거걸리면 술안팔고 아고고도 안됩니다 ㅜㅜ
일정에 하드아고고 넣어는데 결국 못갑니다
술은 달사님이 첫날 파타야가는길에 그나마 소주만 짠뜩 사셔서 그거만 생존합니다.
근데 정작 제가 소주에 약합니다 맥주는 즐겨마시는편이구요 주량자체가 약합니다 ㅡ.ㅡ
아침이 옵니다 눈은 번쩍 7시에 뜨입니다.
아침인데도 공기자체가 뜨겁습니다 하늘은 구름한점없이 푸른하늘이고 공기는 깨끗합니다
잠순이 푸잉님은 아직도 꿈나라입니다. 찝쩍대다가 반응없고 싫어하는거같아 결국 포기하고 물러섭니다
담배한가치 물면서 커피생각이 간절합니다.
용기있게 나가다가 집잊어버릴까바 멀리못나가고 다시 빽합니다 .ㅡ.ㅡ
조용합니다 여기가 부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조용하답니다
11시되니 파트너님 귀신처럼 스르륵 일어납니다. 샤워하고 나오더니
몸매 진짜 이쁩니다 한국에도 저런몸매 보기힘든데 가슴도 이쁩니다 근데 의느님을 만나고 오신겁니다 (그러니이쁘지)
뚫어지게 쳐다보니 부끄럽답니다 ㅡ.ㅡ;;; 쳐다보지말랍니다.
그러면서 제바지 벗깁니다 ㅜㅜ;; 치약짜듯이 쫘악 빨립니다 ㅡ.ㅜ
너무 빨라습니다 . 맨정신에 흥분도가 높으니 금방입니다 ㅜㅜ
달사님한테 음료수하고 담배 카마그라 챙겨달라고했습니다.
담배는 태국이 한국보다 더 싼줄알아는데 그게아닙니다 더비싸고 품질 개판입니다
저보고 담배안사오신분 처음봤답니다 ㅜ.ㅜ;;
점심은 쌀국수집에서 국수먹고 아로마 마사지 받으러갑니다
이와중에 사건이 일어납니다 국수먹고 차안에서 달사님하고 저하고 담배피며 이동하는데 파트너 싫은티가 팍팍납니다.
파트너 담배냄새을 극도록 싫어합니다 .
그때까지 눈치없는전 별로 신경못쓰다가 아로마마사지 받는 중간타임에 또 다른실수을 합니다
내가 안마해줄게 하면서 몸만져주는데 싫어합니다 아 그래서 결국 하다가 포기합니다
여기서 오해의 소지가 생깁니다
전 지쿠지 타임에 들어가서 꽁냥꼬냥을 생각했는데 다가가니 담배냄새나 하며 밀칩니다
약올라서 허리잡고 다시 땡겨봅니다 싫어하는티을 팍팍냅니다
머슥하고 그냥 떨어져잇다가 걍 마사지받고 나옵니다 나오면서 파트너 바꿔말어
그래도 내가 입국전에 파트너선택했는데 에고 오만가지 다 생각납니다.
빌라 도착하니 달사님 맛나거 사놓고 소주드시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같이 주고니 받거니 하면서 이런저런애기하면서 결국 애기해버립니다 이런일이있고 어쩌고
달사님 바로 가서 파트너한테 태국어로 물어봅니다 태국어라 저는 하나도 못알아먹습니다
달사님이 바로 애기해주십니다 담배애기로 혼내시다가 아로마타임에 애기을 하십니다
그때 좀 과격하게 하신듯하다고 애네들은 좀 아파답니다 하시면서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하심니다
아 내가 그때 마사지해준거때문에 그런가 ㅡㅡ;;
달사님은 가시고 둘이 남았을때 번역기 수십번 돌려가며 오해을 풀었습니다
소파에 누으면서 파트너 몸 살살 부드럽게 어루만집니다 (아까 트라우마때문에 )
도자기 만지듯이....그러면서 가슴으로 올라가면서 살살 만지는데 갑자기 파트너가 제 두손을 덥석잡더니 ( 그때 깜작놀랍니다 @.@".. 왜 민간한부위라 살살해도 아팟나 ㅡㅡ?)
잡더니 여기 쎄게 그러면서 지손으로 내손잡아가면서 자기 가슴 쥐어짜듯이 잡습니다
여기는 쎄게!!!! ~~~~~~~~~~~~~~~~~~~~~~~
ㅡ.ㅡ;; 이런 환타스틱한여자을 봤나
아무튼 달사님마신 술.. 파트너가 입에 강제로 들어부은 카마그라로 몸에 열이 오릅니다.
홀딱벗고 수영장에서 튜브있고 둥둥 떠다니는데 사랑스러운 파트너도 홀딱 벗고 들어옵니다.
둘다 알몸으로 튜브끼고 둥둥거리는면서 수영자 왕복하고있는데 신호가 옵니다.
가드라한 어깨선과 이어지는 세류요
조막만한 엉덩이
파트너에게 "하고싶어" 하니 알아듣고 내손잡고 나갑니다
그후는..머 ㅋㅋㅋㅋ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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