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방문만에 쓰는 후기 - prologue ✅ 57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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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밑에 후기에 써져있는 옆집빌런 용인입니다.
지금 현재 인천에 새벽 4시반쯤 내려서 차량 맡긴거 찾고 하니 6시쯤 나와서 집에갔다 출근했네요 ㅠㅠ
조금이라도 파타야 기억이 더 남아있을때 쓰려고 바로 쓰고있습니다.
글재주가 많이 없는 관계로 알아서들 읽어 주시면 될꺼 같습니다.
저는 이번이 태국으로만 8번째 였어요.
하지만 후기는 한번도 쓴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소비형님이랑 이야기 하면서
너도 많이 와봤으니 니가 즐기는 달인여행 방법을 한번 써보라 하셔서 간략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금 출근하자마자 소비형님이 올리신거 보고 바로 쓰는 중이긴 한데 한 며칠동안 적을꺼 같긴합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네요.
휴가 일정 잡히자 마자 바로 발권하고 달사형님한테 연락드렸습니다.
"형님 저 7/31부터 8/4일까지 휴가예요 갈께요 ㅎㅎ"
이게 출발하기 2주전쯤이었습니다.
달사형님 "또 혼자오냐?"
"네, 애들 시간 맞추기 힘들어서 그냥 저 혼자갑니다."
비행기 티켓팅 하다가 8/3 밤비행기랑 8/4 밤비행기 두개를 고민한다가
내가 월요일 출근 빡세게 하면 되지 하며 8/4 밤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이게 제가 옆집빌런이 된 이유죠.
시간은 흘러 7/30 회사를 대충 마무리하고 바로 공항으로 달려갑니다.
후다닥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도착합니다.
흠~~~ 여기는 언제와도 느낌이 좋습니다.
밤 12시에 도착하기도 하고 내일 오전에 한국에서 들어오시는 팀이 있다고해서
수완나품 노보텔에서 하루 묵기로 하고 노보텔로 갑니다.
12시 넘어서 도착하면 내일일정하기에 좋긴한데 밤에는 딱히 할께 없어요 ㅎㅎㅎ
그래서 호텔들어가서 맥주한잔먹고 바록 숙면을 취하려는데 잠이 안와요 ㅎ 설레서 ㅎㅎ
왜 여기는 올 때마다 설레는 건지 ㅎㅎㅎ
다음편부터 1일차 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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