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이의 한국탈출기~종장 ✅58 개냥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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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
그리고 향하는곳은 아로마 마사지입니다 여기서 다른파트너 "니"를 만나게됩니다
처음이라 어색할텐데 형님이 신경을 써주셔서 붙어서 떨어지지를 안고 옆에서 계속 얘기를 합니다
이파트너는 가슴은 b정도는 되는거 같고 약간 인도 삘이 납니다 그렇게 인사를 마치고 마사지를 받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샾이 제일 좋네요 놀기도 좋고 타이마사지처럼 아프지도 안고요
그렇게 마사지를 받는중에 니와 재미잇는 시간을 보냅니다(오해하지는 마세요)
이제 밥을 먹어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태국음식은 아니에요 제가 버티지를 못하겟어요
형님께 한식을 먹고싶다고 하니 감자탕을 먹자고 하십니다 저야 완전 땡큐죠 ㅋㅋㅋㅋ
그렇게 감자탕을 가지고 빌라에 도착해서 저녘밥과 술자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첫잔을 마시니 느낌이 쎄하더군요 마시는 도중에도 술맛이 별로입니다
그래도 소비형님과 얘기하는중에는 괜찬더군요 얘기하고 술마시고 감자탕도 먹고
전 그냥 한국사람 입맛이더군요 밥이 잘들어갑니다 그렇게 술자리도 하고 노는데
동생과 옆집빌런이 파트너들과 풀장서 놀러 들어갑니다
하지만 제파트너는 안되다고 하네요...ㅠㅠ
소비형님도 참으라 하네요...네..교감이 덜되었거든요...여기서 조금 후회를 했습니다
대신에 저기는 냅두고 파트너를 대리고 전 방으로 갑니다~ㅎㅎㅎㅎ
왜?없는 교감을 쌓아야죠 내일이면 마직막날이니까요 ㅠㅠ
그렇게 시작된 뺨뺨 이때야 알게됩니다 아..내가 토끼가 아니었구나...
네~전 토끼가 아니었어요 "안"이 너무 쎗던거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났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네...처음 술자리한테 쎄한게 이제야 온거죠 토하고 난리라 났습니다
파트너 "니"도 한시간이나 제 등만 두드리네요...나중에는 미안해서 다른곳에서 마저 토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3시간정도 되니 안정이 되더군요 안정이 되고 혼자 풀장을보면서 현타를 즐기다가 방에 들어가 잡니다
알고보니 소비형님이 그날도착하는 팀 마중나가시면서 소리를 들으셧더군요...ㅠㅠ
그렇게 자고난후에 아침...이 저주받은 몸뚱이....전날 그렇게 새벽2시까지 고생하고도 8시에 눈뜨더군요...
그래도 자고나서인지 컨디션이 괜찬습니다 그럼 뭐다 옆에 니를 살살 건드려봅니다
반응이 와요 반응이 오자마자 달라 붙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아침뺨뺨이 끝난후에 거실로 나왔습니다
마지막날은 일정이 없습니다 비용문제도 있겠지만
소비형님"한국가기전에 마음다스리고 파트너들하고 더놀아라"고 일부러 이렇게 일정계획을 하신다고하시더군요
그렇게 마지막날이 시작됩니다 저희는 다음날 새벽뱅기라 저녘에 가야되요
그런데 이때부터 옆집빌런이 본격적으로 놀리기 시작하네요 자기는 다음날 저녘에 간다고 손흔들준다고 하네요
저때부터 옆집빌런입니다 얄짤업어요 그렇게 하루를 꽁냥거리며 시간을 보내다 전날 밤에 온팀들이 옵니다
소비형님이 점심을 같이 먹는다고 하네요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기여이 만나게 합니다....
알고보니 파타야에 혼만놓고 가신다는 지박령들입니다.........
그렇게 서로 인사를 하고 근처에 북한식당을 갑니다 저에겐 굿초이스입니다
한식이 그리웠거든요 전 속풀이도 할겸 갈비탕을 시켰는데 괜찬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옆집빌런이 어제와서 먹었던건 더 맛있었다고 하던데 나오는 음식들마다 깔끔하니 괜찬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오늘 도착한 팀이
옆집빌런이 있던 집에 짐을 풀고 인사옵니다(이분들도 처음 오신분들이더군요)반갑게 얘기를 하다가 이제 저희는 파트너들과 헤어질 시간입니다
한국에 가기전에 뭐라도 사가려고 조금 일찍 마무리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이별을 하고 쇼핑과 식사를 하러 출발을합니다
말린 망고와 형님추천으로 무슨파스비스무리한걸 사고 식당으로 향합니다 제가 옆집빌런 추천으로 푸팟퐁커리를 먹고싶다고 했거든요
그렇게 가게된곳...어라?첫날 만남의 식당입니다~네 소비형님 말씀으로는 아는태국식당중에 제일 괜찬다고하셔서 이리로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조명이 안좋아요...저희팀 조명만 어둡습니다...네 저희는 이제 한국으로 다시 가야하는 사람이고 다른사람은이제 시작이거든요
첫날 저희 모습이 보입니다....옆에 지박령분들은 그렇지만 새로온팀은 저희와 판박이에요..ㅎㅎㅎㅎ
그래서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우리 옆집빌런 떠날때 똑같이 손흔들어달라고요....안잊는다 옆집빌런아 진짜로 파트너까지 데려나와서 손흔드냐??
그래도 고맙다 첫날부터 우리랑 같이 다녀주고 일정도 맞춰줘서 다음에 인연이 되면 또보자~~!!
이제 가야합니다 가기는 싫지만 소비형님이 불러놓은 택시가 아까부터 기다리고있어요...ㅠㅠ
그렇게 택시를 타고 방콕으로 향하는 우리 진짜 꿈같은 휴가를 보내고 다시 한국으로 향하며 다시올날을 기대합니다~~~
소비형님 약속은 지킵니다~~다음에 또 꿈꾸기위해 열심히 살다가 기회가 되면 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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